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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진행되는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기존 아틀라스 차주와 아틀라스에 관심 있는 예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에서는 신차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패밀리 SUV로서의 실용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아웃도어 환경에서 차량 공간 활용성 및 안정적인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아틀라스 행사는 ▲12월 19~20일 ▲1월 2~3일 ▲1월 9~10일 ▲1월 16~17일 등 총 4주 간 1박 2일로 경기도 양평 글램핑존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현장 개별 공간에서 글램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아틀라스 현장 전시 및 시승,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폴크스바겐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공식 인스타그램 내 신청 링크에서 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내달 4일까지다. 당첨자는 이튿날 발표된다.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은 가족과 함께하는 SUV의 여유로움을 가장 감성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아틀라스와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고객 간 교류를 통해 폭스바겐 브랜드가 추구하는 패밀리 SUV의 진정한 가치를 직접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틀라스는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적재 공간과 2·3열 풀 플랫 폴딩 기능으로 겨울 캠핑 시즌을 더욱 편안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대형 SUV다. 야외 활동에 필요한 부피가 큰 장비, 짐들을 손쉽게 적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6인승 또는 7인승의 유연한 시트 구성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에게도 폭넓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안정성, 그리고 폴크스바겐 특유의 정제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일상과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SUV로 평가받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NH농협은행이 26일 지능적으로 고도화되는 금융사기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이번 사례집은 실제 피해예방에 기여한 담당직원 100명의 설문을 기반으로 주요 의심정황 및 공통 대응 방법, 우수 대응사례 등을 직원과 고객 간 대화형 스크립트로 수록해 현장감을 살렸다.주요내용은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 트렌드 ▲대표적 현장 의심정황 ▲영업점 우수대응사례 및 예방성과 ▲피해예방 등 크게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피해 예방에 성공한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10가지 중요 사안’을 수록해 전 직원이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이강영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이번 사례집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사례 발굴과 교육을 지속해 고객 자산 보호와 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6일 브랜드 100년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집약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전 세계 50대만 한정 생산되는 이 모델은 한국에 10대가 배정됐다. 고객 인도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1930년대 ‘마이바흐 제플린’에 최초 탑재된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지닌 기술력과 디자인 감성, 그리고 초정밀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마누팍투어’ 장점을 한데 모았다. 차량은 마이바흐 S-클래스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S 680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5,980cc V12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91.7kg·m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 성능도 지녔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다. 이와 함께 전동식 뒷좌석 컴포트 도어,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장치, 최대 4.5도 후륜조향 기능, 에어매틱 서스펜션 등이 적용돼 승차감을 극대화했다. 2인승 일등석 시트, 쇼퍼 패키지, 냉장고와 샴페인 잔 수납 기능, 부메스터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최상위 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된다.특히 이번 에디션의 핵심은 마누팍투어가 구현하는 수작업 기반의 커스터마이징이다. 외관에는 상부 마누팍투어 올리브 메탈릭과 하부 옵시디언 블랙 메탈릭을 조합한 특별 투톤 도장이 적용된다. 하이테크 실버 핀 스트라이프를 더해 존재감을 높였다. 투톤 도장은 최대 10일이 소요되는 고난도 공정으로 완성된다. 여기에 마누팍투어 올리브 메탈릭 5홀 단조 휠을 적용하고, ‘V12’ 전용 엠블럼에는 24K 순금 소재를 사용해 상징성을 강조했다.실내는 마누팍투어 새들 브라운 나파 가죽과 브라운 하이그로시 월넛 우드 트림을 조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이아몬드 퀼팅 루프 라이너와 ‘1 of 50’ 한정판 배지를 더해 희소성을 부여한다. 후면 센터 콘솔에는 24K 골드 인레이가 적용됐다. 이 금장 인레이는 최대 7일의 수작업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독일 진델핑겐 마누팍투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키 박스와 키 체인, 로베 앤 베르킹 은도금 샴페인 잔도 패키지에 포함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북촌 푸투라서울에서 오는 28일까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초청 고객에게 차량을 공개하고, 독일 본사의 글로벌 마이스터가 직접 진행하는 마누팍투어 시연과 커스텀 옵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와 수공예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4억7800만 원으로 책정됐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 주민 이주 지원을 위해 공공정비 1호 ‘좌원상가 이주지원센터’를 개소하며 재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좌원상가는 2020년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로부터 사용금지·퇴거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일부 거주민이 남아 있는 상태다. 특히 구조 안전성 저하에 따른 재난 위험이 지속 제기돼 온 구역이다.LH는 주민 이주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9월부터 자치구 및 주민대표와 함께 ‘안전우려건축물 신속 추진 TF’를 구성해 이주 촉진 방안을 논의해왔다. 긴급주거지원 제도를 활용한 대체주거 제공 등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 지난 17~18일에는 좌원상가 현장에 ‘이주 홍보부스’를 설치해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좌원상가는 1966년 준공된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 건축물로, 현재 가재울 뉴타운 내 가좌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공공 참여형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오피스텔·상가·체육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LH는 2026년 사업시행인가 및 철거 착수를 목표로 이주·정비 절차를 빠르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LH는 안전 우려 건축물 정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좌원상가 시공사인 계룡건설산업, 영진시장 시공사인 남광토건과 각각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집중적인 공가 관리 및 이주 협력체계를 운영하기 위한 조치다.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주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이주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며 “좌원상가·영진시장 정비사업을 E등급 위험건축물 정비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애프터서비스 영역에서 ‘고객 중심’ 철학을 구체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구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정비 시간과 비용이라는 고객 불편 요인을 정면으로 겨냥한 서비스 개편에 나서면서 기업 재도약의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국내 자동차 소비자에게 서비스 만족도는 차량 구매 의사에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특히 차량 전동화·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서비스 품질은 브랜드 경쟁력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르노코리아는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정비 과정의 투명성 강화 ▲신속한 예약과 방문 편의성 확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공 ▲전문 정비 인력 양성 등 4개 축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 개선에 나서고 있다.르노코리아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최초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36개 유상 점검 항목을 받을 경우 정비센터에서 확인된 특이 사항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송된다.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부품 상태, 정비 필요 시점, 예상 비용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투명한 정비’에 대한 불안이 크게 줄었다는 평가다.또한 정비 메뉴에서 부품 가격과 온라인 정비 견적을 사전 확인할 수 있어 비용 예측 가능성도 높였다. 고질적 민원 중 하나였던 ‘정비 비용의 불확실성’을 해결한 조치다.정비 대기 시간이 길다는 소비자 지적도 빠르게 반영했다. 르노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고객의 현재 위치 기반으로 2시간 내 당일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가 자동으로 표시되며 스마트폰으로 즉시 예약이 가능하다.주중 시간 확보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24/7 케어 서비스’도 시선을 끈다. 평일 야간 및 주말에도 차량을 맡길 수 있어, 고객 시간 활용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 제조사 AS센터 운영 방식의 관행을 깬 서비스다.최근 차량이 ‘움직이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하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차량 품질의 새로운 기준이 됐다. 르노코리아는 2021년부터 FOTA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주요 기능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최근에는 그랑 콜레오스 4차 FOTA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차량 구매 시점과 관계없이 최신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ADAS 기능을 신차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장기적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르노코리아는 기술 변화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정비 인력 교육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COTECH(코테크)’라는 기본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고장 진단 전문가(EM), 최고 수준 기술자, 전동화 전문 정비사까지 단계적으로 자격 체계를 운영 중이다.특히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비중 증가에 맞춰 내연기관과 전기모터 결합 구조에 특화된 정비 기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전동화 전환기에서 제조사 AS 경쟁력의 핵심 요인이다.르노코리아의 애프터서비스 혁신은 기업의 재도약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판매 회복과 브랜드 신뢰 제고를 위해서는 구매 후 경험이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르노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접근성이 높은 디지털 서비스 강화와 전문 인력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목우촌 또래오래가 RPG 게임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과 협력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게임 디자인이 적용된 치킨 박스가 적용된다. ▲ 오곡후라이드 ▲ 갈반핫반 ▲ 스모키양념 ▲ 내맘다강정 등 제휴세트 주문 시 포토카드로 구성된 100% 당첨 게임 아이템 쿠폰과 캔 배지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아크릴 키링을 50명에게 제공한다. 또래오래 앱에서 제휴 세트를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121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을 대상으로 조공법인 종합경영평가를 실시했다.농협경제지주는 2017년부터 매년 종합경영평가를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성 ▲안정성 ▲생산성 ▲성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평가 결과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1) ▲농협중앙회장상(3)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상(12) 등을 시상하고, 무이자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는 기린원당농협부두조공법인이 안았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종합경영평가는 각 법인의 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조공법인이 농·축산물 유통 핵심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도시 학생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시학교 스쿨팜’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 농협중앙회는 26일 농심천심운동의 핵심 과제로 스쿨팜을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농협은 현재 전북 등 일부 지역에서 시도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쿨팜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텃밭 조성 ▲씨앗 심기 ▲수확 ▲관찰일지 작성 등을 통해 농업을 직접 체험하고, 식체험·김장체험 등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니어 사업단(팜 코디네이터)을 활용한 텃밭 관리 지원과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농협미래전략연구소가 발표한 ‘2025 도시민 농업·농촌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초중고 교과과정 내 농업·농촌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 교육 내용으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교육(42%)이 가장 높았으며, 농촌 체험 실습(23%), 농업 분야 직업교육(16%), 텃밭 가꾸기(10%), 전통식문화 교육(10%) 순으로 조사됐다.농협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쿨팜을 2026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와의 MOU 체결 ▲유관기관 협업 ▲체험 예산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과정을 개발할 방침이다.박종탁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처장은 “학교 텃밭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과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협동심 함양 등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르쉐코리아와 서울문화재단이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은 예술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청년 유망 예술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문화예술 산업의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청년예술청에서 열린 ‘서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2025’ 데모데이에는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선정 기업들의 기업설명회 피칭을 비롯해 창업 포럼, 스타트업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올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바라로프트(춤 전시 플랫폼) ▲에온드에온(모듈형 3D 아트 오브제 개발) ▲원바이원스튜디오(국악 인터랙티브 콘텐츠 ‘국악케이드’) ▲파소(미술시장 거래 DB 및 2차 거래 플랫폼) ▲현희(재활용 크리스탈 기반 상품 개발) 등 총 5개이다.포르쉐코리아는 이들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업에 3000만원의 사업 지원금을 지급하고, 3개월 간 전문 창업기획자로부터 창업 지식과 경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수받는 엑셀러레이팅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데모데이에서는 기업설명회 피칭과 사업 고도화 성과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대상 에온드에온 700만 원 △최우수상 바라로프트 500만 원 △우수상 파소·현희·원바이원스튜디오 100만 원의 상금을 추가로 수여했다.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예술창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청년예술인들의 창작과 도전의 여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발전적인 예술 생태계를 만드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제1회 ‘KODA 디벨로퍼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행사는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 및 미래비전 선포,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발족 등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도시를 만들고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 온 대한민국 디벨로퍼들의 창의적 성과를 조명한다’는 취지로 시상식을 개최했다.대상은 우미건설 ‘레이크꼬모 동탄’이 수상했다. 레이크꼬모 동탄은 주거·상업 기능을 넘어 지역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복합상업공간으로 평가받았다. 동탄2신도시 최대 규모 상업시설로서 준공 3년 만에 임대율 95%를 기록하며 안정적 상권 조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최우수상은 알비디케이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이 받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블록형 단독주택이라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아파트 중심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고급 마감재와 커뮤니티 중심 시설을 갖추며 장기적 주거 가치를 확보한 프로젝트로, 새로운 주거시장 확대를 이끈 점이 주효했다.우수상에는 울산복합도시개발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창의혁신부문 우수상에는 은린개발의 ‘영등포 로프트시티 사업’이 선정됐다.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는 울산 최초의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역의 성장축을 형성한 광역 거점 프로젝트다. 영등포 로프트시티 사업도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공공임대 방향성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받았다.도심개발부문 우수상에는 삼성물산의 ‘종로 효제동 개발사업’이 선정됐다. 종로 효제동 개발사업은 도심 내 미개발 부지를 미래형 업무복합시설로 재탄생시킨 프로젝트다. 노후·방치 자산을 재생해 공공 가치를 구현했고, 스마트솔루션 기반의 업무환경을 도입하며 향후 도심 오피스 개발의 기준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김승배 한국디벨로퍼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창의적 개발을 장려하고 도시와 주거의 미래를 밝히는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업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장교동 한화빌딩 회의실에서 진행한 철근콘크리트·철골 공종 협력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공종별 협력사 간담회’를 열어 협력사와의 상생문화 선도에 나선다.최근 공정거래 및 노동안전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협력사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게 한화 건설부문 측 판단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공종별 협력사를 대상으로 매월 간담회를 실시해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번 간담회에는 임진규 한화 건설부문 외주구매실장을 비롯해 외주상생혁신팀장, 외주팀장, 안전보건기획팀장 및 실무 담당자와 주요 철근콘크리트·철골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공정거래 관리방안과 노동안전 관리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특히 공정거래 관리방안 관련 불법 재하도급 근절을 위한 계약 프로세스 준수와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지침에 따른 투명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노동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와 현장 중심 사전 위험성 평가 및 예방활동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후 협력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사업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임진규 한화 건설부문 외주구매실장은 “공정거래와 노동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공종별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광고제를 제패했다. 이노션은 한국 에이전시 최초로 ‘올해의 에이전시’에 현대자동차는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에 각각 선정되며 국내 광고·브랜드 업계의 위상을 끌어올렸다.현대차그룹은 26일 ‘2025 원 아시아’에서 현대차·이노션이 최고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원 아시아는 더 원 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다.현대차와 이노션이 공동 제작한 단편 영화 밤낚시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효과성 부문 최고상을 포함해 총 12개 부문에서 상을 받으며 ‘올해의 최고 캠페인’으로 선정됐다. 전체 출품작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작품이다.밤낚시는 EV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단편 영화로, 아이오닉 5의 온전한 모습을 노출하지 않고 차량 카메라 시점으로만 전개되는 실험적 연출 방식이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이미 ‘2025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 ‘레드닷 어워드’ 등 글로벌 디자인·광고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두 조직이 동시에 올해의 브랜드·에이전시를 수상한 것은 광고제 출범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 ‘수소청소트럭’ 캠페인으로 브랜드 부문 2위를 기록한 뒤,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노션은 글로벌 패권 에이전시들과의 경쟁에서 최종 승자로 올라섰다. 이노션 CSR 프로젝트인 ‘안전목욕탕’도 동상 및 메리트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의 에이전시’ 타이틀 획득에 기여했다.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올해의 마케터’로 선정됐다. 해당 상은 올해 신설된 특별상으로,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한 작품의 핵심 기획 리더에게 수여된다. 지 전무는 이달 초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대통령상 표창’ 수상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한 번 성과를 달성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와 이노션이 축적해온 창의적 시도와 협업 역량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며 “미디어 환경과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속에서 고객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실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르쉐 AG가 최근 ‘아이콘즈 오브 포르쉐’에서 신형 카이엔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 행사는 포르쉐가 매년 두바이에서 개최하는 브랜드 축제다. 차량 전시를 넘어 자동차 문화·브랜드 헤리티지·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글로벌 행사다. 지난 2021년 첫 개최 이후 중동 최대 자동차 문화 행사로 성장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르쉐 AG는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아이콘즈 오브 포르쉐’에서 1세대 카이엔 존더분쉬 모델과 신형 순수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을 나란히 선보였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방문객 3만명을 넘기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모델은 카이엔 최초의 ‘팩토리 리커미션’을 통해 새 단장된 1세대 카이엔(2009년식)이다. 이 차량은 미국 자동차 콜렉터 필립 사로핌의 개인 요청으로 포르쉐 존더분쉬 프로그램을 통해 신차 수준으로 복원됐다.레트로 감성의 ‘페인트 투 샘플’ 블랙 올리브 컬러, 매트 블랙 알로이 휠, 인테리어 전체에 적용된 잉글리시 그린 가죽과 블랙-올리브 파샤 텍스타일 등 개별 사양이 적용된다. 행사의 또 다른 주인공인 카이엔 일렉트릭은 최근 디지털 공개 이후 처음으로 실제 차량이 전시됐다. 최고출력 1156마력(PS) 전기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한 이 모델은 새로운 곡선형 플로우 디스플레이 기반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PDE)와 함께 미래형 인터페이스를 강조했다.카이엔 일렉트릭은 역대 카이엔 중 가장 폭넓은 개인화 옵션을 제공한다. ▲외관 컬러 13종 ▲인테리어 조합 12종 ▲최대 5가지 옵션 패키지 ▲가죽을 배제한 레이스-텍스 페피타 텍스타일 옵션 등 이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전략을 전동화 제품군까지 확대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포르쉐는 카이엔 두 모델 외에도 신형 911 터보 S(최고출력 711마력 T-하이브리드), 전동화 라인업 내 퍼포먼스 포지션을 담당하는 마칸 GTS(571마력),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존더분쉬 모델, 서킷 옵션인 만타이 키트를 장착한 911 GT3 등 라인업을 전면 전시했다.특히 만타이 키트가 적용된 911 GT3는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6분 52.981초를 기록하며 기술적 성과를 증명했다.현장에서는 ‘더 몬스터즈’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인 라부부 역시 등장했다. 포르쉐는 아티스트 카싱 룽과 협업해 ‘킹 몬’ 캐릭터의 한정판 컬렉터스 에디션과 라부부가 운전석에 앉은 아트카를 공개했다. 이 협업은 ‘더 몬스터즈’ 10주년과 포르쉐 911 타르가 60주년을 기념한다. 이 밖에도, 카레라 GT 슈퍼 스포츠카 25주년 모델도 주목을 받았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해 분양시장에서 빠르게 완판에 성공하는 ‘조용한 흥행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반적인 시장 침체 속에 청약 초기반응은 크지 않았지만, 선착순 계약 과정에서 미래가치와 입지·분양가 등이 재인식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해 4월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분양된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2순위까지 청약을 진행해 평균 0.8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지만, 6개월 만에 완판됐다. 같은 달 양주역세권에서 선보인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도 1·2순위 청약을 합산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2.02대 1에 그쳤음에도 정당계약 개시 후 불과 5일 만에 전 가구 계약이 마감됐다. 지방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울산에서 분양된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2순위까지 청약을 진행,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낮은 초기 경쟁률에도 약 4개월 만에 전 가구 계약이 완료됐다. 지난 4월 경남 창원 진해구에 선보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역시(평균 경쟁률 2.61대 1) 약 3개월 만에 완판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라인그룹은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회천중앙역 파라곤’을 분양 중이다. 회천신도시는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조용한 흥행지로 부상하며 실수요 중심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청량리역까지는 약 40분대, 서울역도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 역시 가까워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72㎡는 이달 25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고 계약금 분납제(5%+5%)가 적용돼 초기 부담을 낮췄다. 특히 1차 계약금 5%는 계약 시 500만 원을 내고, 잔여분은 30일 이내 무이자 신용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 2차 계약금 5%도 입주지정일에 납부하면 된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개인사업자에게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사업 운영의 핵심 자산이다. 고객 상담·배송·현장 업무 등 사업 활동 전반에 차량이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량 구매에는 초기 비용뿐 아니라 보험, 세금, 정비 관리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적지 않다.이런 시장 환경 속에서 롯데렌터카는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마이카 플러스’를 앞세워 고객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마이카 플러스는 국내 최초 개인사업자 전용 모델로, 장기렌터카 편의성과 비용 절감 효과에 특화된 서비스가 강점이다.롯데렌터카는 상품 개발 단계에서 의사·약사·변호사·프리랜서 등 전문직과 서비스·제조업 기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와 수요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개인사업자는 차량 구매 프로세스와 유지 비용, 세금 처리 문제 등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분석을 반영해 상품을 구성했다.장기렌터카는 구매나 리스 대비 취득·등록세 부담이 없고, 보험료·자동차세 등이 포함된 월 렌탈료 납부만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출고 절차가 간소화돼 초기 차량 도입 속도도 빠르다는 점에서 사업 초기 자금 압박이 있는 개인사업자에게 유리하다는 평가다. 추가로 대출 한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계약 기간 동안 보험료가 변경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롯데렌터카 ‘마이카 플러스’에는 개인사업자 이용 패턴에 맞춘 다섯 가지 서비스 강화 요소가 적용됐다. △담보 완화 △개인사업자 전담 상담사 배치 △특화 정비 서비스 △추가 계약·신규 계약 시 1개월 대여료 면제 △잔여 주행거리 적립 후 재계약 할인 등 개인사업자가 실제로 원하는 혜택을 더했다.특히 전담 상담 서비스는 회계·세무 교육을 이수한 전문 상담사가 업종별 차량 운용 방식과 비용 처리 방식까지 안내하는 점이 특징이다. 예컨대 장기렌터카 이용 시 월 대여료 및 유지비는 연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비용 처리할 수 있다. 경차·9인승 이상 차량은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다.차량 유지 관리 역시 강화됐다. 정비사가 직접 방문해 엔진오일 교체 및 차량 점검을 지원하며 정비 기간에는 대차가 제공된다. 바쁜 일정으로 정비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업종에서 특히 호응이 높다.또한 신차를 추가 도입하거나 다량 계약 시 계약 건당 1개월 렌탈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고객이 재계약하면 잔여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1회차 대여료 할인이 적용된다.롯데렌터카는 ‘마이카 플러스’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도 운영한다. 멤버십은 스탠다드·프리미엄·프레스티지 3단계로 구분된다. 주유·전기차 충전·세차·골프·호텔 서비스 등 이동 및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한다.국내 신차 장기렌터카 시장은 최근 개인 및 소규모 사업자를 중심으로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고객 계약 건수는 올해 10월 말 기준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연말까지 최대 100% 성장을 기대한다는 게 롯데렌터카 측 설명이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업무용 차량에 대한 비용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이 중요해지며 개인사업자 전용 장기렌터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마이카 플러스는 이런 고객 특성과 니즈에 맞춘 상품으로 앞으로도 관련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연말이 다가오며 중고차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해가 바뀌기 전 차량을 처분하거나 완성차 브랜드의 연말 행사를 계기로 신차 교체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다. 다만 연식 변경과 매물 증가로 시세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판매 전 준비가 중요하다는 의견이다.엔카닷컴은 25일 소비자들이 연말 중고차 판매에 앞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을 안내했다. 엔카닷컴에 따르면 연말에는 중고차 매물이 크게 늘지만, SUV·경차 등 인기 차종과 특정 모델은 수요가 유지되거나 오히려 가격이 오르는 사례도 나타난다. 이에 따라 트림·옵션·사고 이력 등 차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장 시세를 비교하는 과정이 필수라는 설명이다.특히 정비 기록, 차계부, 소모품 교체 내역 등 관리 이력은 차량 가치 판단에 중요한 근거가 된다. 플랫폼 내에서 트림과 옵션 조건을 기준으로 시세를 조회해 두면 매입업체나 매수자와의 협상에도 유리하다.온라인 거래가 확대되면서 차량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진 품질도 중요해졌다. 차량 전·후면, 측면, 실내 등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이미지는 매물 등록 속도를 높이고 신뢰도를 높인다.최근에는 여러 딜러가 경쟁 입찰에 참여하는 온라인 판매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오프라인 방문이나 일정 조율 없이 모바일로 즉시 견적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엔카닷컴은 이를 위해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를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다.서비스 방식은 다음과 같다. ▲비교견적 셀프(이용자가 직접 차량 정보를 입력 후 견적 비교) ▲비교견적 믿고(진단 평가사가 직접 방문 평가, 감가 없는 거래 제공) ▲비교견적 믿고+(타사 견적서 업로드만으로 AI 자동 심사 후 최고가 제안)특히 믿고+는 AI 이미지 검증 기능을 적용해 견적 산출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모든 방식은 48시간 동안 최대 30건의 견적을 비교할 수 있다.판매가 완료된 이후에도 명의 이전 여부, 양도 증명서, 보험 해지 및 환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선납한 보험료가 남아 있을 경우 환급 요청도 필요하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연식 변경과 시세 변동으로 연말은 중고차 판매가 몰리는 시기”라며 “여러 견적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최고가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 활용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임원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최근 연이어 제기된 경영 투명성 강화 요구와 금융기관 수준의 통제체계 마련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농협중앙회는 25일 임원의 내부통제 의무를 명확화하기 위한 ‘경영관리 책무구조도(가칭)’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금융회사에서 운영 중인 내부통제 체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임원의 역할과 책임 범위를 명확히 규정해 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농협중앙회는 제도 도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관련 제재 조치 도입을 협의 중이다. 아울러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내부통제 점검체계 구축, 전산 시스템 개발을 병행해 제도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임원 윤리경영 평가도 강화된다. 농협중앙회는 윤리·청렴 수준 제고를 위해 관리 직급 대상 전문 교육을 확대하고 주요 회의에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조직문화 재정비에 나선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경영관리 책무구조도 도입은 책임경영과 내부통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실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K아시아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가 세계조경가협회 주관 ‘2025 IFLA 아시아·태평양 지역 조경’에서 본상을 받았다.세계조경가협회상은 지난 1948년 창설돼 현재 80여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 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인 세계조경가협회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 어워드다.DK아시아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조경(Beyond Green : Singeomdan Resort City)을 출품했다. 이 조경의 핵심은 시간의 개념을 더한 ‘5D 조경’으로 기존 오감 만족형 조경인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에 시간의 흐름을 더했다.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계절과 시간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게 핵심이다. 특히 이탈리아 티볼리 세계문화유산인 ‘빌라 데스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르네상스 건축의 조형미에서 모티브를 얻은 멀칭 기법을 적용해 시간의 흐름에도 변치 않는 영속성과 관리의 완성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단지 내 중심축인 ‘로열 캐널 애비뉴’에는 430m 길이 조형 수로가 흐르고, 국내 아파트 단지 최초로 두 곳의 티 하우스를 연결하는 55m 길이 커낼워크가 조성돼 산책 공간을 제공한다. 수로는 로마 인문학의 유산을 상징하며 자연의 감성을 담도록 디자인됐다. 아파트 내 7m 높이, 12m 폭의 유럽식 조각 분수를 포함해 100개의 분수가 단지 경관을 완성한다. 은목서, 소나무, 느티나무 등 대형 수목과 홍단풍, 황금사철, 애기동백 등 중형 수목이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조경을 선보인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는 단위 면적당 수목의 수가 일반 아파트 3배 이상으로 채워졌다. DK아시아는 평당 380만 원 수준의 국내 최고 조경 공사비를 투입해 조경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타 신도시와 강남권 최고 재건축 단지 조경 공사비의 2배 이상에 해당한다.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조경은 국내 주요 건설사, 재건축·재개발 조합, 리조트 업계, 학계, 해외 대형 개발자들의 견학 대상이 되기도 했다. 조경 공사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함께 일괄 지명 발주 방식으로 진행됐다. DK아시아는 설계 및 디자인, 삼성물산은 특수목 조달과 지속 가능한 조경 기술을 담당했다.단지 내에서는 12월 1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경 문화 경험 프로그램’과 ‘로열 트레인 서비스’를 운영한다. 푸른 호밀밭,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등장한 실물 비행기 전시, 하트 멀칭존, 액자형 포토존 등이 조성됐다. 또한 5.6km 길이의 황톳길도 확장돼 건강과 일상 만족을 높이고 수도권 대표 랜드마크 및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주말 사전 예약 방문객에게는 6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와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2025 세계조경가협회 어워드’ 수상뿐 아니라 국내 아파트 단지 최초로 양쪽 티 하우스를 연결한 커낼워크로 ‘2025 굿디자인 어워드’를 받았다. DK아시아는 지난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컨시어지 라운지와 실내 체육관으로도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로열파크씨티’ 브랜드는 커뮤니티 지수, 소통 지수, 참여 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디에이치’, ‘르엘’과 함께 국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빅3로 자리매김했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사진)은 “이번 수상은 세계 최초 시간 개념의 5D 조경과 빌라 데스테의 현대적 재해석, 멀칭 기법 적용으로 창의성과 전문성이 결합된 혁신적 결과물”이라며 “자연과 예술, 입주민 삶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는 5D 조경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혁신과 투자를 계속해 대한민국 첫 프리미엄 리조트 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효율 친환경차 활성화와 친환경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사업별로 구매 목표를 부여하는 제도다.농협경제지주는 2년 연속 구매목표 달성 및 친환경차 전환 계획 자체 수립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4년에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NH-차저’를 출범해 현재 전국 59개소 123기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최근 기상 이변 등 기후 리스크가 현실화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가적 ESG 정책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