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선

조혜선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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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87cho@donga.com

취재분야

2026-01-11~2026-02-10
사회일반35%
국제일반16%
정당13%
대통령12%
정치일반8%
문화 일반7%
경제일반4%
종합경기2%
중국2%
미국/북미1%
  • 테슬라 사이버트럭 발길질 이어 BMW 4대도 파손…30대 구속

    경찰이 테슬라 사이버트럭 등에 발길질한 남성을 구속 수사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폭행,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5일 새벽 강남 논현동에서 모 병원 소유의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사이드미러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1억 원 상당의 사이버트럭은 국내에서는 수리가 불가능해 해외로 탁송을 맡겨야 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A 씨는 인근 자동차 매장에서 BMW 차량 4대를 발로 차 조수석 문을 손괴한 혐의도 있다. 이같은 난동을 벌이기 전에는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직원을 손전등으로 폭행하는 등 소란을 일으키고 오토바이를 쓰러뜨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18일 오후 경기 성남에서 A 씨를 체포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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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부활절 맞아 30시간 휴전” 우크라에 동참 제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시간의 ‘부활절 휴전’을 제안하며 우크라이나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실(크렘린궁)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부활절을 맞아 오늘 오후 6시부터 21일 0시까지 휴전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느 한 쪽 때문에 전쟁 종식이 어려워지면 중재자 역할에서 발을 빼겠다’고 말한 지 하루 만에 나온 반응이라고 외신은 주목했다. 크렘린궁은 “휴전 발표는 인도주의적 고려에 따른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도 우리를 따를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군에는 “적의 휴전 위반 가능성과 도발이 있을 경우 격퇴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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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 통학 4년… 미모의 日아이돌 마침내 졸업장 땄다

    일본의 아이돌그룹 멤버가 4년간 비행기를 타고 대학을 다닌 끝에 졸업한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그룹 ‘사쿠라자카46’의 나카시마 유즈키(中嶋優月). 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나카시마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하루를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유했다. 후쿠오카 출신인 나카시마는 가수 활동을 하기 위해 고향에서 1000㎞가량 떨어진 도쿄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학창 시절부터 진학을 꿈꿔온 기타큐슈시립대학교에 입학했고, 바쁜 일상 중에도 4년간 비행기로 통학하며 학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기타큐슈시립대는 그의 고향인 후쿠오카에 위치했다. 나카시마의 하루는 새벽 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기상 후 30분간 화장을 한 그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오전 6시경 하네다 공항으로 향한다. 하네다 공항에서 기타큐슈 공항까지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오전 9시 30분경 기타큐슈 공항에 도착한 나카시마는 대학교까지 택시 등을 이용한다. 교통비에만 하루 3만 엔(약 30만 원)을 썼다고 한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다시 도쿄로 돌아와 본업에 매진했다. 밤에는 춤과 보컬 트레이닝도 이어갔다. 나카시마는 이같은 일상을 4년 동안 유지한 끝에 최근 졸업장을 받았다. 그는 그룹 성과에 집중하기 위해서 학교 생활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비공개로 유지해 왔다. 하지만 최근 통학해온 과정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졸업이 삶의 중요한 부분을 공유할 수 있는 적절한 순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꿈이 있다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더라도 용감하게 도전하라”며 “꿈을 좇는 매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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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석 들이받은 뒤…터널 요금소서 차량 전도됐다

    부산의 한 요금소에서 승용차가 전도돼 1명이 다쳤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부산 사상구 모라동 백양터널 요금소 앞에서 차량 한 대가 연석을 들이받은 뒤 가드레일과 콘크리트 구조물을 잇따라 충격했다. 이후 차량은 조수석 방향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운전자 A 씨가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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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 압도적 1위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에 이변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지이자 전국 단위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에서 이재명 전 대표가 9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압승했다. 이 전 대표는 “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열망을 잘 받아 남은 일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범계 선거관리위원장은 19일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진행한 충청권 경선에서 이 전 대표가 88.15%(5만7057표)를 득표했다고 발표했다. 경쟁 후보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54%(4883표)를 기록했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4.31%(2790표)에 그쳤다. 이는 온라인·ARS(자동응답시스템) 권리당원·대의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김두관 전 의원은 전날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신을 ‘충청의 사위’라고 칭한 이 전 대표는 이날 정견발표에서 “3년 전 국운이 걸린 대회전에서 제 부족함 때문에 우리는 패했다”며 “그 고통 속에서 더 깊이 성찰하고 더 지독하게 준비했다. 수많은 국민을 만나 경청하고 또 경청했다”고 했다. 그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모두 충청의 선택으로 탄생했다”며 “충청의 선택으로 이번에 반드시 네 번째 민주정부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헌법 개정 등 난관도 있겠지만 대통령실과 국회의 완전 이전도 추진하겠다”며 “대전은 K-과학기술을 이끌 세계적 과학 수도로, 충남·충북은 첨단 산업벨트가 들어선 미래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은 행정수도, 대전은 과학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재차 내놓은 것이다. 그러면서 “과감한 권역별 투자로 성장 동력을 복원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영남(20일), 호남(26일), 수도권·강원·제주(27일) 등 3개 권역 순회 경선이 남아있다. 마지막 순회 경선 날인 27일에는 권리당원 득표 결과(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민주당 지지자와 무당층 100만 명·50%)를 합산해 발표한다. 이 결과에서 과반을 득표하면 최종 대선 후보로 확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에는 29~30일 결선 투표를 진행해 5월 1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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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후 사과했나” “AI 잘 모르죠” 안철수, 김문수 집중 공세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책임 등을 언급하며 ‘반탄(탄핵 반대)파’ 김문수 후보에게 맹공을 퍼부었다. 탄핵에 찬성했던 안 후보는 당의 사과와 반성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중도확장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안 후보는 인공지능(AI) 정책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김 후보를 압박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1차 경선 A조 토론회’에서 김 후보에게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김 후보는 “탄핵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안 후보는 “탄핵 이후 국무위원으로서 국민께 사과했나”라고 재차 질문했다. 김 후보는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지난해 12월 11일 국회 현안질의에서 ‘국무위원 전원 기립 사과’ 요구를 홀로 거부한 바 있다.안 후보는 사과한 적 없다는 김 후보의 말에 “그게 문제다. 민주당 전략이 뭐냐 하면 다음 대선을 이재명 대 윤석열로 끌고 가려고 하고 있다”며 “그런데 반성과 사과가 없다면 이 구도에서 벗어나지를 못해 대선에서 필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꼬집었다. 이어 “비상계엄으로 대통령이 파면됐는데 반성과 사과가 없으니까 민주당에서 우리를 ‘계엄옹호당’이라고 밀고 있다”면서 “많은 국민들이 거기에 설득 당하고 있는데 여기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반면 김 후보는 “왜 대통령이 계엄을 했던가? 민주당의 서른 번에 걸친 줄탄핵”이라며 계엄 선포 책임을 민주당에게 돌렸다.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해선 “물론 (결론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절차적으로 내란을 넣었다가 뺏다가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의혹이 제기된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저는 비상계엄을 옹호한 적도 찬성한 적도 없는 사람”이라면서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던 안타까운 사정에 대한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안 후보는 김 후보에게 AI 정책과 관련해서 공세를 폈다. 안 후보는 이 과정에서 김 후보의 답변을 듣고난 뒤 웃으면서 “AI 잘 모르시죠”라고 물었다. 안 후보는 정치인의 길을 걷기 전 안철수연구소(안랩)를 창업해 컴퓨터 백신(V3)을 개발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다. 김 후보는 “안 후보만큼은 모르지만, 저도 사용은 매일 한다. 챗GPT, 퍼플렉시티 등 여러 개 쓴다”며 “인재도 20만 명 양성하고 추진위원회도 안 후보 같은 분 모셔서 하겠다”고 답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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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안철수 등 국힘 후보들 “기본소득, 나라 거덜낸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도전한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기존 핵심 공약인 ‘기본소득’ 정책을 두고 “국민 세금으로 주는 것”이라며 “나라 거덜내는 악 중의 악”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1차 경선 A조 토론회’에서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중 나라 곳간을 더 거덜내는 정책’을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소득보장제도인 기본소득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관련 지역화폐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4명의 후보자 모두 ‘기본소득’을 나라 곳간 거덜내는 정책으로 택했다. 양 후보는 “마치 세금으로 빚을 나눠주자는 정책”이라며 “불공정의 끝판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설계를 잘해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개인의 돈도 아니고 국민 세금 받아서 마구 뿌리는 것”이라며 “경제 전체를 망치고 국민 정신을 망치고 나라 거덜내는 악 중의 악”이라고 쏘아붙였다.안 후보는 “25만 원 똑같이 주겠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형편이 어려운 분들은 그걸로 모자르다”며 “재벌에게 주는 돈을 어려운 분에게 2~3배 드리는 게 사회 정의에 맞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형평성 문제도 있지만 권력을 사유화해서는 안 된다”며 “이 돈은 국민, 미래 세대 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기 것이 아닌 걸 쓰는 정치꾼을 몰아내야 한다”고 했다.한편 국민의힘 대선 경선 B조 토론회(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는 20일 오후 진행된다. 이후 21~22일 100% 국민여론조사를 거쳐 22일 1차 경선에서 후보를 4명으로 추린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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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림역 인근 기계식 주차장서 추락사고…50대 사망

    서울 신림역 인근 기계식 주차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0분경 관악구에 위치한 기계식 주차장 내에서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던 작업자 A 씨(50대·남)가 주차장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A 씨가 안쪽에서 작업 중이었으나, 한 차주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차량을 호출했다가 아래 철판이 움직이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구체적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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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美입항료 부과 결정에 “필요한 조처할 것”…보복 시사

    미국이 중국산 선박을 이용하는 해운사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은 이를 철회하지 않으면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며 보복을 시사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입항 수수료 부과는 타국은 물론 자국에도 해를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해운 비용을 증가시키고 글로벌 생산 및 공급망의 안정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라며 “미국 내 인플레이션 압력을 증가시키고 미국 소비자와 기업의 이익을 해쳐 미국 조선업을 활성화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린젠 대변인은 “미국 측이 다자 규칙을 존중하고 즉시 부당한 행위에 대해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중국은 자국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앞서 미국무역대표부는 중국 해운사와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수수료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14일부터 시행된다. 중국 기업 소유 선박에는 톤당 50달러(약 7만1000원)의 입항 수수료를 징수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올려 2028년에는 톤당 140달러(약 19만9000원)가 되게 하겠다는 설명이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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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양, 조사거부뒤 수사관 기피신청…경찰, 수사팀 바꿔

    경찰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를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관련 사건의 수사팀을 변경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 씨 측은 이날 강남서에 기존 수사관에 대한 기피 신청서를 접수했다. 강남서는 이에 박 씨 관련 사건 총 4건을 기존과 다른 과에서 담당하도록 재배당했다. 이는 박 씨 측이 제기한 수사 공정성 우려 등을 고려한 조치다. 경찰은 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박 씨는 16일 오전 8시 53분경 강남서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했으나 약 40분 만인 오전 9시 33분경 조사를 거부하고 나왔다. 당시 박 씨 측은 “경찰이 피해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보호에 대한 의사도 없는 것 같다”며 “(경찰이) 통상적으로 알려주는 것들에 대해 전혀 정보를 주지 않았다”고 불만을 표했다.김 씨는 전 남자친구의 폭행과 강요로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박 씨의 말이 거짓이라고 주장해 지난해 7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지난 2월 김 씨에 대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검찰은 박 씨 측의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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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추경안 의결…한덕수 “국회,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 처리를”

    정부가 12조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18일 발표했다. 2022년 5월 이후 약 3년 만에 내놓은 이번 추경안에는 미국 관세 부과 등 통상 현안에 대한 대응과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예산이 담겼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그는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와 미국발 관세 부과 등 대한민국에 닥친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체감도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총 12조2000억 원 규모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당초 발표했던 10조 원보다 약 2조 원 늘어난 규모다.이날 확정된 추경안은 다음 주 초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추경안이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된다. 한 권한대행은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오직 국민과 국가 경제만을 생각하며 대승적으로 논의해 달라”고 국회에 당부했다.이번 추경안은 재해대책비 및 재해·재난 대응 역량 강화, 통상·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발생한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기존 5000억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늘렸다. 여기에는 이재민을 위한 신축 임대 주택 1000호 공급, 재해·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AI 감시 카메라 등 첨단 장비와 헬기 추가 도입 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미국 발 관세 부과 등 통상 리스크에 직면한 기업을 지원하고 AI·반도체 등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맞서기 위해 4조4000억 원 규모의 예산도 담겼다. 한 권한대행은 “관세 피해, 수출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5조 원의 정책 자금을 신규로 공급하고 수출 바우처 지원 기업도 2배 이상 늘리겠다”며 “연내 최신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 장 확보와 관련 인건비 등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서는 4조3000억 원을 투입한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의 영업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 5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카드 소비 증가액의 일정 부분을 환급하는 상생 페이백 사업을 추진한다. 임금 체불 근로자와 청년층 금융 지원 등을 위한 정책 자금도 확대된다.한 권한대행은 “추경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 집행된다면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급한 정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민생‧경제 회복의 소중한 마중물이 필요한 현장으로 적기에 투입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를 향해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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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빙고역 건널목서 KTX-승용차 충돌…차만 부서지고 운전자 무사

    서울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KTX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경 서울 용산구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북부 철도 건널목에서 KTX 열차와 승용차가 부딪혔다.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관리원의 수신호를 오인하고 건널목을 건너려다 지나가던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승용차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으나 운전자를 포함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열차는 안전점검을 하고 22분 뒤인 오후 11시 42분경 운행을 재개했다. 사고 여파로 뒤이어 오던 전동열차 4대가 10~26분가량 지연됐다.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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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경찰 사격훈련 중 총기 사고…20대 순경 숨져

    부산의 경찰 사격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졌다. 16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경찰 실내사격장에서 기동대의 정례 사격훈련 중 총기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20대 A 순경이 머리 쪽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같은 날 오후 4시 14분경 사망했다.사고 당시 사격장에서는 부산경찰청 6기동대 소속 경찰관들이 38구경 리볼버 권총으로 사격 훈련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내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총기 고장이나 오발 사고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봤다. 이에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열어둔 채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가족 진술과 탄환 발사 각도 등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 및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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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후원계좌 개설 하루만에 29억 법정한도 다 채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후원금 계좌 개설 하루 만에 한도액 29억4000만 원을 채웠다. 후원 참여자 수는 6만여 명으로, 대부분 10만 원 미만 소액 후원자였다. 이 전 대표 측은 16일 “이재명 후원회가 모금 개시 당일(15일) 법정 한도인 29억 4000만 원을 모두 채웠다”고 밝혔다. 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모금에는 6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99%가 10만 원 미만의 소액후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제20대 대선 당시에는 두 달간 3만1000여 명이 이 전 대표를 후원했다. 후원 계좌 개설 당일에 모금된 액수는 9억854만 원이었다. 후원회 관계자는 “소액다수의 후원으로 하루 만에 한도를 채운 것은 내란 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뜨거운 마음이 모인 기적”이라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후원자들을 ‘동지’라고 부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과 하루 만에 후원 모금액을 가득 채웠다”며 “뜻을 모아주신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새로운 나라를 열망하는 한 분, 한 분의 간절함이 유독 무겁게 다가온다”며 “늘 그래왔듯 앞장서서 상처와 책임을 감수하며 새 길을 내겠다. 국민 가까이에 언제나 있겠다”고 말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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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부평역 인근 지반 침하…“지하통로 공사 여파인 듯”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1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경 인천 부평구 경인전철 부평역 인근 횡단보도에 폭 5m, 깊이 10㎝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로 일부는 크게 갈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 등은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임시 보수 조치를 실시했다. 시는 지하통로 건설 과정에서 상층부의 얼었던 흙이 녹아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이날 중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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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아파트서 5명 피살…가족인 50대 용의자 검거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15일 체포했다.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경 동생인 A 씨로부터 “가족이 집단 자살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A 씨 누나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A 씨 거주지인 용인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5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망한 사람은 80대 남성과 여성, 50대 여성, 20대 여성, 10대 여성 등이다. 현장에서는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경찰은 시신 수습 과정에서 타살 혐의점을 발견한 뒤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같은 날 오전 광주 동구의 한 빌라에서 그를 검거했다. 체포 당시 A 씨는 건강 상태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시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이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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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카락 나고 속눈썹 길어진다? ‘탈모 예방’ 등 부당광고 적발

    일반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탈모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한 부당 광고 190여 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을 탈모 예방 등으로 광고해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글을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92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광고 191건은 ‘탈모 예방’ ‘탈모에 좋은’ ‘탈모 개선’ 등의 문구를 써서 탈모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혼동시켰다고 식약처는 판단했다. ‘먹는 탈모약’ 등의 표현을 써서 의약품으로 혼동하게 만든 광고도 1건 있었다. 적발된 한 광고에는 “머리카락 나고 속눈썹 길어지는 건 이제 입 아파서 얘기 안 한다”는 내용이 적혔다.식약처는 적발된 부당 광고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게시물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식약처는 소비자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건강기능식품은 제품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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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대행 “트럼프 통화 후 관세 유예…우리 협상 의지에 동의한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 조치와 관련해 “미국과 성실하게 협상하겠다는 우리의 의지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동의를 한 것”이라고 14일 평가했다. 그는 필요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며 해결책을 마련해나갈 뜻을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8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상 문제 등과 관련해 통화한 바 있다. 이후 미국은 각국에 적용하는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한 권한대행은 “그동안 민관 합동으로 미국의 현황을 파악하고 어느 점에서 어떻게 협상을 진행해 갈 것인지에 대한 입장을 트럼프 대통령에 상세히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매우 만족하면서 즉각 한국·일본·인도 등 3개국과는 즉각 협상을 진행하라고 밑에 지시한 것 같다”고 했다.한 권한대행은 “하루 이틀 사이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와 관련해 한미 간에 화상 회의가 있을 것”이라며 “모든 분야에서 한미가 협상 체계를 갖추고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 내용을 도출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어 “크게 조선, LNG, 무역균형 개선 회복 등 3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양국 간 우호적 모멘텀이 형성됐기 때문에 정부는 양국 간 통상 협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관세 부담을 최소화해 가겠다”고 말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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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공수처에 韓대행 고발 “헌법재판관 지명 직권남용”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뒤늦게 임명한 데 이어 대통령 고유 권한인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명백한 월권이라는 이유에서다.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과 당 법률위원장인 이용우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과 헌법재판소는 위헌·불법 계엄으로 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준엄히 심판했으나 윤석열이 임명한 한덕수 (권한대행)의 위헌적 전횡으로 인해 헌법 유린은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한 권한대행은 마 재판관을 임명하는 동시에 퇴임을 앞둔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민주당은 이를 “명백한 월권일 뿐만 아니라 윤석열을 파면한 국민과 헌재 뜻에 정면으로 반하는 헌법·국정농단”으로 규정한 것이다.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직권남용’이라는 지적이다.이들은 “헌법 제71조는 대통령 궐위나 사고 시 국무총리 등이 그 권한을 대행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그 취지는 어디까지나 예비적·보충적으로 일부 권한을 대신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헌재도 3월 24일 결정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과 동일한 권한을 행사할 수 없음을 명확히 한 바 있다”고 했다.또 한 권한대행이 민주당 추천 인사인 마 재판관을 이달 8일 뒤늦게 임명한 것을 두고 “정작 수행해야 할 직무를 수행하지 않음으로써 직무유기를 저질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작년 12월과 (올해) 3월 각각 가결한 내란 상설특검안과 김건희 상설특검안 및 마약수사 특검안에 대한 특별 검사 후보자 추천도 의뢰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은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자신의 직무를 함부로 수행함으로써 국가의 기능을 저해하고 국민에게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며 “한 권한대행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죄로 고발한다”고 했다. 수사기관인 공수처에는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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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반도체 관세, 일부 기업에는 유연성 가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반도체에 대한 관세율을 다음 주 발표한다”며 “일부 기업에는 유연성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반도체 기업에 대해선 관세를 면제할 수 있음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에서 워싱턴 DC로 가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도체 관세 부과는) 머지않은 미래에 시행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일부 기업에는 유연성을 가질 것”이라면서도 “명확하지는 않다”고 했다.관세 징수를 담당하는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은 11일 ‘특정 물품의 상호관세 제외 안내’를 통해 스마트폰, 노트북, 평면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 등을 상호관세 면제 대상으로 공지했다. 이를 두고 미 언론은 반도체 등이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라고 보도했다.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관세 예외가 발표된 적은 없다”며 반도체 등 전자제품의 관세가 면제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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