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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한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사업’이 국제도로연맹(IRF)으로부터 ‘파인드 어 웨이(Find a Way)’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국제도로연맹은 1948년 창립된 도로 분야 국제기구다. 매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정책 개선에 노력한 정부기관에 상을 수여하며 도로 안전에 대한 노력을 치하하고 있다.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은 2022년과 2023년 음주운전 방지장치(IID)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음주운전 근절과 방지장치 의무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냈다.2022년 자사 공장의 맥주 배송 화물차에 첫 도입한 후 오비맥주 임직원, 국민 체험단 등 대상을 확대했다. 총 3차례에 걸쳐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모니터링과 설문 결과를 연구 자료로 제공해 실효적인 정책 수립에 일조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2016년부터 도로교통공단과 협약을 맺고 음주운전을 뿌리뽑을 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법안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음주운전이 근절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10월부터 5년 내 2회 이상 음주운전이 적발된 사람은 일정기간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설치된 자동차만 운전하도록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차량에 별도 설치해 시동을 걸기 전 호흡으로 혈중 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일정 기준치 이상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치다. 미국, 스웨덴 등 다수 선진국에선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에 설치를 의무화하며 재범률 감소 효과를 보인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일본판 이케아’로 불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니토리가 국내 2호점을 열었다. 니토리는 올해에만 약 10개 매장을 개점하면서 국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니토리 국내 2호점은 22일 오전 홈플러스 영등포점 1층에 약 679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이마트 하월곡점에 1호점을 오픈한 후 약 3개월 만이다.이날 개점 기념행사에 참석한 타케다 마사노리 니토리 회장은 “한국은 니토리의 성장에 있어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도가 높은 시장 중 하나”라며 “꾸준한 신규 출점과 빠른 점포망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미래형 마트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홈플러스도 니토리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초대형 식품 전문매장 ‘메가푸드마켓’과 맞물려 홈플러스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다.이에 따라 ‘홈플러스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영등포점 1층에 공간을 내줬다.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지난 2001년 홈플러스가 서울 지역 내 처음 문을 연 점포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면서도 탄탄한 배후 상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과 다양한 테넌트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하면서 지역 상권에서의 경쟁력을 높였다.조주연 홈플러스 대표는 “니토리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양사 협업 사례로 큰 의미를 가진다. 향후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가족 단위는 물론, MZ세대 고객 유치까지 계획한 메가푸드마켓에 니토리가 전략적 퍼즐의 완성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니토리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니토리는 올해 국내에 9~10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홈플러스 가양점(3월 말), 인천연수점(4월), 금천점(5~6월 예상)에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이마트의 화성봉담점에 이마트 니토리 2호점을 준비 중이다. 롯데마트와도 개점 관련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니토리는 현재 일본,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태국, 베트남 등에 약 10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32년까지 2000개 매장을 추가로 열면서 총 3000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중에서 한국 매장은 약 200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신제품 ‘크러시(KRUSH)’ 출시 100일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매장에서 크러시 팝업스토어 ‘크러시 에비뉴(KRUSH Avenue)’가 운영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정해진 길을 따라 체험존 사이를 이동하는 ‘스탬프 랠리’ 여행이 콘셉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라이트 블루’ 톤을 활용해 시원함과 청량함을 연출했다.‘크러시 에비뉴’는 신분증 확인을 거친 후 입장 가능하다. △KURSH △STAY COOL △NEW WAYS △EXPRESS YOURSELF △KRUSH STORE 등 각 스테이션별로 미션을 완수하면 입장시 받은 랠리 이벤트 카드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도장을 모두 모은 참가자는 미니 사이즈 크러시 공병으로 무드등을 만드는 ‘크러시 무드등 만들기’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우선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포토존(STAY COOL)을 만날 수 있다. 제품 모델인 가수 카리나가 등장하는 광고 장면을 재현한 곳으로, 이곳에서 사진을 촬영해 인화할 수 있다. 카리나가 광고에서 입은 옷도 전시돼 있으며, 이와 유사한 옷을 사진 촬영을 위해 대여할 수도 있다.크러시에 대한 키오스크 참여형 OX퀴즈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KRUSH)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내부에 있는 △브랜드 스토리 △제품 프로파일 등을 확인한 후 퀴즈를 맞히면 된다. 이밖에도 크러시 패션아이템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포토부스에서 사진 촬영(NEW WAYS)하거나 원하는 메시지를 스티커로 인화(EXPRESS YOURSELF)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다.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카리나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출시 100일이 된 크러시가 직접 소비자가 있는 공간으로 찾아가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준비한 팝업스토어”라며 “오픈 기간 크러시 모델 카리나를 비롯해, 다양한 셀럽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크러시는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부수다’, ‘반하다’의 의미를 가진 ‘Crush’에 롯데칠성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의 헤리티지를 탐은 알파벳 K를 더했다. 이에 따라 ‘크러시의 매력에 반하다’라는 뜻의 ‘크러시 온 크러시(Crush on KRUSH)’ 문구를 마케팅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팝업스토어 외에도 롯데칠성은 지난해 11월 제품 출시 직후부터 홍대, 강남, 수원 등에서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부터는 캔 제품을 출시해 가정채널을 공략하고 있으며, 향후 페트(PET) 제품도 선보이면서 여러 상황에 맞춰 음용 가능하도록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4월 중 신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 봄‧여름 성수기에 맞춘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애주가로 널리 알려진 가수 성시경이 본인의 이름은 건 막걸리를 출시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성시경은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 브랜드 ‘경(璄)’을 론칭하고 막걸리 ‘경탁주 12도’를 22일 선보인다. 경탁주 12도는 묵직하고 탄산 없는 고도수 막걸리이다. 쌀, 국, 효모, 산도조절제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쌀 함유량 46% 이상으로 쌀 본연의 맛에 집중했다.연예인이 주류사업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22년 가수 박재범도 증류식 소주인 ‘원소주’를 출시한 바 있다. 당시 물량을 구하기 힘들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성시경 막걸리가 제2의 원소주가 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성시경은 주류 제조 스타트업인 ‘제이1’과 함께 경탁주 12도를 개발, 제품 구상부터 출시까지 함께했다. 다양한 제품들을 시음하면서 주종을 결정했으며, 다양한 레시피의 시료를 제작해 최종 제품을 결정했다. 특히 성시경과 황재원 제이1 대표는 묵직한 질감에 향긋한 과실향 그리고 달콤함과 새콤함의 밸런스를 찾기 위해 오랜 기간 테이스팅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경(璄)’ 측은 “탁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종의 추가 상품들을 개발 중에 있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경탁주 12도는 제품 개발을 맡은 제이1에서 생산하며, 물량 초과분에 대해선 당진 신평양조장이 위탁생산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코카콜라가 K팝과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손을 잡고 K팝 팬들에게 헌정하는 프로젝트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코카콜라는 20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국내 및 해외 미디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한정판 제품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 전 세계 동시 출시를 기념하는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코카콜라의 글로벌 혁신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이션(Coca-Cola Creations)’을 통해 공개한 한정판 제품은 세계 시장에서 주류 문화로 자리매김한 K팝과 팬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한국과 일본의 코카콜라 브랜드 마케팅을 맡는 권정현 상무는 “마법 같은 순간을 부르는 코카콜라와 마법 같은 문화를 만들어 낸 K팝에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팬들의 열정과 헌신에 헌정하는 제품인 만큼, 콘서트장에서 팬들을 향해 카메라 비추는 순간을 홍보의 키 비주얼(Key Visual)로 했다”고 설명했다.한정판 제품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프랑스 등 전 세계 36개국에 출시된다. 제품의 맛은 ‘상큼한 최애 맛(Fruity Fantasy)’으로, 국내 K팝 팬들이 즐겨 쓰는 표현을 사용했다. 한글 로고도 적용했다. 제품 전면 3D 코카콜라 크리에이션 큐브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 한글 로고가 되는 형태이며, 코카콜라 고유 서체(스펜서체)를 적용해 ‘코카콜라 제로 슈거(Coca-Cola ZERO SUGAR)’ 영문 로고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코카콜라는 K팝을 이끌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도 손을 잡았다.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박진영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NMIXX(엔믹스)등과 함께 만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한정판 제품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오는 6월 팬들이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K-WAVE 콘서트 인기가요’의 후원사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이날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한 박진영 프로듀서는 “K팝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맺는 아주 특별한 관계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장르의 음악을 해도 K팝이 된다. 이런 관계를 인지하고 관계를 기념할 기회를 준 코카콜라에게 감사하다”며 “이 프로젝트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 사이를 기념하는 커플 아이템을 준비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한편 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은 2022년 코카콜라가 선보인 글로벌 혁신 플랫폼이다.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와 컬래버레이션, 문화 트렌드 등을 다양하게 접목하며 이색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우주에서 날아온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EDM 아티스트와 함께 한 ‘코카콜라 제로 MARSHMELLO(마시멜로)’, 현실과 꿈의 세계를 이어주는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게임의 짜릿한 경험치를 담아낸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 등을 선보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 광고 영상 조회수 5000만뷰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2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배우 강하늘과 한소희가 출연한 NH올원뱅크 광고 영상 3편은 유튜브에서 합산 조회수 5000만뷰를 기록했다.이에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내 마음 One Pick 영상의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3편의 영상을 시청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의 감상평을 댓글로 작성한 5000명에게 치킨과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 광고 영상에 보내주신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NH올원뱅크는 신속·간편한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차별화 된 콘텐츠와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안전경영위원회가 샤니 성남 공장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9차) 및 현장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20일 SPC그룹에 따르면, 위원회는 전날 사무국으로부터 지난 2023년 안전경영 활동 내역 및 안전투자 실적을 보고받고, 올해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추진한 국제 표준 안전인증 취득 현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위원회는 출범 이후 SPC그룹이 글로벌 수준의 안전경영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주요 생산시설에 대한 ISO45001, FSSC22000 등 국제 안전 인증을 취득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 인증이며, FSSC22000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가 승인한 국제 식품안전규격이다.SPC그룹은 안전경영위원회의 권고를 적극 수용해 인증 획득을 추진해 지난해 말까지 계열사 파리크라상, SPC삼립, SPL, 배스킨라빈스 등 16개 주요 생산센터에 대한 ISO45001 인증 취득했고, 30개 전 공장에 대한 FSSC22000 인증을 완료했다.또한 2025년까지 3년간 1000억 원 안전보건 분야 투자 계획에 따라 올해 1월까지 약 520억 원을 투자했다. 당초 계획보다 약 20% 빠른 투자 속도다.정갑영 SPC안전경영위원장은 “SPC그룹이 안전경영위원회의 권고를 적극적으로 이행해 사업장에 대한 국제 안전 표준 인증을 획득한 것은 글로벌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SPC그룹이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지속적인 조언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 배스킨라빈스가 테스트베드(Test Bed) 역할을 할 혁신매장을 선보인다.배스킨라빈스는 19일 강남구 본사 사옥인 SPC2023 1층에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R&D) 역량을 선보이는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Workshop by Baskin Robbins, 이하 워크샵)’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약 100평(330㎡) 규모의 워크샵에서 직제조 제품들을 비롯해 본사 기획자와 연구원들의 실험적 제품들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해 가맹점 확대 적용을 테스트할 계획이다.우선 SPC그룹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과 협업해 2300만 회원을 보유한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의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을 워크샵 매장에 새롭게 출시했다. ‘와사비’와 ‘크렘브뢸레’를 포함해 기존 ‘그린티’ 맛을 변주한 ‘그린티 오렌지 자스민’, ‘그린티 얼그레이’ 등이다. 또한 동물, 과일, 캐릭터 등을 달걀 모양의 케이크로 형상화 시그니처 ‘에그 케이크’ 라인업도 최초로 공개한다.배스킨라빈스는 챗GPT를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생성형AI로 제품 비주얼까지 그려내는 차세대 상품 개발 모델 ’배스킨라빈스 AI NPD(New Product Development) 시스템’도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 빅데이터 딥러닝 기술 기반 AI을 접목해 ‘딥 플레이버(Deep Flavor)’를 매달 선보이면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스토리텔러 ‘닥터’도 운영한다. 닥터는 소비자들에게 취향에 맞는 아이스크림 맛을 추천하고, 배스킨라빈스 브랜드 스토리를 일대일로 설명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워크샵은 AI와 빅데이터 분석 등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배스킨라빈스의 미래를 제시하는 R&D센터 기능을 담당할 것”이라며 “워크샵 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매개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가 일본 라면시장에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탱글’(Tangle)을 론칭한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도 전면까지 전면에 나서 브랜드 알리기에 돌입했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최근 열린 일본 최대 식품·유통 무역전시회 ‘제58회 슈퍼마켓 트레이드쇼 2024(Super Market Trade Show, 이하 SMTS)’에서 일본 법인인 삼양재팬과 함께 ‘탱글’을 공식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SMTS는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1967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업계 전시회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 수준인 14개국, 3,5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일본 및 글로벌 유통 바이어를 비롯해 약 7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재팬은 SMTS 내 부스 디자인 및 구성을 ‘탱글’ 중심으로 꾸리고, 방문객 대상으로 ‘탱글 불고기크림파스타’와 ‘탱글 김치로제파스타’ 2종을 소개했다. 김정수 부회장도 지난 15일 직접 행사에 참석해 탱글 브랜드를 소개하고 현지 유통채널과의 협업 강화를 언급했다.탱글은 생면 같은 식감에 불고기, 김치, 로제 등의 맛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일본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공식 론칭 전임에도 이온, 세이유, 라이프, 요크베니마루 등 일본 슈퍼마켓 체인으로부터 약 30만개의 선발주가 이뤄졌다. 탱글은 2월 말부터 일본 전국 500여 개 점포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무역전시회인 SMTS에서 한국 스타일의 파스타 브랜드인 ‘탱글’을 론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본 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불닭볶음면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탱글 브랜드 입지를 강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네켄코리아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영업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한다.하이네켄코리아는 오는 3월부터 기존 운용하던 영업차량 80여대를 산타페 하이브리드와 니로 하이브리드로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차량은 산타페와 스포티지 모델이었다.하이네켄코리아는 영업차량 교체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기존 대비 39~44%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하이네켄코리아는 환경 보호 및 ESG 경영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의 전면 교체는 우리의 환경 책임을 강화하는 한 걸음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가 7년 만에 해를 넘겨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장고 끝에 내린 이번 인사의 키워드는 ‘안정’이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구원투수로 4년 만에 CJ제일제당으로 복귀했다.CJ그룹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임원 총 19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우선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에는 강신호 대표가 내정됐다. 강 대표는 2020년까지 CJ제일제당 대표 겸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맡다가 이듬해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그는 주요 사업부문의 구조를 혁신하고 조직문화 체질을 개선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4802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하는 등 CJ대한통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이번 인사에서 강 대표는 부회장으로도 승진했다. CJ그룹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첫 공채 출신이다. 그는 1988년 그룹 공채로 입사해 CJ그룹 인사팀장,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CJ제일제당 대표 등을 거쳤다.CJ대한통운 신임 대표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맡는다. 신 대표는 신규 브랜드 ‘오네(O-NE)’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택배·이커머스 부문에서 미래형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밖에도 그룹 계열사 신임 임원에는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도 CJ그룹은 1980년대생 6명, 1990년생 1명 등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했다. CJ 관계자는 “‘실적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기본 원칙 아래 철저히 성과 중심으로 이뤄진 인사”라며 “어려운 경영 상황 속에서도 미래 성장을 고려하여 2020년(19명) 이후 최소폭의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고 밀했다.한편 CJ그룹 정기 임원인사는 통상 11~12월 사이 이뤄졌다. 해를 넘겨 실시한 건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약 2조 원으로 추산되는 베트남 배달 시장 선점에 나선다.BBQ는 최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 ‘빈홈 가드니아(Vinhome Gardenia)’ 상가에 BSK(BBQ Smart Kitchen) 매장인 BBQ 가드니아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베트남 음식 배달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매년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모멘텀웍스(Momentum Works)의 동남아 음식 배달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베트남 플랫폼 내 음식 배달 주문 규모는 14억 달러(약 1조90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가 증가한 수준이다.베트남은 오토바이 보유율 70%에 달하는 만큼 향후 음식 포장 및 배달 문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BBQ는 이러한 시장 전망에 따라 전략적 상권 분석을 통해 BSK 타입의 매장을 가드니아 아파트 단지에 약 22㎡(7평) 면적의 소규모로 오픈했다. 매장이 오픈한 상권은 아파트 주민은 물론 인근에 대학교, 국제학교, 병원, 오피스 단지 등이 밀집해 내점 이용보다 배달 및 포장 고객이 더 많이 발생하는 상권이다.BBQ 관계자는 “베트남 배달 시장이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베트남 수도에 처음으로 BSK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국가마다 특성을 살린 시장 분석을 통해 현지 상황에 가장 적합한 매장 모델을 개발해서 더욱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K-푸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BBQ는 지난해 베트남 다낭, 하노이 등에 주요 상권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등 동남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치킨을 비롯해 김치볶음밥, 순두부찌개, 떡볶이 등 한식 메뉴를 판매하는 카페 타입 매장 위주로 확장하는 동시에 상권 특성에 따라 BSK타입의 매장 오픈도 늘려갈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대상웰라이프가 보건복지부의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사업’ 참여업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선천성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는 1991년부터 선천성대사이상 및 기타 희귀질환 확진 환아들의 특수조제분유를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대상웰라이프는 크론병 환아 특수식이 지원사업 참여업체로 선정돼 균형영양식 뉴케어 ‘IBD 아미노’를 지원한다. IBD 아미노는 기타 환자용 영양조제식품 중 국내 최초로 염증성 장질환자의 영양 공급을 위해 설계한 맞춤형 성분 영양식이다.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최다 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라인업을 보유한 뉴케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토대로 환우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이 서울시 내 주요 공원에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 정원을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서울시,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시민 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3자는 서울시가 관리‧운영하는 △율현공원 △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서서울호수공원 △용산 가족공원 △중랑캠핑숲 △문화비축기지 △경춘선 숲길 △서울식물원 △선유도공원 등 공원 10곳에 시민 참여형 도시 정원 만들기에 나선다. 시민이 원하는 공원을 고르고 원하는 수종을 선택하면 되며, 공원별로 시민이 직접 나무 심기에 참여할 수도 있다.또한 현대백화점은 1억5000만 원을 후원해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을 연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는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 플랫폼을 운영해 참여를 독려하고, 임직원 참여 식재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이를 함께 공유하는 친환경적인 경험과 가치를 나누고 확산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ESG 경영 활동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이하 MRI)가 운영하는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사이판이 올해 고객 맞춤형 콘텐츠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PIC 사이판은 내달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컬러풀 스프링 페스티벌(Colorful Spring Festival)’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에 오후 13시부터 21시 40분까지 진행된다. 봄철 여행객이 선호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액티비티‧체험‧엔터테인먼트 △테이스티 게임‧콘테스트 테마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낮에는 워터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비롯해 부이바(Bar)에서 약 20분간 테이스티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밤에는 클럽메이트가 준비한 댄스 쇼와 폼파티를 즐길 수 있다.페스티벌 기간 중 특별한 기부 행사도 열린다. 내달 15일은 고무 오리 경주 ‘덕 레이스(Duck Race)’, 4월 6일에는 5km를 컬러 파우더로 물들이며 달리는 ‘5K 하파다이 컬러런(5K Hafa Adai Color Run)’ 행사가 준비됐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북마리아나 제도 암협회와 휴머니티협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이밖에도 휴가와 영어 교육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에듀캉스(Education+Vacance)’를 위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프로그램 및 시설도 리뉴얼했다. 아이의 영어 레벨(초급‧중급)에 맞춰 리뉴얼한 공간에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 영어 교육 자격증을 갖춘 클럽메이트 강사진과 영어 회화를 기본으로 스포츠 강습, 야외 액티비티, 문화 체험을 위한 현지 탐방, 졸업 파티 등이다.PIC 사이판 관계자는 “봄을 맞아 PIC사이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의 첫 봄을 사이판에서 가족 및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박해성 씨 별세·원식 씨 현식 오리온 영업본부장(전무) 부친상·송은영 씨 시부상·준혁 씨 조부상=14일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02-860-3500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원그룹이 지난해 중저가 선물세트 등 상품 다양화 전략과 경영 효율화로 식품 사업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포장재 사업 부문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했다.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0.9% 감소한 8조 948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644억 원으로 6.1% 감소했다.동원그룹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8.4%, 29.5% 증가한 4조 3608억 원, 1667억 원으로 나타났다. 동원F&B는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냈다. 내식 수요 증가에 따라 참치캔 등 일반식품과 조미김, 냉장햄, 즉석밥 등 신선식품 판매가 늘었고, 유제품과 음료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B2B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 온라인 식품 유통 기업 동원디어푸드, 사료 제조판매 기업 동원팜스 등 자회사들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동원산업 사업 부문은 참치 어획 호조로 지난해 매출액 1조 9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유통 영업 부문의 판매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16.9% 감소한 1268억 원에 그쳤다.포장재 사업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2%, 12%씩 줄어든1조 2767억 원, 809억 원으로 집계됐다. 엔데믹에 따른 마스크 수요 감소와 미주 시장으로의 알루미늄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된다.동원그룹 관계자는 “수산, 식품, 포장재, 물류 등 그룹의 핵심 사업 전반에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경영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미래 사업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편의점이 이제 정육점 역할까지 대신하는 모양새다. 본격적으로 냉장 삼겹살 판매에 돌입한 GS25의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올해 1월부터 2월12일까지 냉장 삼겹살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54.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당초 GS25는 신선 강화형 매장 한정으로 냉장 축산 상품을 판매해왔다. 냉장 축산 상품이 월 평균 10만개 이상 팔리는 등 편의점을 통한 장보기 수요가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 11월부터 일반 매장에서도 냉장 축산 상품 전개했다. 우선 수요가 높은 냉장 삼겹살을 선보이고 이어 냉장 목살도 추가했다.GS25는 신선 강화형 매장을 테스트 베드로 적극 활용해 축산 상품을 비롯한 신선식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축산 상품의 경우 냉장 삼겹살, 목살 2종에 이어 냉장 양념육, 구이용 소고기 등을 추가 도입 상품으로 검토하고 있다.김기현 GS25 신선식품강화팀 MD는 “편의점 장보기 수요가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확대 도입한 냉장 축산 상품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축산 상품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통해 편의점이 신선 장보기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축산 농가의 새로운 판로 역할을 수행하는 등의 윈-윈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GS25의 신선 강화형 매장은 신선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장보기 관련 상품을 일반 매장 대비 500여종 이상 다양화 해 운영하는 장보기 특화 편의점이다. 지난 1월 기준 260여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560점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이랜드문화재단이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1994년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랜드는 ‘건강한 예술가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2009년부터 청년 예술가 육성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청년 작가 공모전을 통해 젊고 유망한 청년 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중국에서는 5대 미술대학 장학사업으로 2667명의 졸업 장학생과 113명의 공모작가를 육성했다.이번 서울조각페스타에서도 이랜드문화재단은 중국미술대학 장학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한 중국 조각가 3명과 저명한 중국 작가 17명의 특별전을 구성해 참여한다.아울러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헤이리 이랜드갤러리에서 중국조각 100인전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랜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가 더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한국과 중국의 청년 작가들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해 더 신선하고 폭넓은 예술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조(兆)단위 몸값으로 주목받는 ‘대어(大魚)’ 에이피알이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에이피알은 공모자금을 활용해 신규 공장 등 시설과 뷰티 디바이스 연구개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에이피알은 1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미래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이날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는 “에이피알은 설립 이후 단 한 차례도 꺾이지 않고 10년 연속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사드 사태와 코로나19라는 큰 위기를 겪는 동안에도 혁신적인 전략으로 기업 펀더멘탈을 강화하면서 연평균 성장률 157%를 기록하면서 뷰티 산업 내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월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에이피알은 ‘유재석 화장품’, ‘김희선 미용기기’로 널리 알려진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이다.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와 패션브랜드 널디 등을 보유하고 있다.에이피알은 2014년 설립한 후 이듬해부터 곧바로 순이익을 내며 꾸준히 몸집을 키웠다. 2018년에는 처음으로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1년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에이지알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누적 168만대 판매됐으며, 매출 비중에서 30~40%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른 에이피알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718억 원, 영업이익은 69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7.9%, 277.6% 증가했다.또한 해외매출 비중을 2021년 23.7%에서 37.5%로 크게 늘리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에이피알은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해 유럽, 중남미 등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선도시장에 빠르게 침투해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에이피알은 지난해 기준 서울 가산에 있는 제1공장에서 홈 뷰티 디바이스를 70만대가량 생산 중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완공 목표로 경기 평택에 3551평 규모의 제2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증가하는 디바이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며, 공모자금도 생산 설비 증설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에는 연간 8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해 1월에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 R&D 센터 ‘ADC’(APR Device Center)를 개소하는 등 뷰티 디바이스의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출시 예정인 디바이스 신제품을 비롯해 향후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대비한 다양한 제품도 연구하고 있다. 현재 홈 뷰티 디바이스 중심 기술 개발에서 의료용 및 에스테틱샵용 의료기기로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에이피알은 자사몰을 운영하면서 500만여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도 약 60%가 자사몰을 통해 발생한다. 제품기획부터 R&D,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체 밸류체인을 내재화하면서 산업 내 경쟁우위도 갖춘 셈이다.김병훈 대표는 “에이피알은 현재 국내 1위 브랜드이며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기반으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산업 내에서 밸류체인을 통합한 유일한 기업이며 자체적인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선도시장에 진출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제2공장 설립, 선행기술 개발, 고객 라인 강화, 신규 국가 진출을 통해 한 번 더 퀀텀 점프를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에이피알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총 공모 주식수는 37만9000주이며, 공모 규모는 947억5000만 원(주당공모가액 25만 원)이다. 이에 따른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8960억 원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