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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축구' 브라질이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2013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하 컨페드컵)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이 22위까지 떨어져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브라질은 랭킹 1위 스페인을 완파하고 이 대회 3연패(1997년, 2005년, 2009년 우승)에 성공함으로써 자국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 열린 컨페드컵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프레드가 2골, 네이마르가 1골을 보태 스페인을 3-0으로 주저앉혔다.브라질은 이날 프레드와 네이마르와 헐크, 오스카 등을 앞세워 지난 월드컵 우승팀이자 한 동안 세계 축구를 지배하던 스페인을 가볍게 제압했다. 미리보는 2014 월드컵 결승전으로 불린 결승전을 맞아 스페인은 최전방에 토레스를 세우고 후안 마타와 페드로를 측면에, 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를 미드필드에 배치하는 등 최정예 멤버로 맞섰으나 브라질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브라질은 경기 시작 2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스페인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프레드가 넘어진 상태에서 오른발로 슛한 것이 스페인 골망을 흔들었다.브라질은 전반 44분, 오스카의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어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브라질의 기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3분 프레드가 오른발 슈팅으로 다시 한번 스페인 골문을 열어젖히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스페인은 후반 브라질을 추격하기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스페인은 후반 9분 얻은 페널티킥마저 세르히오 라모스가 실축해 영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스페인은 A매치 2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2013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하 컨페드컵)}

배우 김희선이 지난 해 출연한 SBS 드라마 '신의' 제작사를 상대로 한 민사 소송에서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47부(부장판사 김태병)는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이먼트가 유한회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를 상대로 미지급 출연료 1억 3600만원을 돌려달라고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힌지엔터테인먼트는 김희선이 신의에 출연하며 받기로 한 6억원 가운데 제작사가 4억 6000여만원만 지급하고 나머지를 주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신의' 제작사는 이번 소송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결국 무변론 종결됐다. 민사소송법상 피고가 소장을 송달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답변서를 내지 않으면 원고의 청구를 인용하는 것으로 간주, 원고 승소 판결된다.한편 김희선 외에 다른 출연자들이 받지 못한 출연료도 1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신의'에 출연 배우와 스태프는 지난 2월 제작사 대표 전 모씨를 배임 및 횡령의 혐의로 고소했다.}
국가정보원의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관해 잘했다는 쪽보다 잘못했다는 쪽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여론이 반영된 듯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동반 하락했다.여론조사 전문기가 '한국갤럽'은 국정원의 회의록 전문 공개(24일) 후인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전국 성인 남녀 60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내용을 28일 공개했다.▼대화록 공개, '잘한 일' 35% VS '잘못한 일' 45%▼'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의 잘잘못을 묻는 의견'에 "잘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5%에 그쳤다. 반면 절반 가까운 45%가 "잘못한 일"이라고 답해 국정원의 공개 결정에 부정적인 의견이 10%포인트 더 많았다. 20%는 의견을 유보했다. ▼盧 발언, 'NLL 포기' 24% VS 'NLL 포기 아니다' 53%▼이번 회의록 공개 배경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NLL)을 포기 발언' 논란이 있다. 그렇다면 공개된 회의록을 본 국민은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이에 대해 응답자의 24%만이 "NLL 포기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새누리당의 주장에 동감했다.반면 절반이 넘는 53%는 "NLL 포기는 아니다"고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 23%는 의견을 유보했다▼盧 발언, '할 수 있는 말' 43% VS '북한 편든 것' 30%▼'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한의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인가? 아니면 일방적으로 북한 편을 든 것인가?'에 관한 질문에 43%는 "할 수 있는 말을 했다"고 긍정 평가했다."일방적으로 북한 편을 든 것"이라며 부정적으로 본 쪽은 30%로 나타났으며 27%는 의견을 유보했다.이번 조사는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남녀 60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4.0%포인트(95% 신뢰 수준), 응답률은 18%였다.한편 한국 갤럽이 24일~27일 전국의 성인남녀 1218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54%)가 전 주(59%)와 비교해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정평가는 한 주 전보다 1% 상승한 21%. 새누리당 지지율도 전 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7%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는 국정원의 회의록 공개에 부정적인 국민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28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건넨 보고서는 '남북경협의 성공·실패 요인', '남북경협 핵심사업 추진방안', '남북 경제공동체 구상(안)' 3권이라고 밝혔다.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회담 마칠 때 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준 '보고서'가 뭔지 궁금해하는 분이 많다. 무조건 악의적으로 상상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다"며 앞서 밝힌 보고서 3권의 제목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국가정보원이 공개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에서 노 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건넨 것으로 나타난 '보고서'가 국가기밀이었다는 일부 주장을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문 의원은 이어 "제목대로 그간의 성공, 실패 사례를 돌아보면서 남북경협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통일의 전 단계로 남북경제공동체를 이룰 방안을 제시한 것"이라며 "회담 전에 실무적으로 전달했지만 김 위원장에게 보고됐는지 알 수 없어 대통령이 회담 때 직접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의원은 또 "정상회담에서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경제와 북방경제로 나아갈 경협이었다"며 "보고서는 그에 대한 우리 쪽 요구를 총정리한 것이었고, 각 경협사업에 진출 가능한 기업까지 명시할 정도로 구체적이었다. 그런 진정성 있는 설득이 풍부한 경협합의를 끌어낸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의원은 "워낙 악의가 많아 노파심으로 덧붙이면, 노 대통령이 보고서라고 표현한 것은 청와대 안보정책실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보고서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33)과 도경완(31) KBS 아나운서가 28일 오후 결혼식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두 사람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열었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달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다.길환영 KBS 사장이 주례를 맡은 두 사람의 결혼식은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 2부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각각 맡았다. 가수의 결혼식 답게 화요비·거미·영지·박현빈 등 서로 다른 장르의 가수 여러 명이 축가를 불렀다. 특히 새신랑 도경완 아나운서가 신부 장윤정을 위해 직접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이날 결혼식은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 였다. 강호동, 김종민, 김흥국, 김지선, 송해, 손현주, 설운도, 신지, 이자연, 윙크, 유정현, 하하, 박경림, 박현빈, 박소현, 박상민, 하춘화, 한혜진, 현숙 등 가수 배우 코미디언 등 각부문 유명인들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했다.하지만 불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예식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2세 계획에 대해 "최선을 다해 '파이팅'하겠다"며 "내 몸이 허락하는대로, 열심히 나라에 애국하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장윤정은 지난 2003년 '어머나'로 데뷔, 이듬해 이 곡이 큰 히트를 치면서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KBS 공채 35기 출신으로 현재 1TV '아침마당'과 2TV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말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출연을 계기로 서로 알게 돼 교제해왔다.두 사람은 경기도 용인의 한 타운하우스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결혼식 다음날인 29일 피지로 약 1주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초반 부진을 털고 6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3-4로 끌려가던 7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보물' 야시엘 푸이그의 2타점 결승타 등에 힘입어 6-4로 역전승했다. 다저스는 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6-1 승) 이후 치른 6경기를 모두 이겼다.36승 42패로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4위 샌프란시스코를 2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지구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승차는 6게임이다.우완투수 최고 몸값인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7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 12안타를 얻어맞고 4실점했으나 모처럼 응집력을 발휘한 타선 덕분에 시즌 5승(2패)째를 챙겼다.다저스 타선은 안타 수에서 7-14로 필라델피아에 밀렸지만 득점기회에서 적시타를 쳐줬다. 한편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은 필라델피아와의 4연전 3번째 경기(30일)에 선발 등판해 리그 최고 투수 중 한명이 클리프 리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류현진은 6승 이후 4번의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28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사전 유출 논란과 관련, "박근혜 후보 캠프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불법을 저지르고 국정원을 동원해 치른 선거라는 게 본질"이라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 "정권의 정통성이 의심되는 것 아니냐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회의록 공개를 결정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의 태도와 관련해 "국정원 댓글 은폐 사건을 어떻게든 덮어야 되겠다는 생각이었을 것"이라며 "그런데 그것이 박근혜 대선 캠프와 새누리당이 조직적 개입되어 있지 않다면 이렇게 까지 나올 이유가 별로 없는 문제였다"고 주장했다.이어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고 나서 '알지 못한다'는 말 한 마디로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는 일"이라며 "'도움 받은 바 없다' 말 한 마디면 책임이 없어질 일도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이 대표는 "새누리당이 국정원을 동원한 색깔론 공작 전체, 댓글 공작, 이것에 대한 은폐문제, 정상회담 대화록을 미리 불법으로 입수해서 색깔론 공세를 폈던 것 등 이 전체적인 정권장악 프로젝트 전체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국정조사와 관련해 이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댓글 조작하는데, 박근혜 대선 캠프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라면서 "또 이번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될 당시에는 상황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아 요구서에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민심은 당연히 새누리당이 대화록을 불법 입수한 대선당시에 상황에 대해서도 규명을 요구한다. 이것까지 함께 규명되어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8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따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과 관련, "우리 영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담는 여야 공동선언문을 만들어 국민 앞에 상신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NLL과 관련해 여야 간 대치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국론 분열이 우려된다"며 "여야 한목소리로 NLL수호 의지가 변함없음을 국민 앞에 밝히면 북한도 이 문제를 갖고 무슨 합의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못 하고 여러 가지 긴 말이 정리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앞서 지난 26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도 민주당에 이 같은 제안을 한 바 있다. 황 대표는 "NLL은 더이상 외교가 아니라 영토주권에 대한 문제"라면서 "영토선이 걸린 국가 존립과 생존의 문제이니 여야 총의를 시급히 모으는 것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이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국정조사와 관련,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를 하기로 한 만큼 여야 원내대표가 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결정하면 될 것"이라며 "국정원과 관련한 정치적 공방을 이 시간부터 국정조사에 맡기고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 중인 점을 들어 "많은 외교적 성과를 내고 있는 박 대통령의 방중 여정에 국내에서는 정쟁을 자제하고 시급히 민생 현안에 전념하는 정치권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 한다"며 "방중 기간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을 위해 6월 국회를 잘 매듭짓는 일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 직후 헬기 편으로 서해 최전방인 백령도를 방문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8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따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과 관련, "우리 영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담는 여야 공동선언문을 만들어 국민 앞에 상신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NLL과 관련해 여야 간 대치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국론 분열이 우려된다"며 "여야 한목소리로 NLL수호 의지가 변함없음을 국민 앞에 밝히면 북한도 이 문제를 갖고 무슨 합의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못 하고 여러 가지 긴 말이 정리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앞서 지난 26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도 민주당에 이 같은 제안을 한 바 있다. 황 대표는 "NLL은 더이상 외교가 아니라 영토주권에 대한 문제"라면서 "영토선이 걸린 국가 존립과 생존의 문제이니 여야 총의를 시급히 모으는 것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이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국정조사와 관련,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를 하기로 한 만큼 여야 원내대표가 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결정하면 될 것"이라며 "국정원과 관련한 정치적 공방을 이 시간부터 국정조사에 맡기고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 중인 점을 들어 "많은 외교적 성과를 내고 있는 박 대통령의 방중 여정에 국내에서는 정쟁을 자제하고 시급히 민생 현안에 전념하는 정치권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 한다"며 "방중 기간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을 위해 6월 국회를 잘 매듭짓는 일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 직후 헬기 편으로 서해 최전방인 백령도를 방문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8일 오전 11시 35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NLL(서해북방한계선) 수호 공동선언문을 국민 앞에 상신하자"고 야당에 제안했다.}

메이저대회 3연승이 보인다.세계여자골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6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를 산뜻하게 출발했다.박인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파72·68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의 호성적으로 단독 2위로 치고 나갔다. 단독 1위는 박인비에 1타 앞선 김하늘(25·KT). 시즌 5승을 거둔 박인비는 올해 열린 2번의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을 모두 제패했다.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가 세운 시즌 개막 후 3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지금껏 시즌 개막후 메이저대회 3연승에 성공한 선수는 자하리아스가 유일하다.한편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하늘의 선전은 더욱 놀라웠다.김하늘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26·SK텔레콤)은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공동 17위에 오른 최나연은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998년 이 대회에서 맨발 투혼을 선보이며 우승해 국민적 기쁨을 선사했던 박세리는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6오버파 공동 112위로 밀려나 컷 통과가 쉽지 않아 보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무적함대' 스페인이 승부차기 끝에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에 올라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22위)과 세계 최강 타이틀을 놓고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결승전은 다음 달 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다. 스페인은 28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빗장수비' 이탈리아(8위)와의 준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이겼다. 승부차기도 앞선 120분의 혈투 못지 않게 팽팽했다. 양 팀은 6번 키커까지 단 한 명도 실수를 하지 않았다. 운명이 갈인 건 선축을 한 이탈리아의 7번 키커 레안드로 보누치(유벤투스)의 실축. 그가 골문 오른쪽 구석을 겨냥해 찬 공은 크로스바를 훌쩍 넘어갔다. 기회를 잡은 스페인의 7번 키커 헤수스 나바스(세비야)는 침착하게 왼쪽 골포스트 쪽으로 낮게 슛을 해 골망을 흔들어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경기는 공식 결과로는 무승부로 남기 때문에 두 나라의 상대 전적은 8승12무8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이제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은 7월 1일 결승전에서 과연 누가 우승컵을 들어올릴지에 집중됐다. 세계 축구의 양대산맥 유럽과 남미를 대표하는 두 국가의 대결은 미리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으로 봐도 무방하기 때문.스페인과 브라질의 축구 국가대표가 맞붙은 것은 1999년 친선 경기가 최근으로 당시에는 0-0으로 비겼다. 통산 상대 전적은 4승2무2패로 브라질의 우위다.}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져, 조 3위로 떨어져 자력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알리 사미 옌 아레나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B조 3차전에서 0-1로 졌다. 1승1무1패로 승점 4에 그친 한국은 포르투갈(2승1무·7점), 나이지리아(2승1패·6점)에 이어 조 3위로 처졌다. 이에 따라 한국은 A~F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직행권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각조 3위 중 4팀이 성적에 따라 16강에 진출할 수 있어 30일까지 이어지는 다른 조의 3차전이 모두 끝나봐야 한국의 운명을 알 수 있다. 한국은 2009년 이집트 대회 8강, 2011년 콜롬비아 대회 16강에 이어 세 대회 연속으로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안마시술소 출입이 확인돼 물의를 빚은 연예병사 상추와 세븐을 패러디한 기발한 게시물이 27일 경쟁하듯 온라인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상추 7장(세븐)을 나란히 놓아 두 사람을 지목한 사진은 약과. 자크 로게 국제 올림픽 위원장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장소로 평창이 결정됐다고 발표하는 순간을 담은 사진의 글자를 'YEONGCHANG(영창) 2013'으로 바꾼 사진은 여러 사람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또 군인같은 연예인이 등장하는 '진짜사나이' 에서 샘해밍턴이 "힘들면 안마 받으러 가도 됩니까?"라고 묻는 장면, 비·세븐·상추·KCM을 화투장에 합성한 사진, 연예병사의 일탈을 한 장의 사진에 총정리한 사진, 안마시술소 광고를 패러디한 '국방 안마시술소' 사진 등이 네티즌의 공감을 사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웃기다", "웃긴데 한편으론 씁쓸하다", "저런 센스는 도대체 누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일탈을 고발했다. 이중 상추와 세븐은 강원도 춘천의 한 부대에서 공연을 한 후 술자리를 갖고 다음 날 새벽 안마시술소에 들어갔다 나오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특히 이들의 소속부대인 국방홍보원 관계자가 "치료 목적으로 안마시술소를 갔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해명까지 하면서 이참에 연예병사 제도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전용기 안에서 연인인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와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킬 만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호날두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휴가를 즐기고 있다"며 개인용 제트기 기내에서 이리나 샤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흰 러닝셔츠에 빨간 반바지 차림의 호날두는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샤크를 왼팔로 감싸 안았다. 특히 두 사람의 뒤쪽에 침대가 보여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럭셔리한 기내는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침대와 소파 등이 놓여있어 침실을 보는 듯하다.호날두는 지난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의 친선전(1대0 포르투갈 승리)을 마친 뒤 곧바로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이동해 오프시즌 휴가에 들어갔다.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주 뉴욕으로 이동해 이리나 샤크와 만난 후 전용기를 타고 함께 포르투갈의 개인 저택으로 날아가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미국에서 포르투갈로 이동할 때 상공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일부 연예사병이 공연 후 술을 마시고 유흥가를 배회하다 안마시술소를 출입하는 등 도를 넘은 일탈로 국민적 공분을 산 것과 관련해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은 "연예병사는 유명인 이기에 군에서 권력"이라며 주변인들이 스타들을 신격화(神格化)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임 소장은 27일 오전 방송된 CBC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통화에서 "군대는 돈 있고 '빽(배경)' 있고, 학벌이 높으면 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소장은 이번에 문제가 된 연예병사 사건의 원인과 관련해 "부대에서 재우는 게 맞는데, 그렇지 않았던 게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연예병사는 부대 위문 공연 후 그 부대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하는데, 특성상 외부에서 숙식을 하다 보니 통제가 불가능하다"며 "이럴 땐 국방홍보원이 관리하는데, 사실상 1대1 마크를 해야 해 물리적으로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는 음주와 안마소 출입 외에도 군복무규정 위반사례가 더 있다며 "군인은 사복(私服)을 입어서는 안 되는데 연예병사들은 고급 선글라스와 명품에 사복까지 입고 다니니까 군인복무규율 위반"이라며 "고급 선글라스를 끼고 명품을 착용하고 하는 것을 과연 국방부 당국자들이 몰랐을까? 다 알고 있었지만 눈감아준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 "그밖에 연예병사들은 외출, 외박 같은 휴가 일수에 특혜를 준 경우들도 적발이 됐다"며 "일반병사보다 더 많은 휴가 일수를 받은 것은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휴가 일수가 많은 것을) 연예병사들에게 책임을 다 전가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휴가를 더 주는) 간부들의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임 소장은 특히 "군대 자체가 돈 있고 '빽' 있고 학벌이 높으면 다 우대한다. 그런 권력관계에 굉장히 익숙해져 있다"라면서 "누가 힘이 센지, 누가 힘이 세지 않는지, 훈련소에 입소하면 다 쓰라고 한다. 사실상 차별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연예병사의 경우 권력이다. 유명인이니까 (그렇다)"며 "스타들 본인들이 권력을 누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신격화하거나 권력화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임 소장은 연예병사 폐지에 대해선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그는 "연예병사 폐지는 국군 장병의 문화적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발레리나 출신의 박사, 쇼핑몰 CEO 겸 패션디자이너, 방송인 등 다양한 직함을 가진 박현선이 호텔 방에서 직접 찍은 '비키니 셀카'를 공개해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박현선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 찍으러 날라 왔어요! 해변 나가기 전 몸매체크 인증샷. 오늘 촬영 모두 모두 해피투게더 하길. 곧 방송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붉은색 비키니 차림의 박현선은 침대에 엉덩이를 살짝 기댄 채 왼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긴 생머리에 군살 없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모델 못지않다.세종대 무용과(발레 전공)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현선은 tvN '화성인 엑스파일', M넷 '더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여성쇼핑몰 '핑크 시크릿'을 직접 운영하는 박현선은 미모와 재력을 갖춘 성공한 CEO로 통한다.}

인물 좋고 성격 좋고 경제력까지 갖춘 남자 나잘난 씨(가공 인물). 결혼 적령기인 그에겐 애인이 있다. 결혼을 생각하는 사이기에 깊은 관계도 여러 번 가졌다. 하지만 그의 연인은 대개 썩 만족스런 눈치가 아니었다. 이른바 '속궁합'이 안 맞은 것. 웬만한 건 다 갖췄지만 결정적인 한 가지가 걸림돌인 나잘난 씨와 그의 연인은 결혼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 미혼 여성 10명 중 6명은 경제력이나 외모 같은 다른 조건이 좋으면 속궁합이 좋지 않아도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반응은 남성도 비슷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는 20일~26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34명(남녀 각 26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경제력(남), 외모(여) 등 핵심 배우자 조건은 좋으나 속궁합이 맞지 않을 경우 상대와 결혼 가능성'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이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60.7%와 여성의 63.7%가 "(결혼을) 한다"고 답했다. 반면 속궁합이 안 맞으면 "(결혼을) 안 한다"는 응답은 남성 39.3%, 여성 36.3%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미혼 남녀에게 결혼 전 성관계는 어떤 의미일까?'결혼을 염두에 두고 교제 중인 연인 간 혼전 성관계가 갖는 가장 큰 의미는 무엇인가?'란 질문에 남녀 모두 "사랑의 징표(남 40.8%, 여 38.6%)"를 첫손가락에 꼽았다. 그러나 이기적인 이유도 있었다. "다른 이성에게 한 푼 팔지 못하게 관심을 묶어두기 위한 수단(남 24.0%, 여 28.5%)"이라는 응답이 남녀 모두 2위에 자리한 것. 이어 남성의 경우 "성적 욕구 해소 및 젊은 날의 추억(19.5%)", "속궁합 확인'(9.7%)" 순이었고, 여성은 "속궁합 확인(18.0%)", "성관계 통한 성격, 습성 등 확인(11.6%)" 순서로 혼전 성관계가 갖는 의미로 꼽았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렸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국가 정보원의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와 관련, "박근혜, 참 고약한 대통령이네요"라고 비판했다.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심재철, 정우택 등 새누리당 최고위원들… 자기가 무슨 짓 하는지를 모르는 겁니다"라고 운을 뗀 후 이같이 말했다.유 전 장관은 이틀 전에도 "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보세요. 정말 흥미진진. 국정원과 새누리당은 난독증에 이성결핍인가 봅니다!"라는 글을 올려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유 전 장관이 언급한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고서를 건넨 점을 문제 삼으며 "대통령이 반국가 단체 수괴한테 국가기밀을 통째로 진상하다니 지구상에 이런 일이 어떻게 있나"며 "대통령이 앞장서 이적행위를 했고, 국기를 문란하게 한 중대 범죄행위를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정우택 최고위원은 "(발언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반역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국 재벌가에 시집간 '다이빙 여제' 궈징징(郭晶晶)이 최근 아들을 임신한 것을 확인한 후 시댁으로부터 수백 억 원짜리 초호화 저택을 임신 선물로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중국 관영 신화왕(新華網) 등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결혼 3개월만에 임신한 궈징징은 병원에서 뱃속 아이가 아들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댁인 훠 가문은 손자를 임신한 궈징징에게 시가 2억홍콩달러(약 300억원)짜리 단독 주택을 통 크게 선물했다.이 주택은 홍콩 사쉬안다오(沙宣道, Sassoon Road)에 위치한 시댁 인근의 독립주택으로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다. 궈징징 부부는 8월 출산 후 이 집에서 살 예정이다. 궈징징은 지난해 11월 말, 8년간 열애한 홍콩의 재벌 2세 훠치강과 결혼했다. 궈징징은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