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림

손효림 기자

동아일보 콘텐츠기획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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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효림 기자입니다.

aryssong@donga.com

취재분야

2026-03-24~2026-04-23
문화 일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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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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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단신]대신증권 外

    ■ 대신증권은 원금 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과 원금 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원금 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27일까지 판매한다. ‘밸런스 ELB 11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건이 충족될 경우 연 4.2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밸런스 ELS 330호’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3년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인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상장지수펀드(ETF)랩 2.0’ 20차를 31일까지 판매한다. 코스피200이 하락할 때마다 ETF를 분할 매수하는 상품으로,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유동성 상품으로 전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이며 연간 수수료는 총 1.6%다.}

    •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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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펀드매니저들, 업종별 1등株 팔고 2, 3등株 사들였다

    올해 펀드매니저들이 업종별 1등주는 팔고 2, 3등주를 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등이 포함된 투신은 올해 들어 2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44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이 중 삼성전자의 비중이 55.3%(1조9066억 원)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실적이 올해 최고치를 찍었다는 분석이 나오자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치우기 시작한 것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1월 2일 157만6000원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락해 23일에는 143만3000원으로 마감됐다. 펀드매니저들은 자동차 대표주인 현대자동차도 22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건설업계 1등주인 현대건설도 239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네이버(―3914억 원) 삼성SDI(―3471억 원) LG생활건강(―2792억 원) SK하이닉스(―2443억 원) 등도 대거 팔아치웠다. 반면 2, 3등주는 많이 사들였다. 현대모비스는 1806억 원어치를, 이마트는 15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1412억 원)와 엔씨소프트(1255억 원) 대우조선해양(1069억 원) LG이노텍(907억 원) 기업은행(847억 원)도 많이 샀다. 현대홈쇼핑(834억 원)과 현대제철(812억 원)도 순매수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경기가 회복되면 2, 3등주의 주가가 많이 오를 것으로 기대돼 펀드매니저들이 이 종목들에 투자한 것으로 분석했다.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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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마켓 뷰]홍콩 ‘적과의 동침’… 글로벌 금융허브 지킨다

    홍콩을 포함한 중국 주요 도시 간의 경쟁은 중국인들에게는 관심거리를 넘어선 자존심 싸움에 가깝다. 홍콩의 중국 반환 및 중국의 경제성장은 홍콩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들 간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였다. 특히 연구소들이 중국 국내외 도시경쟁력을 분석해 발표할 때마다 중국의 전통적인 자유무역항인 홍콩과 본토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인 상하이의 순위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홍콩이 앞서고 상하이가 추격하는 형국은 오랜 세월 이어졌다. 홍콩은 싱가포르와 더불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국제 금융도시로서 비즈니스 경영환경과 생활환경 등 많은 부분에서 상하이보다 수십 년 앞서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하이를 응원하는 중국 본토 사람들에게 위안이라고 한다면 추격 속도가 점차 빨라져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가 최근 발표한 도시경쟁력 평가에서 이 두 도시의 순위가 처음으로 뒤집혔다. 상하이가 중국 도시경쟁력 1위에 오른 것이다. 역전의 중심에는 올해 9월 중국 정부가 발표한 ‘상하이자유무역지대’라는 놀라운 계획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하이자유무역지대 계획은 단순한 무역의 자유화 수준을 넘어 위안화 자유교환까지 허용하고 있다. 위안화 자유교환의 의미는 대단히 크다. 외국 자본이 중국 본토 투자를 결정할 때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이 투자수익을 외부로 유출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상당수의 외국 기업이 중국 본토에 직접 투자할 경우 자유무역항인 홍콩에 회사를 설립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그런데 중국 정부가 상하이자유무역구 내에서 중국 은행들의 독점적 지위 철폐, 해외 자본의 중국 주식시장 투자 제한 철폐, 은행 금리의 자율화, 위안화의 자유로운 환전으로 상하이를 홍콩에 이어 제2의 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이미 HSBC, 스탠다드차타드(SC) 등 유수의 글로벌 은행들이 이 지역에 은행 설립 신청을 하고 있고 일부는 이미 허가를 받아 영업 개시 준비에 들어갔다. 홍콩인들의 우려는 컸다. 홍콩의 대표적인 재벌인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회장은 “상하이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홍콩을 추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발언은 모든 홍콩 신문의 1면에 기사화돼 홍콩인들에게 경각심과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중국 상무부는 상하이자유무역지대의 시범 출범이 홍콩의 미래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중국과 홍콩의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홍콩은 글로벌 금융허브라는 자신만의 역할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고 상하이는 중국의 글로벌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려가 잠시 가라앉은 12월 초 홍콩에 놀라운 뉴스가 전해졌다. 수십 년간 경쟁해 온 홍콩과 싱가포르가 위안화 비즈니스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이었다. 싱가포르에서 두 도시의 증권거래소장들이 협정서에 사인을 했고 두 경제지구는 정보센터를 연결함으로써 금융상품 기술과 규제조건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다. ‘겨우 두 도시의 증권거래소 협약을 가지고 중국 정부의 자유무역지대와 비교할 수 있는가’라고 물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홍콩은 중국 본토 이외의 거의 유일한 위안화 결제 창구로 우위를 선점해왔다. 싱가포르는 홍콩의 위안화 결제 창구 지위에 지속적으로 도전해왔다.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홍콩이 싱가포르에 이를 쉽게 양보하지 않으려 했던 터라 이번 협정이 주는 의미는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다. 이번 협업으로 싱가포르라는 인도양의 관문을 통해 홍콩은 위안화 결제 창구 영역을 서남아시아 시장까지 확대했다. 중국 상무부의 립 서비스 같았던 “홍콩은 자신만의 역할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던 예상을 현실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홍콩은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내 도시들과의 경쟁에 치우치지 않고 국제적인 금융도시답게 더 넓은 시장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글로벌 금융허브 홍콩의 내공이자 홍콩이 홍콩다움을 지켜가는 방법이 아닐까.김종선KDB대우증권 홍콩현지법인장}

    •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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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코스피 상승률 -0.7%… OECD 최하위권

    올해 한국의 주가상승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20일 기준으로 올 한 해 상승률이 ―0.7%로 조사돼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30위였다. 엔화 약세로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돼 증시가 침체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들어 주가가 하락한 나라는 한국을 비롯해 칠레(―13.6%), 터키(―11.0%), 체코(―5.9%), 멕시코(―3.5%) 등 5개국이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나라는 일본이었다. 아베노믹스 등의 영향으로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올해 들어 52.7%나 급등했다. 2위는 아일랜드로 주가 상승률이 32.3%였다. 이어 아이슬란드(25.9%), 핀란드(25.8%), 미국(23.8%) 순이었다.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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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KDB대우증권

    ◇KDB대우증권 ▽지점장 △관악 이관수 △인천 박순자 △창원시티 류향수 △안동 조성기 △목포 김동주 ▽부서장 △PE부장 서대권 △InfraPE팀장 박영준 △AI부장 양완규 △인사혁신팀장 박동복 ▽지점장 △테헤란밸리총괄 한일면 △서초동 김성중 △분당 송관훈 △장한평 조원희 △신촌 이차돈 △의정부 이병섭 △명동 예병규 △광화문 하재구 △강서 양한욱 △부평 이동기 △사하 김귀완 △김해 황성권 △전주 김형렬 △두암동 전성국 △군산 박주성 △WMClass서현센터장 김종태 △PBClass서울파이낸스총괄센터장 서문석 △WMClass서면센터장 최재형 ▽부서장 △기업여신부장 주재모 △파생상품운용부장 김호영 △업무개발〃 이철희 △트레이딩시스템〃 이철영 △시스템운영〃 김칠환 △본사시스템〃 이승수 △고객시스템〃 유동식 △IT지원〃 정진늑 △해외사업실장 김홍욱}

    •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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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단신]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外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한국밸류10년투자 배당증권펀드’와 ‘한국밸류10년투자 중소형증권펀드’를 23일 내놓았다. ‘한국밸류10년투자 배당증권펀드’는 시가배당률이 높은 주식에 집중 투자한다. ‘한국밸류10년투자 중소형증권펀드’는 시가총액 100위 밖 중소형주 가운데 잠재성장성이 높지만 저평가된 주식을 선별해 투자한다. 두 펀드 모두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환매수수료 부과 기간을 3년으로 정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업종대표펀드’와 ‘미래에셋이머징마켓그레이트컨슈머펀드’를 23일 선보였다. ‘미래에셋아시아업종대표펀드’는 아시아 지역 업종별 대표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래에셋아시아섹터리더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미래에셋이머징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신흥국 소비재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래에셋글로벌이머징마켓그레이트컨슈머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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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현대증권 外

    ◇현대증권 ▽부장 △PBS센터 김명호 △여신심사부 김국년 △온라인기획부 손호영 △인재개발부 강성훈 △법인영업2부 한완호 △준법감시실 최원찬 △강남지점 김은정 △강동〃 김규희 △울산〃 김우연 △대구서〃 정동규 △익산〃 김원식 △불광〃 박광식 △전주〃 박근창 △산본〃 전현호 △신림〃 강수석 △천안〃 박민배 △신설동〃 이철희 ▽부장대우 △퇴직연금컨설팅2부 홍충희 △투자컨설팅센터 한동욱 △상품지원부 송상현 △IT기획부 정유동 △감사실 유대희 △재무관리부 이성일 △구조화금융1실 이병수 △전략기획실 박윤우 △국제업무팀 강성진 △전략정보시스템부 조정현 △채권마케팅부 김승철 △채권상품운용부 박용진 △리스크심사부 이석기 △안산지점 오진영 △강남〃 정경원 △영주〃 한용수 △경주〃 정정욱 △영통〃 이강수 이대의 △계양〃 김성환 △구로〃 이경우 △옥동〃 정용수 △구리〃 여인길 △전주〃 조현표 △대구서〃 김원구 △종로〃 도상률 △창원〃 정석육 △동교동〃 김효봉 △청담〃 이승우 △통영〃 이원자 김홍윤 △사당〃 신문교 △화정〃 김용기 △아산〃 김민옥 △남울산WMC 박봉근 △대구〃 남영호 △대치〃 배상덕 △무교〃 김동현 △무역센터〃 이영숙 △분당〃 송상은 ◇메리츠화재 △전무 강태구 윤종십 △상무 임원일 박용주 윤여일 윤두열 △상무보 윤덕제 주명규 김재형 이용우 ▽전무 △자산운용총괄 김종대 ◇메리츠종금증권 △상무 길기모 김석순 △상무보 박관표 신진수 손종민 장재범 ▽상무 △경영관리총괄 김수광 ◇LIG투자증권 ▽이사 △ECM팀장 황양구 △SF팀 최원철 △PF영업1팀장 김명환 △채권운용팀 문복수 ▽부장 △영업부 한창호 △기업금융팀 김승원 △SF팀 김용섭 △법인영업팀 부상현 △법인금융팀 송준훈 △강남지점 김기석 ◇정식품 ▽전무 △청주공장장 최홍석 ▽상무 △기획관리부문장 신승렬 △청주공장 관리Б 김태형〃 ▽상무보 △영업총괄〃 이경재 ▽감사 △김대권 ◇자연과 사람들 ▽부사장 △대표이사 이순구 ▽상무 △영업관리총괄부문장 최종호 ▽상무보 △담양공장장 송용복}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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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강도 자구책 현대그룹株 급등

    현대그룹이 유동성 마련을 위해 금융계열사를 매각하기로 하자 계열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23일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는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현대상선은 1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엘리베이터는 5만2400원에 마감됐다. 현대증권은 3.11% 오르며 5960원에 마감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현대그룹이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3개 금융계열사를 매각하기로 하는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증권업황이 좋지 않아 현대증권이 빠른 시간 내에 적정한 가격에 인수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도 있다. 게다가 증권업계에는 대형사인 동양증권을 비롯해 중소형사인 아이엠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리딩투자증권 등 매물로 나온 증권사가 많아 가격을 낮추지 않는 한 현대증권을 조기에 매각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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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 빙하기… 가계-기업 ‘자금 보릿고개’

    《 저성장, 저금리 상황이 장기화되고 투자시장이 냉각되면서 가계와 기업에 ‘불안 공포’가 커지고 있다. 투자자들이 회사채, 기업어음(CP)을 외면해 기업들은 ‘자금 보릿고개’에 허덕이고 있다.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개인들은 소비를 줄여 연금, 보험 등의 저축액을 늘리고 있다. 소비 위축은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아 기업에 타격을 주고 이는 다시 가계 경제 위축, 소비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커진다. 불안공포가 커져가는 기업과 가계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4년차 직장인 장모 씨(31)는 개인연금과 보험으로만 매달 70만 원을 지출하고 있다. 장 씨의 월 소득은 약 300만 원. 결혼 준비를 위해 붓는 적금 150만 원과 휴대전화 요금과 같은 공과금 등을 빼고 나면 실제로 쓸 돈이 별로 없다. 그는 “55세가 돼야 개인연금을 받을 수 있다”며 “당장 돈을 못 쓴다는 불편함보다 은퇴 이후의 생활비 걱정이 더 크다”고 말했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연금과 보험 등 미래에 대한 불안이 반영된 ‘불안저축’이 늘고 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평균수명은 늘고 있지만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으로 30, 40대와 중산층의 노후 걱정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 중 연금·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28.6%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말부터는 연금·보험 비중이 1년 이상의 장기저축성 예금 비중을 앞질렀다. 전문가들은 저성장·저금리 시대 속에서 노후에 대한 불안이 젊은 세대와 중산층으로 확대되면서 연금·보험의 덩치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시중 금리가 2%대에 묶여있고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가치도 떨어지고 있어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한 저축에 더욱 매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불안저축으로 돈이 몰리자 소비심리가 위축돼 경제성장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불안저축이 늘어나면 생산가능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에서 10∼20년 뒤에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는 ‘소비 절벽’을 막을 수는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일본식 장기불황’을 촉진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올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은 “노후불안에 대한 저축쏠림이 심화하면 정부가 3% 중반대의 소비 증가를 예상하고 설정한 경제성장률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1990년대 초 일본이 노후를 위한 장기저축에 돈이 몰리며 소비가 급감해 장기불황에 빠졌던 것과 유사한 패턴”이라고 경고했다. 장기간 통장에 묻혀있는 불안저축에 과도한 돈이 몰려 소비 위축을 심화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정책적 노력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경록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장은 “앞으로 소득의 많은 부분이 연금 상품으로 투입되는 ‘연금화 사회’ 현상이 갈수록 강해질 것”이라며 “일자리와 소득을 늘리고 복지제도를 정비해 노후 불안을 줄여주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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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리테일3본부장 김재열 △리테일4〃 황원도 ▽이사대우 △채권금융1팀 박정근 △명동지점 김홍구 △명동지점장 최상철 ▽부서장 △인천지점장 김승남 △통영〃 신명철 △김해〃 이정선 △사하〃 최주식 △동래〃 안종환 △남천〃 최봉규 △대송〃 김윤수 △초량〃 김재호 △금융상품법인2팀장 조송호 △잠실역지점장 이재섭 △삼성역〃 이수섭 △수원〃 홍성명 △이촌〃 송경섭 △목동〃 손문호 △대치〃 송재근 △하단〃 김진호 △센텀〃 방문수 △구서〃 이희준 △서면〃 신영기 △영도〃 박상철 △금융센터영업부장 최석봉 △영업부장 이현철 △고객자산운용팀장 전우근}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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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채는 꽁꽁

    신용등급이 AA로 우량 등급인 롯데물산은 이달 초 1000억 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했지만 투자하겠다는 곳이 하나도 없었다. 롯데물산은 롯데그룹 계열사로 잠실 제2롯데월드 시행사다. 지난달 헬리콥터가 서울 강남의 고층아파트와 충돌한 사고로 고층빌딩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건설업이 장기 불황에 빠지면서 신용등급이 우량한 회사마저도 투자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고 기업어음(CP) 발행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가 되면서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회사채 발행액은 올해 9월 5조3960억 원, 10월 5조1700억 원에서 11월에는 3조3155억 원으로 급감했다. 회사채 거래대금도 10월 15조2142억 원에서 지난달에는 11조9643억 원으로 21% 넘게 줄었다. 신용등급이 AA인 한 건설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회사채를 내놓기가 무섭게 나갔는데 이제는 금리를 높여도 건설사라는 이유만으로 투자자들이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호소했다.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회사채 유통도 반 토막 났다. 회사채 회전율(발행잔액 대비 거래량 비율)은 올해 1∼10월에는 6∼7%대를 유지했지만 이달 들어서는 3.37%로 곤두박질쳤다. 그나마 신용등급이 높은 회사는 사정이 좀 낫다. 신용등급이 A 이하인 회사들은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채 발행액 가운데 A등급 이하 기업의 비중은 올해 상반기에는 20∼30%대를 유지했지만 지난달에는 13%로 뚝 떨어졌다. CP 발행잔액도 올해 5월에는 60조5774억 원까지 치솟았지만 22일 현재 52억5662억 원으로 급감했다. 만기가 된 CP를 상환하기만 할 뿐 새로 발행하는 CP는 거의 없다는 의미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투자자가 없다 보니 CP 발행을 아예 꿈도 꾸지 못하는 회사들이 많다”며 “이런 기업들은 대부업체나 사채 시장을 기웃거릴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 ▼ 가계-기업 ‘자금 보릿고개’ ▼꽁꽁 얼어붙은 기업 자금조달 시장에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시작은 설상가상이 됐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금리가 오르면 채권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는 데다 양적완화 축소는 경기 회복을 전제로 시행되기 때문에 투자 자금이 채권에서 주식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업 자금조달 시장 경색의 원인은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바닥났기 때문이다. STX, 동양 사태 등으로 믿고 투자했던 기업에 ‘배신’당한 투자자들이 회사채 등을 외면하고 있는 것. 정대호 K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정부가 살릴 기업은 살리고 부실기업은 정리한다는 큰 그림을 보여줘야 기업에 대한 신뢰도 회복될 수 있다”며 “기업도 스스로 체질을 개선하려는 의지부터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탄탄한 기업이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전효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정책금융공사, 연기금 등이 참여해 회사채 전용펀드를 조성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손효림 aryssong@donga.com·신수정 기자}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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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브리핑]삼성증권, 새해 고객중심경영 선서

    삼성증권은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내년을 ‘고객 중심 경영 체계 확립의 해’로 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점과 직원을 평가할 때 회사손익을 평가하는 항목을 배제하고 고객의 수익률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전략상품 책임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고객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영업 체계도 재정비할 예정이다.}

    • 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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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숨고르기 주식시장… 수익으로 빛낼 옥석을 찾아라!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들면서 주식 거래 대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좀 더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여전히 주식을 눈여겨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실적이 개선되면서 유동성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어떤 게 있을까.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추천하는 새해 유망 종목을 살펴봤다.“삼성전자, 현대차 내년에도 좋을 것” 대신·현대·IBK투자증권 등은 삼성전자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스마트폰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긴 하지만 삼성전자 제품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제품 종류가 다양해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여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과 삼성전자가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지만 주도권은 삼성전자가 갖고 있다는 평가다. 모바일기기 시장이 확대되면서 메모리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로 인해 반도체 부문의 수익성이 호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동계올림픽, 월드컵 개최 등으로 TV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자동차도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가 큰 기업이다. 한국투자증권, SK증권 등이 현대차를 추천주로 꼽았다.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내년에는 중국 공장 증설로 생산량이 증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올해 1∼9월 현대차의 해외공장 판매 비중은 62.3%로 지난해 같은 기간(56.6%)보다 크게 상승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이익을 보게 돼 내년에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제철은 현대하이스코와의 냉연 사업부문 합병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제3고로 가동으로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SK하이닉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고 있는 데다 세계 반도체 산업의 구조조정이 일단락되면서 이익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폰, TV 판매 증가에 따른 혜택을 받을 종목으로는 LG디스플레이가 꼽힌다. LG화학에 대한 관심도 높다. 중국의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면서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기차 생산이 늘어나면 2차전지 산업이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눈여겨봐야” 현대미포조선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어 세계 주요 선주사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 덕분에 가격 결정력도 높아 연초에 비해 선박 가격을 20%나 올렸다. 유럽 지역 경기 회복으로 대우조선해양도 수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SK이노베이션은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있고 증설에 따른 생산량 증가가 기대된다. 롯데케미칼은 주요 제품의 업황이 개선되고 있고 마진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대림산업은 건설뿐 아니라 석유화학, 자동차 부품, 호텔, 민자 사업 등으로 사업 분야가 다변화돼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주들도 추천 종목에 많이 포함됐다. KB금융은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면 가계 대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KB국민은행은 전체 대출 가운데 가계 대출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위험 관리도 잘하는 편이어서 대손충당금을 확보해야 하는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다. 우리금융도 올해 3분기(7∼9월)를 기점으로 점차 이익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금융은 내년부터 대출 증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오리온은 국내 매출이 탄탄한 데다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매출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매일유업은 국내와 중국 등에서 조제분유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CJ오쇼핑은 모바일 사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하는 점이 호재로 꼽혔다. 엔씨소프트는 새로 선보인 게임이 중국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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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미국·유럽에 투자…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 조정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이 글로벌 경기 회복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금도 신흥 시장에서 선진국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런 흐름에 맞춰 대신자산운용은 미국과 유럽에 투자하는 펀드를 최근 내놓았다. ‘대신모닝스타 유럽미국펀드’로, 글로벌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의 투자자문을 활용해 미국과 유럽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대신자산운용은 이 상품에 대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과 경기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는 유럽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유럽과 미국에 함께 투자하기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펀드는 모닝스타의 각종 자료와 자문서비스를 활용한다. 투자매력이 높은 지역을 분석해 자산을 배분하고 글로벌운용사의 추천, 글로벌 주요 지표 등을 고려해 투자할 하부 펀드를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대신모닝스타 유럽미국펀드’는 국내 대형 기관투자가들만 투자할 수 있었던 웰링턴, MFS, 러셀, 도이치자산 등 글로벌 해외운용사의 펀드를 편입해 운용한다. 주기적으로 우수 펀드를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한다. 외화자산의 90%를 환 헤지한다. 서호창 대신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글로벌 투자자금이 최근 미국, 유럽 같은 선진국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대신 모닝스타 유럽미국펀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투자를 고려하는 개인투자자에게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 신탁보수는 연간 0.897∼2.047%다. 최초 가입 후 90일 이내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30∼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IBK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에서 판매한다.}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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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중위험 중수익’상품으로 안정적 수익 낸다

    올해 투자업계에서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롱숏펀드, 자산배분형 랩 등 변동 장세에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내년에도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대한 선호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신한금융투자의 자산배분형 랩어카운트인 ‘신한명품 오페라 랩’은 대표적인 ‘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꼽힌다. 이 상품은 출시 이후 18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상품 이름인 오페라는 종합무대예술인 오페라가 개개인이 모여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내듯이 최적의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대수익률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한명품 오페라 랩’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국내외 채권, 대안자산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하는 자산군에 대해 10년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찾아낸다”고 설명했다. ‘오페라 2.0’은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에 따라 △시중금리+α를 추구하는 G1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G2 △수익을 추구하는 G3 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유형에 따라 연간 5∼9%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상품에 ETF를 활용하고 대안자산에도 투자하는 등 투자대상을 다양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시장 변동 상황에 맞게 자산을 배분하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통해 특정 자산의 변동성 위험을 줄였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지금과 같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는 다양한 투자자산을 활용해 자산을 배분하고 안정성,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한명품 오페라 랩’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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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상장지수펀드 분할 매수… 5% 수익날 때마다 배분

    우리자산운용은 시장 변동성에 대처해 수익을 내는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분할매수 목표배당형 펀드’를 최근 내놓았다. 주식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내기 위해 분할 매수 전략을 사용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해 투자를 늘려야 할 때는 공포심 때문에 추가 매수를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 주가가 고점에 도달하면 오히려 뒤늦게 많은 금액을 투자해 낭패를 보곤 한다.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분할매수 목표 배당형 펀드’는 주가와 상관없이 특정일에 기계적으로 정해진 금액을 투자하는 기존 적립식 투자의 취약점을 보완한 상품이다.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가격대별로 분할 매수해 펀드 수익률 5%를 달성할 때마다 이익을 실현해 이를 배당 형태로 투자자에게 배분한다. 주가가 고점일 때 투자하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주식투자비중을 20%로 시작해 주가가 오르면 2%를, 하락할 때는 3%를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신중을 기해 투자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다. 펀드 수익을 5% 이상 달성했을 경우는 물론이고 펀드 설정일로부터 1년 이후 정기결산일에 펀드운용 수익을 조기 분배한 후 최초 설정 때와 동일하게 주식편입비중을 20% 수준으로 재조정한다. 우리자산운용은 이 펀드에 대해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며 적립식 대표펀드로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 인베스터 분할매수펀드’ 시리즈의 운용노하우에 ‘이익 조기분배’ 기능을 더해 개발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동부증권 전국지점에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펀드는 24일까지 판매한다. 펀드 설정일은 24일이다.}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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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진출 10돌… 11개국 네트워크 자랑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진출 10주년을 맞이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12월 17일 홍콩법인을 설립한 이후 인도 영국 브라질 미국에 차례로 법인을 만들었다. 현재 11개국에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2005년 현지에서 직접 운용하는 해외펀드인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내놓았다. 2008년에는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펀드인 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해 해외투자자의 자금을 모으는 첫 펀드상품을 선보였다. 최근 홍콩법인은 중국 위안화로 중국 본토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외국인투자자자격(RQFII)을 획득했다. 이 자격이 있으면 모집된 자금을 위안화를 통해 중국본토 채권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 자금 규모가 커지면 중국 자본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좀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법인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에서 유치한 자금은 지난달 말 현재 7조3000억 원이다. 국내 자산을 포함한 글로벌 운용자산은 63조 원이다. 사모펀드(PEF) 분야에서는 글로벌 골프용품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에 이어 ‘커피빈’을 인수했다. 중국 상하이에 있는 미래에셋상해타워에 투자했고 미국 시카고의 오피스빌딩도 매입했다. 호주 포시즌 시드니 호텔을 인수하는 등 대규모 해외 투자도 속속 성공시켰다.}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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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한화자산운용 外

    ■ 한화자산운용은 45개 국가에 투자하는 ‘아리랑 합성 AC월드(H)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과 키움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매주 5000주 이상 거래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 원권을 제공한다. 매주 1000주 이상 거래하는 고객 15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영화예매권, 해피머니상품권,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인 호라이즌ETFs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호라이즌 코스피200 ETF’의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미국 ETF 시장은 약 1조6000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의 70%를 차지한다”며 “이 상품이 상장되면 북미 시장에 국내 우량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처음 선보이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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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업계 찬바람속 나홀로 휘파람 부는 ‘한투’

    주식 거래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증권업계에 찬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3년 연속 순이익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과 2012년 연속 순이익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4월부터 9월까지 584억 원의 순이익을 내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다. 한국증권은 “주식매매뿐 아니라 자산관리, 투자은행(IB) 사업 등으로 수익구조를 다각화해 전 사업 분야에서 고르게 이익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 오피스, 사회간접자본(SOC), 대체에너지 등 사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프로젝트금융에서 한국증권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싸고 빠르게’ 전략으로 승부수 던져 프로젝트금융은 전통적으로 은행과 보험사의 영역이었다. 해당 프로젝트에 진출하려는 사업자들은 주로 은행과 보험사를 통해 대출을 받아 자금을 마련했다. 2005년 프로젝트금융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한국증권은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해 대출을 받는 것보다 조달 금리를 1.5%포인트가량 낮췄다. 자금을 마련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단축했다. ‘싸고 빠르게’ 전략은 주효했다. 한국증권은 큰 반향을 일으키며 대형 프로젝트를 속속 따내기 시작했다. 올해 5월에는 경기 양평군, 하남시 등에 육군 관사와 간부숙소를 짓는 92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임대사업(BTL) 자금 조달을 진행했다. 6월에는 1050억 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양재동 P타워부동산투자신탁(리츠) 모집을 주선했다. 7월에는 양산풍력발전사업(275억 원) 자금도 조달했다. 증권사가 대체에너지 사업을 진행한 것은 한국증권이 처음이다. 한국증권이 진행하는 프로젝트금융은 1년에 100여 건으로 사업 금액은 7조∼8조 원에 이른다. 지금까지 한국증권이 맡은 프로젝트 가운데 손실이 발생한 경우는 한 건도 없다. 김성환 프로젝트금융본부장은 “사업을 하는 지역에 인구가 늘어나거나 관공서와 같은 주요 시설이 이전된다거나 하는 호재가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한 후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사업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자금 조달이 안 되는 사업도 한국증권이 맡으면 된다”는 입소문이 퍼졌다. 김 본부장은 “투자금액을 작은 단위로 쪼개 개인 투자자들도 프로젝트금융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분야 진출해 위험 분산” 프로젝트금융본부는 지난해 391억 원의 수익을 낸 데 이어 올해 4∼9월에는 261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4∼6월 회사 순이익 가운데 18%가 프로젝트금융본부에서 나왔다. 부동산 경기는 계속 침체를 겪다 올해 들어 조금씩 회복되고 있고 국책 사업 규모도 연도별로 변동이 커 프로젝트금융 분야에서 매년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다. 이 분야에서 한국증권이 계속 이익을 낼 수 있었던 요인은 특정 분야만 고집하지 않고 대형 오피스, SOC, 민간투자임대사업(BTL), 대체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위험을 분산시켰기 때문이다. ‘백화점식 사업수주’ 전략으로 파도를 헤쳐 나간 것이다. 유상호 한국증권 사장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는 전체 사업 영역에서 프로젝트금융이 차지하는 비중이 30%가량 된다”며 “회사 전체의 사업 구조를 더욱 다각화해 특정 분야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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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교보생명 外

    ◇교보생명 ▽상무 △채널기획팀장 박서용 △투자사업본부장 김도수 ▽임원보 △성남FP지원단장 정종호 △경기〃 배현근 △변액자산운영팀장 이제운 ▽본부장 △부산FP 이상기 △강남특별〃 김돈 △AM 박영진 △법인2 허금주 ▽팀장 △경리 배우순 △리스크관리지원 신상만 △유지고객〃 박현철 ▽센터장 △다윈서비스 박재명 △고객만족 김기영 ◇대림산업 △전무 석재덕 △상무 박희열 강영철 임헌재 이정섭 유재호 윤형근 김기상 채동원 홍성덕 조규영 문정동 이종일 최삼섭 △상무보 최순기 고영창 이동철 권혁준 정용구 최영균 김성열 한동균 이수연 강태구 홍경선 정화영 김문주 박용완 김형표 △석유화학사업부 부사장 김재율 △상무 박용창 ◇대림코퍼레이션 △부사장 이해창 △전무 주현욱 △상무 김승찬 ◇고려개발 △상무 임정 백원기 이재근 △상무보 정철원 △상무보 노성범 이일규 ◇삼호 △전무 박상신 조남창 △상무보 전탁희 △상무보 유상만 ◇대림자동차 △상무보 황인수 ◇대림C&S △상무 정용근 ◇대림I&S △전무 이지학 △상무보 이종민 구본해 ◇미래에셋생명 ▽사장 △법인영업총괄대표 조한홍 ▽전무 △방카슈랑스영업대표 나병윤 ▽상무 △스마트Biz&VIP본부장 박형규 ◇이트레이드증권 ▽상무보 대우 △기업금융1팀 노기선 △법인금융팀 김동석 ▽이사 △기업금융2팀 권유현 △기업금융3팀 김주한 △채권금융팀 안광환 △채권운용팀 유종욱 △파생상품1팀 이준형 △주식운용팀 정유호 △파생상품2팀 정태수 △인사총무팀 권욱 △경영관리팀 권혁일 ▽부장 △전략운용팀 김일형 △채권금융팀 신창섭 ▽차장 △HTS지원팀 김기수 △법인영업팀 김정욱 △고객상담팀 문태철 △인프라운영팀 민병광 임평호 △Biz서비스팀 장대연 △마케팅팀 장대현 △리스크관리팀 최용일 △논현역PB센터장 한영환 ▽그룹장 △온라인영업그룹 최광순 △채널지원그룹 엄기열 △고객만족그룹 최영준 ▽팀장 △Prime영업팀 김나라 △채널기획팀 이준엽 △업무기획팀 오광배 △정보서비스팀 백호진 △Biz서비스팀 육대성 △자금결제팀 이삼교 △경영전략팀 김동현 △감사팀 김준철 ◇베인앤컴퍼니 △파트너(부사장급) 송지혜 ◇BGF리테일 ▽임원 △전략기획본부장 류왕선 △재무지원실장 이종덕 △1권역장 서유승 ▽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 이건준 △영업·개발부문장 박대하 ▽본부장 △운영지원본부장 견병문 ▽권역장 및 실장 △2권역장 장인용 △3권역장 조용준 △4권역장 김동근 △5권역장 최진우 △6권역장 김완우 △인사총무실장 류철한 △상생협력실장 안기성 ▽영업부장 △강남영업부 김훈 △강서영업부 이종인 △경기남영업부 최복근 △경기서영업부 김민형 △강원영업부 조재광 △부산영업부 이병주 △경남영업부 이영우 △충남영업부 서윤원 ▽개발부장 △개발1부 김현민 △개발2부 신진철 △개발3부 김영칠 △개발4부 김기섭 △개발5부 정찬필 △개발6부 이철환 ▽이익팀장 △영업관리팀 장종태 △경영진단팀 이혁수 △MD지원팀 송영민 △BPM팀 이진서 △간편식품팀 유선웅 △미래사업팀 신종하 △업무지원팀 박종성 △자금팀 이윤성 △점포분석팀 이현하 △생활용품팀 임종일 △생활서비스팀 송종원 △SCM팀 김석환 △개발지원팀 심재준 △상생지원팀 서기문 ▽현장지원팀장 △권역지원1팀 김종근 △권역지원2팀 함주오 △권역지원3팀 정홍석 △권역지원4팀 박증보 △권역지원5팀 정현 △권역지원6팀 홍철기 ▽파트장 △상생협력팀 1파트 최준희 △상생협력팀 2파트 윤현수 △상생협력팀 3파트 이길용 ◇BGF푸드 △대표이사 부장 김영석 ◇BGF로지스강화 △센터장 김영욱 ◇BGF휴먼넷 △대표이사 부장 노기선 ◇BGF로지스용인 △대표이사 부장 김기헌 ◇SK텔레시스 ▽전무 △재무지원실장 서헌수 ▽상무 △네트웍사업본부장 정기홍 ◇희성전자 △부사장 이건정 △상무 이동훈 이효상 ◇희성소재 △전무 이주동 △상무보 음성진 ◇희성피엠텍 △상무 김정학 이경중 △상무보 신상환 ◇희성금속 △상무 강석원 △상무보 박명하 ◇희성화학 △상무 이만희 ◇희성촉매 △상무보 나승철 ◇삼보이엔씨 △부사장 장태일 △전무 정재진 ◇깨끗한나라 △상무 이승근 △이사 최현수}

    •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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