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

김예슬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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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예슬 기자입니다.

seul56@donga.com

취재분야

2026-02-25~2026-03-27
사건·범죄21%
정치일반21%
국제일반20%
사회일반13%
검찰-법원판결9%
사고7%
미국/북미4%
정당3%
경제일반2%
문화 일반0%
  • 순천완주고속도로 버스 등 차량 5대 추돌…7명 경상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3시37분경 전북 완주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13㎞ 지점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이 경상을 입었다. 해당 사고는 버스 1대와 SUV 차량 3대, 승용차 1대가 엉키는 사고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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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려난 명태균 “어떤 먹잇감 먼저 뜯어야 군중이 환호할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명태균 씨가 13일 정치권을 겨냥해 “어떤 먹잇감을 먼저 물어뜯어야 열광하고 환호할까“라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콜로세움 경기장 철장에 145일 갇혀있던 굶주린 사자가 철창문이 열려 경기장 한복판에 뛰어나와 서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옥중 생활이 끝난 만큼 본격적으로 폭로전을 벌이겠단 뜻으로 해석된다. 명 씨는 “저 멀리 들리는 군중들의 함성소리, 나를 내려다보는 짜르의 모습…!!!”이라며 “내 앞에 놓인 어떤 먹잇감을 먼저 물고 뜯어야 그들이 열광하고 환호할까. 내가 처한 처지가 그런 게 아닐까”라고 했다.그러면서 “그 누구도 나에게 거짓을 강요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앞서 명 씨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김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를 통해 8070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명 씨는 5개월간 구속됐다가 지난 9일 법원의 보석 허가로 석방됐다. 재판부는 명 씨에게 거주지 변경 시 허가, 법원 소환 시 출석, 증거인멸 금지 등 3가지 조건부로 보석을 허가했다.명 씨는 과거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여론조사 업체를 운영하며 보수진영 정치인들과 교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대선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으나 홍 전 시장과 오 시장은 부인한 바 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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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조스 약혼녀·팝스타 케이티 페리 우주선 탄다…탐사팀 전원 여성 62년만

    팝스타 케이티 페리를 비롯한 민간인 여성들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의 우주선을 타고 오는 14일 우주로 향한다.12일(현지시간) USA투데이,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의 우주선 ‘뉴 셰퍼드’를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는 여성들은 총 6명이다. 블루 오리진은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반혼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자사의 발사장에서 우주선 ‘뉴 셰퍼드’를 발사한다고 밝혔다. 우주선에는 미국의 유명 팝가수 케이티 페리, 저널리스트 게일 킹, 나사 로켓 과학자인 아이샤 보우, 생명 우주공학 연구원 아만다 응우옌, 영화 프로듀서 케리엔 플린 등이 탑승한다.탑승객 전원이 여성이다. 민간인 유인 비행으로는 처음이다. 블루 오리진은 “1963년 발렌티나 테레시코바(러시아의 여성 우주비행사)의 단독 우주비행 이후 처음으로 모두 여성들만 참여하는 우주비행”이라고 설명했다.로런 산체스 베이조스 어스 펀드 부회장 또한 비행 미션에 함께할 예정이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약혼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블루 오리진은 “로런 산체스가 미래 세대에 영감이 될 임무에서 탐험가 팀을 이끌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탑승자들은 지구 대기와 우주 공간의 경계인 고도 100km ‘카르만 선’을 넘어 약 3분간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게 된다.이륙에서 착륙까지는 약 1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이번 비행은 뉴 셰퍼드의 11번째 유인 비행이며, 전체적으로는 31번째 임무다. 뉴 셰퍼드의 첫 유인 비행은 2021년 7월 진행됐으며, 당시 제프 베이조스와 남동생 마크 베이조스가 탑승했었다. 이후 전 NFL 선수 마이클 스트라한과 배우 윌리엄 샤트너도 뉴 셰퍼드로 우주비행을 했다. 샤트너는 90세의 나이로 우주에 간 최고령 인물이 됐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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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21대 대선 출마…15일 대선후보 등록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 의원은 대선 출마를 결심하고, 출마 선언 시기와 출정식 장소 등을 조율 중이다. 윤 의원 측은 오는 15일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5선 의원인 윤 의원은 앞선 탄핵 정국에서 꾸준히 탄핵 반대 의견을 피력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해온 바 있다. 13일 현재까지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국민의힘 후보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나경원 의원과 안철수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다.국민의힘은 오는 14~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받은 뒤, 오는 16일 서류심사를 통해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7일에는 ‘미디어 데이’를 통해 토론 조를 추첨하고, 18~20일 사흘간 조별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예비경선(컷오프)은 오는 22일 발표된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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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혁신당, 대선 독자후보 안 내기로…“야권 유력후보 총력 지원”

    조국혁신당이 이번 조기대선에 독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혁신당은 추후 이 안건을 전 당원 투표에 부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혁신당은 11일 오후 제11차 당무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혁신당은 “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해 독자 후보를 선출하지 않겠다”며 “야권 유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는 선거 연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혁신당은 이어 “4시간 동안 치열한 토론을 거쳤고, 각 시도당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당원들 의견, 청년위원회·장애인위원회·농어민위원회·소상공인위원회 등 각종 상설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당원들 의견이 반영됐다”며 “만장일치에 가까운 결과였다”고 했다.혁신당은 “민주 헌정 수호세력의 총결집과 선거연대를 견인해 압도적 승리를 이끌 것을 결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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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대사, 한글로 “잊지말라, 우리 덕분에 美 관세 유예한 것”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11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결정과 관련해 “중국의 강력한 저지 덕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이 대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잊지 마십시오. 중국의 단호한 반격과 저지가 없었다면 이 90일 유예기간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른바 ‘상호 관세’가 90일간 유예됐다“면서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잊지 마십시오. 이것은 단지 90일의 유예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다이 대사는 평소와 달리 한글로 글을 올렸다. 다만 한국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다이 대사가 이 같은 게시물을 한글로 쓴 배경에는 미국과의 관세 전쟁에 있어 한국을 상대로 중국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는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다이 대사는 ‘미국’이라고 표기된 양이 ‘중국’으로 표기된 양에게 박치기한 뒤 물러나는 영상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인불범아 아불범인 인약범아 아필회격’(人不犯我 我不犯人 人若犯我 我必回擊) 즉, ‘적이 나를 공격하지 않으면 나도 공격하지 않지만, 공격을 받으면 반드시 반격한다’란 문구도 적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하고 10%의 기본관세만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중국은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84%에서 125%로 높이기로 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국 관세를 총 145%로 인상한 데 따른 보복 조치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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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미국 영화 수입 줄일 것”…관세폭탄에 전방위 보복

    중국 국가영화국(China Film Administration)은 10일 미국 영화의 수입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만 125%의 ‘관세 폭탄’을 퍼부은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가영화국은 “중국에 대해 관세를 남용하려는 미국 정부의 잘못된 행동은 미국 영화에 대한 중국 관객들의 호감도를 더욱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며 “우리는 시장의 원칙과 관객의 선택을 존중해 이 같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영화 수입량을 적절히 줄일 것”이라고 했다. 국가영화국은 “중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영화시장으로, 항상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고수하고 있으며, 더 많은 국가의 우수한 영화를 도입해 시장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조치가 미국 영화계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즉각 올리는 조치를 단행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이날 오후 12시 1분(현지시간)을 기점으로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84%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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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우리도 대미 보복관세 90일간 보류…협상 기회 제공”

    유럽연합(EU)이 15일(현지 시간) 시행하려 했던 미국의 철강관세에 대한 보복관세 조치를 90일 간 보류하기로 했다. 10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결정을 언급하면서 “협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90일 뒤에) 협상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보복 조치가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 보복 조치에 대한 준비 작업은 진행 중이다. 앞서 말했듯 모든 선택지는 여전히 열려 있다”고 했다. 앞서 EU는 오는 15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최대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이 유럽산 철강과 알루미늄 등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보복 조치였다. 그러나 15일부터 90일간 이 조치를 보류하고 협상에 주력한다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즉각 올리는 조치를 단행했다. 대신 미국과 협상에 나서는 다른 국가들에 대해선 상호관세 조치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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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목동서 고3 학생이 수업 중 교사 폭행

    서울 목동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들고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는 제보가 교육당국에 접수됐다.해당 학생은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교사에게 적발됐고, 이를 지적하는 교사와 실랑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교사에게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피해 교사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시행됐으며 학생은 분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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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15일부터 美 수입품에 최고 25% 추가 관세

    유럽연합(EU)이 이달 15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최대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이 유럽산 철강과 알루미늄 등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보복 조치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은 9일(현지시간) 이 같은 관세 부과 방안에 합의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오늘 미국의 철강 관세 보복 조치에 대한 회원국 표결이 가결됐다”며 “15일부터 일부 상품에 대해 해당 관세가 징수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관세를 적용하는 미국산 수입품에는 가금류, 쌀, 옥수수, 과일, 견과류, 목재, 오토바이, 플라스틱, 직물, 그림 및 전자기기 등이 포함된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 추가 보복 관세’를 경고했던 버번 위스키는 관세 부과 품목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EU 집행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이 대응 조치는 미국이 공정하고 균형 잡힌 결과에 동의할 때 언제든지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EU는 미국의 관세가 부당하고 파괴적이며, 양측과 세계 경제에 피해를 준다고 본다”면서 “균형 잡히고 상호 호혜적인 합의를 바란다”고 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EU에 20%의 상호 관세, EU에서 생산된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EU는 미국의 관세에 대응해 4월15일과 5월15일, 12월1일 단계적으로 보복 관세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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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대선 불출마 선언 “대통령 탄핵에 큰 책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원희룡 전 장관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대선 선대위 정책본부장으로, 또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참여했던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탄핵을 맞았다. 저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며 “지난 전당대회를 통해 당정이 분열하면 모두가 공멸할 것이라고 절박하게 경고했지만, 막아내지 못했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선 승리를 위해, 당의 단합과 국민의 지지에 필요한 일이라면 어떠한 역할이라도 하겠다”고 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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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미 추가 관세율 34%→84%로 올려 ‘보복’

    중국이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기로 한 것은 엄청난 실수”라며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 중국 국무부는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34%에서 84%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9일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10일 12시 1분(현지 시간)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34%에서 84%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출되는 중국 상품에 대한 상호관세를 34%에서 84%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보복 조치다.국무원은 미국의 대중국 상호관세 부과조치에 대해 “중국의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규칙에 기반한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세계 경제 질서의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며 “이는 일방주의, 보호주의, 경제적 괴롭힘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주장했다.또 국무원은 “중국은 미국이 잘못된 관행을 즉시 바로잡고, 중국에 대한 모든 일방적 관세 조치를 취소하고,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평등한 대화를 통해 중국과의 차이점을 적절히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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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군이 中간첩 99명 체포” 허위보도한 인터넷매체 압수수색

    경찰이 ‘12·3 비상계엄 당일 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는 내용의 허위 기사를 보도한 인터넷 매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9일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스카이데일리 사무실과 소속 기자 등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허위 기사를 게재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이 매체는 지난 1월16일 ‘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해 주일미군기지로 이송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군 소식통을 인용해 “간첩들이 평택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됐고, 선거 개입 혐의를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같은 기사 내용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주한미군사령부는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또 선관위는 지난 1월 해당 기사 작성 기자와 언론사를 공무집행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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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초선들 “한덕수, 재판관 지명 철회 안하면 탄핵”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한 대행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극복을 위한 한덕수·최상목·심우정 탄핵 추진 관련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성명서’를 발표했다.초선 의원들은 “윤석열 파면으로 이제 국민이 직접 선출한 정부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대통령 궐위에 따라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는 국무총리가 할 일은 대통령 행세나 내란 수괴 대리가 아니라 내란 조기 종식과 국정 혼란 수습에 협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덕수 권한대행은 마치 내란수괴의 지령이라도 받은 듯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는 월권을 저지르며 국정 혼란을 가중시켰다”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를 임명해야 할 때는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 권한 행사는 자제하라는 게 우리 헌법과 법률에 담긴 정신이라더니 이제는 인사권을 행사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만일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 임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한덕수 총리의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이들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도 탄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초선 의원들은 “권한대행 시절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등 수많은 위헌적 행위와 월권을 자행했다“며 ”이런 인사에게 다시 권한대행을 맡기는 건 아랫돌을 빼서 윗돌을 고이는 것 이상으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 함께 탄핵해야 한다”고 했다.또 심우정 검찰총장과 관련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 항고를 포기해 내란 동조범임을 자임했고, 자녀 취업 비리로 국민의 신임을 잃었다”며 “탄핵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정무직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짧은 대선 기간을 틈타 내란 세력과 동조해 헌정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이 없도록 공직사회의 각성과 엄정중립을 요구한다”며 “민의를 거부하고 내란 세력에 동조해 위헌 행위를 하면 국민의 혹독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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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대행, CNN 인터뷰서 “美관세에 반발하는 선택 안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기 전 CNN과 인터뷰를 갖고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에 보복하는 중국과 같은 길은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8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중국·일본과 협력해 미국의 관세에 반발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우리는 그 길을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그런 종류의 반격이 상황을 극적으로 향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것이 우리 셋(한중일 의미), 특히 한국에는 정말로 수익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이날 인터뷰에서 한 권한대행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안타깝다”며 “하루나 이틀 안에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고 한국 기업들이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한국 전역의 공장 가동이 중단되기 전에 양국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게임 이론에서는 개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는 상황이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라며 “우리는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일해야 한다. ‘윈윈’할 수 있는 상황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한국이 상호관세 25%를 부과받은 것 관련해서는 “우리는 매우 냉정하게 이런 종류의 25%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평가해야 하며, 매우 냉정하게 그들과 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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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韓대행과 통화에서 관세-방위비 얘기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28분간 첫 전화 통화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미국이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하며 관세전쟁의 포문을 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한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관세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오후 9시 3분경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시작해 31분경 통화를 마쳤다. 지난 1월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한미 양국 정상이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권한대행 직무 복귀 16일 만이다.트럼프 대통령은 통화가 끝난 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훌륭한 전화 통화를 했다”며 ““그들(한국)의 최고 팀은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있고 상황은 좋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한국)의 엄청나고 지속불가능한 흑자, 관세, 조선,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의 대규모 구매,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합작 투자, 그리고 우리가 한국에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 보호에 대한 지불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직접 방위비 분담금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한국)은 제 첫 임기 동안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군사적 지불을 시작했지만, ‘졸린(sleepy)’ 조 바이든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거래를 종료했다. 어떤 경우든, 우리는 두 나라 모두에게 좋은 거래의 한계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또한 미국과 거래를 하기를 원하는 다른 많은 국가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무역과 관세 외의 다른 주제들을 제기하고 이를 협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도 거래를 원하지만, 그들은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권한대행은 지난해 12월 15일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 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데 따른 것이다. 한 권한대행이 지난해 12월 27일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으나 한미 정상 간 전화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지난해 11월 7일 12분간 통화했다. 당시 한미일 협력과 한미 동맹,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상황, 양국 간 조선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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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공강하 훈련받던 육군 부사관, 착지 사고로 숨져

    경기도 한 육군 부대에서 훈련을 받던 부사관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육군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40분경 경기 이천시 소재 육군 모 부대에서 고공강하 훈련을 받던 A 중사가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A 중사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통해 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 현재 군사경찰 및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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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조니 김 태운 우주선 발사…ISS서 임무수행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 비행사 조니 김(Jonny Kim)이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떠났다.7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조니 김을 태운 러시아의 소유스 MS-27 우주선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 우주선에는 조니 김과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리츠키가 탑승하고 있다. 약 3시간 비행을 거쳐 우주선은 오후 6시 3분(한국시간) ISS와 도킹을 시도한다. 한국계 우주비행사가 ISS 승무원으로 활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약 8개월 간 ISS에 머물면서 다양한 과학 연구와 기술 시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1984년생인 조니 김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에서 복무하며 이라크에서 전투 의무병과 저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하버드 의대를 졸업하고 응급실 인턴으로 근무한 뒤 2017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됐다. 이후 2년간 우주 비행사 후보 교육을 마쳤다. 이번 비행은 조니 김이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후 8년 만의 첫 비행이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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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70대女 몰던 벤츠 인도로 돌진…행인 1명 심정지

    부산에서 벤츠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도로에서 A 씨(70대·여)가 몰던 벤츠 차량이 인근 푸드트럭과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인해 보행자 중 한 여성(50대)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다른 보행자도 중상을 입었다.운전자 A 씨와 푸드트럭 업주인 40대 남성은 각각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차량이 급발진해 핸들을 꺾으면서 푸드트럭과 부딪혔다’며,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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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장한 북한군 10여명 MDL 넘어와…경고사격 후 북상

    북한군이 8일 오후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북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 일부가 MDL을 침범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경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 10여명이 MDL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을 실시했다”면서 “이후 북한군은 북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수행절차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북한군은 방호복을 착용하고 일부는 소총 등으로 무장한 채 MDL 100여 m 이상을 침범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북한군이 MDL을 침범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해당 지역의 MDL 인근에 방호벽을 쌓는 공사를 하기 전 정찰 목적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 군은 즉각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이에 북한군은 곧장 북상했다. 현재는 상황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 군이 대북 경고사격을 한 것은 지난해 11월 북한이 경의선·동해선을 폭파한 당시 이후로 처음이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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