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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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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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0~2026-05-10
건강100%
  • 하태경 “이외수 사살당한 기분? 자살책 쓴 것…논쟁 마무리”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제작진이 작가 이외수 씨의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강연분을 통편집하기로한 것에 대해 이 작가가 "사살당한 기분"이라고 밝히자 "이외수 사살당한 기분?"이라고 반문하며 "아직도 자신이 자살책을 썼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앞서 이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은 국민이 정부의 발표에 반하는 의견을 제시하면 국회의원이 외압을 가해서 강연이나 티브이 출연을 금지시키는 민주(헐)공화국"이라며 "사살당한 기분"이라고 심경을 전했다.하 의원은 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지난 대선 때 당시 박근혜 후보가 이 작가의 집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은 것을 두고 이 작가가 군대에서 강연해서는 안 될 '반국가 분자'라면 그를 만난 박 대통령도 '친노 종북'이라는 얘기냐고 따진 것에 대해 "중권 형님 정말 감 많이 떨어지셨다"며 일축했다. 그는 "이제 변희재와 하태경도 구분 못 한다"며 "하태경은 친노 종북이란 표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데ㅠㅠ. 억울하다"고 항변했다.하 의원은 또 MBC의 이 작가 출연분 통편집 결정에 대해 "상황종료"라고 환영하며 "모두들 수고하셨다. 이번 사건은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무엇이어야 하는지 우리에게 잘 알려준 사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MBC는 정치적 외압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뜻에 따라 순국영령들과 유족들에 대한 예의를 이제서야 갖춘 것"이라며 "만약 이외수 과거 트윗 발언을 알았다면 처음부터 초청 안 했다는 MBC 말 진정성 있다. 이제서야 세상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또 "이외수 사건 논쟁 이것으로 마무리한다"고 선언했다.그러면서 그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라며 "이외수 씨에 대한 인간적인 불만은 없었다. 제가 천안함 유족들을 잘 알기에 이 강연이 천안함 장병들에 대한 모독이 될까 봐 두려웠다. 그게 다였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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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조경태 “대선 끝난지 언젠데 국민 짜증나게…특검 반대”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22일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에 반대한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는 당론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민주당에서 특검 반대 의견을 공개적으로 피력한 것은 조 최고위원이 처음이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총선과 대선 때 국정원 직원들이 한 120만 건 정도의 글을 유포했다 해서 공소장을 변경했다"면서 "현재 검찰에서 (수사를)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특검에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특검을 해서 특별한 게 나온다면 모를까, 현재 검찰에서 최선을 다해 하고 있는 사안을 갖고 (특검을)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 국민의 시각에서는 또 '정치 쟁점화 하려고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통령 선거 끝난 지가 언제냐? 거의 1년이 다 돼가고 있는 시점에서 정치권이 이러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짜증 나게 하고 피로도를 높이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새누리당의 '국정원 개혁특위 수용·특검 반대' 입장과 민주당의 '특검·특위 수용' 입장이 맞서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다수당과 소수당은 국민이 만들어준 것 아니냐. 국민의 의사를 존중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수용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양보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조 최고위원은 "빨리 민생국회로 가서 먹고 사는 문제에 정치권이 집중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을 향해 "여당과 현 정부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따끔하게 비판하고 또한 대안을 제시해서 국민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그런 책임 있는 정당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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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대선 때 이외수와 사진찍은 朴 대통령도 친노종북?”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2일 작가 이외수 씨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의 '천안함 논쟁'과 관련, "천안함 문제는 어느 쪽의 시나리오로 설명하든 커다란 의문이 남는 게 사실"이라며 "그 어느 쪽의 이론도 사태를 남김없이 깔끔하게 설명해주지 못한다. 당연히 이론과 이견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상황을 정상적인 것으로 여겨야 한다"며 끼어들었다.진 교수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건과 관련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그는 먼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 작가의 집을 방문해 만난 사실을 상기했다.그는 "이외수 형님이 군대에서 강연해서는 안 될 반국가분자라면 박근혜 후보는 왜 대선 때 그분을 찾아가서 사진을 찍었는지…"라며 "(박 대통령도) 친노종북 아냐?"라고 눙쳤다.이어 "그 어떤 사건이든지, 그 의혹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형식을 취했다면, 그 의혹의 제기는 허용돼야 한다"며 "정부의 발표가 얼마나 허술했으면, 못 믿는 사람이 그렇게 많겠나? 정부에 대한 신뢰는 강요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지적했다.진 교수는 이 작가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하 의원에 대한 인물평도 곁들였다.그는 "하태경 의원은 주사파였다"며 "극좌에서 전향한 사람들은 '극'은 놔둔 채 '좌'를 반성한다. 그래서 '우'로 가도 '극우'의 성향을 띤다"고 꼬집었다. 이어 "자신들의 말을 믿지 않는 사람의 강연이라고 방송을 들어내겠다는 극단성에서 유신시절의 광기를 본다"며 '이외수 강연분 방송중지', '해당 부대 관계자 문책' 등을 요구한 하 의원을 비판했다.진 교수는 이번 사태를 낳은 근본 원인인 '천안함 폭침'과 '천안함 좌초' 중 어느 쪽도 명확하지 않다며 단정적인 태도를 보여선 안 된다고 밝혔다.문헌을 통해 양측의 견해를 모두 비교·검토해봤다는 그는 "제 결론은 양측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6:4 정도로 폭침에 가깝다는 것이었는데, 보수인사로 유명한 어떤 분은 저와는 반대로 6:4 정도로 좌초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씀하시더라"며 "이게 이런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한쪽의 견해를 절대적 진리로 끌어올려 놓고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존재를 아예 없애버리려 드는 원시적 폭력성이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진정으로 비정상적인 것은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는다고 북한의 간첩 내지 반국가분자로 몰아가거나, 아니면 그 반대편에서 '폭침'을 주장한다고 수구세력의 끄나풀이자 반통일분자로 몰아서 그 존재를 말살하려 드는 사람들"이라며 "민주적 방식은 상대의 '의견'을 반박하는 것이다. 상대의 '존재'를 절멸하려 드는 것은 히틀러나 스탈린의 방식, 혹은 박정희나 김일성의 방식"이라고 꼬집었다.한편 MBC는 이날 "논란이 됐던 이외수 작가의 해군 2함대 강연 영상을 '통편집'한다"고 밝혔다.앞서 이 작가는 16일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강연했다. 이곳은 천안함 잔해가 전시된 곳이다. 이 작가의 강연은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었다.그런데 하 의원이 이 작가가 정부의 천안함 폭침 발표를 '소설'에 비유한 것 등을 문제삼으며 그의 강연이 방송에 나가선 안 된다고 주장해 논란이 빚어졌다.두 사람은 트위터를 통해 설전을 이어갔고 정치권도 가세하면서 파문이 커지자 결국 MBC는 이 작가 출연분을 통째로 빼기로 결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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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주교 일부 사제들 ‘대통령 사퇴’ 미사…與 “국민우롱” 반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전주교구 사제단)들이 22일 오후 7시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불법선거 규탄과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미사'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여권이 강력 반발했다.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지난 대선이 불법선거가 확실하다고 주장하면서 현재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박 대통령 사퇴를 촉구했다고 한다"며 "이는 사법부 권한과 국민을 우롱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또 "종교인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당선된 대통령을 부정하는 것은 말도 안 되고 국민화합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결국 국민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상현 원내수석 부대표도 "천주교 사제단 대표들이 지난 대선 불법선거를 주장하며 박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자신들의 편향된 사견을 종교행사 형식을 빌려 강제하고 전파시키려는 것은 합리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윤 수석 부대표는 또 "이분들이 참여하는 야권연대라는 것이 대선 불복 연대라는 비판을 받는 이유를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라며 "종교 본연의 힘은 설득이지 강요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민주당은 "지금은 분명한 정권 위기 상황"이라고 규정하고 박 대통령에게 인식 전환을 촉구했다.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왜 천주교 사제들까지 나서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하려고 하는지 박근혜 대통령이 분명히 알아야 한다"면서 "지금은 분명한 정권 위기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를 어물쩍 덮고 가려고 하면 그 위기가 더 심화될 것이라는 점을 똑똑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다만 민주당은 자칫 잘못하면 여권의 '대선 불복 프레임'에 완전히 말려들 수도 있다며 조심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실제 새누리당 홍 사무총장은 앞서 소개한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사제단의 이런 행동에는 길거리에 나서고 국민을 호도하고 대선불복성 행동을 한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며 민주당을 걸고넘어지기도 했다. 한편 전주교구 사제단은 이날 미사 이후 전주와 익산·정읍 등 지역순회 시국미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 사제단은 지난 11일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회의를 열고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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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 “한국은 민주(헐)공화국…사살 당한 기분”

    MBC가 논란이 된 작가 이외수 씨의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 강연분을 통편집하기로 22일 결정하자 이 작가가 발끈했다.이 작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은 국민이 정부의 발표에 반하는 의견을 제시하면 국회의원이 외압을 가해서 강연이나 티브이 출연을 금지시키는 민주(헐)공화국"이라고 맹비난했다.그는 "사살당한 기분"이라고 심경을 전했다.이 작가가 최근 천안함이 전시된 2함대에서 강연한 사실을 접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천안함 잔해가 전시돼 있는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천안함 폭침을 '소설'이라 했던 이외수 초청 강연이 있었다"며 "황당하고 당혹스러움을 넘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비판하며 해당 부대 관계자 문책과 MBC의 이 작가 출연분 방송중지와 사과를 요구했다. 여권도 대대적으로 하 의원을 지원사격해 결국 이날 MBC의 이외수 출연분 '통편집'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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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와핑 카페’ 담당형사 “깜깜한 밀실서 손 닿는 상대와…”

    인터넷 성인 사이트에서 회원을 모집한 뒤 회원들끼리 상대방을 바꿔가며 성관계를 하는 이른바 '스와핑'을 주선한 업주가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준 가운데 이번 사건 담당 형사가 "불법적인 (성매매와 각종 변태행위 같은) 영업을 단속하는 저도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며 수사 과정을 자세히 들려줬다.경기지방 경찰청 김용석 상설단속반장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빌딩 지하에 'S건설'이라는 상호를 걸고 영업하던 신종 업소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수사를 위해 '분당 S클럽'이라는 카페에 가입해 댓글 달기 등 카페가 요구하는 요건을 충족시켜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승격한 뒤 손님을 가장해 들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들어가 보니까 처음에는 여느 카페와 다를 바 없이 운영하고 있었다. 가운데 홀에서 남자 주인 2명하고 8명 정도가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음주를 즐기면서 그런 쪽(노골적인 성적 대화를 하는 분위기)으로 굉장히 많이 흘렀다"며 "또 (여성) 실장이 동석해서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로 리드하는 그런 말들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이어 "어느 정도 술을 즐기고 (성적인) 분위기가 익었다 싶으니까 여자 실장이 밀실로 안내하기 전에 규칙을 몇 가지 얘기를 해 줬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밀실 안에서는 휴대전화를 만지면 절대 안 된다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반장은 이 카페의 핵심인 밀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그곳에 들어갔다면서 "밀실의 불을 다 끄고 손님들은 모두 탈의를 했다"고 전했다.이어 스와핑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그는 "손님들은 어두우니까 누가 누군지 모른다. 그러니까 손에 닿는 상대자하고 그런 행위들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부부가 그곳에서 스와핑을 했느냐'는 질문에 "업소가 요일별로 이벤트를 진행했다"면서 "어떤 날은 부부 또는 연인의 스와핑, 어떤 날은 게이라든가 레즈비언, (김 반장이 손님으로 가장해 들른) 그날(토요일)은 자유콘셉트라고 해서 연인이 오든 부부가 오든 일반 솔로가 오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였다"며 실제 부부 스와핑이 이뤄졌음을 확인해 줬다. 이 업소를 찾은 손님(준회원 약 2000명·정회원 420명)과 관련해 그는 "그냥 평범한 사람들로 확인됐다"며 "일반 회사원 또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걸로 확인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김 반장은 지난 8월경 일반 카페에서 변태영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고 제보자와 전화통화 과정에서 일반적인 성매매가 아니라 부부나 연인 또는 특정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그룹 성관계를 알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경기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는 20일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업주 이모 씨(47)와 실장 손모 씨(33·여) 등 업소 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현장에서 성매매를 하던 박모 씨(43) 등 2명과 여종업원 이모 씨(31)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 등은 올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성인사이트에 '분당 S클럽'이라는 카페를 개설하고 정회원 420명을 모집한 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중심가의 한 빌딩 지하에 밀실 2개를 갖춘 330m² 규모의 카페를 만들어 회원들의 성관계 장소로 제공했다. 이 씨 등은 이를 일반 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건물 밖에는 'S건설'이라는 간판을 걸어 위장했다.이들은 보안을 위해 이중문을 갖추고 정회원의 신상정보와 닉네임을 일일이 대조한 뒤 1인당 20만 원을 받고 입장시켰다. 커플은 1인당 10만~15만 원씩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단속 당일인 지난 17일에도 서로 모르는 사이의 남성 2명과 업소 여종업원 2명 등 4명이 한방에서 성관계를 하고 있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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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신당’ 올해 안 창당 물건너 갔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정치적 동지인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22일 '안철수 신당' 창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일부 관측에 대해 "올해 안에 창당한다 안 한다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 인터뷰에서 "올해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창당에는 꽤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신당 창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성식 전 의원의 전날 "대안정당 설립 2단계 진행 예상" 발언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선거캠프 공동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했던 김 전 의원은 부산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대안정당 설립과 관련해 "내년에 먼저 이뤄지는 지방선거에서는 나름의 노력을 하고, 뒤에 일어나는 총선에서 더 개방성을 가지고 힘으로 모으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창당 작업을 단계별로 진행하겠다는 것.그는 대안정당 성공 가능성에 대해 "부족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면서 "안 의원 개인을 중심으로 이뤄지기보다 시민사회와 정치권 전반에 걸쳐 만들어져야 하고, 지금 신당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단계가 진행될수록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다시 송 의원의 말을 들어보자.그는 "내년 지방선거가 지방자치의 강화 또는 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그리고 여당뿐만 아니라 야당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점에서 중요한 선거이긴 하다"면서도 "그렇지만 지방선거에다가 모든 것을 건다는 식의 표현을 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준비가 되는 만큼 후보를 내야 하고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며 "거기에 맞춰서 준비되는 만큼 조직적인 형태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19대 국회 들어 무소속인 안 의원의 존재감이 떨어지고 있고 '안철수 현상'은 지난 대선에서 끝났다는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특검법을 통해 (국가기관 대선·정치 개입이 원인이 된) 대치상황을 풀자는 제안을 안철수 의원과 제가 법안발의를 하면서 제안했고, 그것이 현재 막힌 정국을 푸는 하나의 활로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런 정치적인 해법을 풀어나가는 것을 보다 더 강력하고 위력 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새로운 대안정치세력화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송 의원은 안철수 신당과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국민동행)의 연대방식을 묻자 "새로운 정치개혁을 요구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정당의 출현을 제안하고 요청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하고자 하는 내용과 상당 부분 부합한다"라며 "저희가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하게 되면 거기에 많은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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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새누리, 불법대선-부정선거 인정하고 고백해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22일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지난해 대선과 정치 관련 글을 트위터에 121만 228건 트윗·리트윗한 것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이쯤 되면 새누리당에서도 '불법 대선이었다. 부정선거였다' 하는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고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 2만 6000종의 삐라가 121만 장 뿌려졌다 이런 얘기들도 하고 그러는데. 저는 2만 6000종의 불법 악성 바이러스가 121만대의 컴퓨터를 파괴하고 마비시켰다. 드러난 것만으로도 엄청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중앙지검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사건 특별수사팀은 전날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은 2만 6550건의 원문을 봇(bot )프로그램을 통해 121만 228건으로 확대 재생산했다"고 밝혔다.다시 정 의원의 인터뷰 내용이다.그는 '121만 건이 사실상 굉장히 부풀려진 것으로 원 글은 2만 6000개에 불과하다'는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의 주장에 대해 "그런 주장은 SNS에 대해서 무지해서 한 발언"이라고 일축하며 "2만 6000개의 원 글이 121만 개로 전달되었다는 것은 전달된 걸 잡아낸 게 그 정도다. 이건 무한대로 지금 퍼져 나간 것"이라고 부연했다.정 의원은 또 검찰 수사의 한계와 군 사이버사령부나 국가보훈처 등 다른 국가기관의 대선·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특검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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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년 18세’ 노출사진 SNS에 올린 유명 여배우 여동생, 왜?

    방년 18세. 켄달 제너가 화끈한 성인 신고식을 했다.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가슴이 훤히 보이는 적나라한 사진을 올린 것. 제너는 미국의 유명 배우겸 모델인 킴 카다시안의 이부(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가 다른) 동생이다. 미국의 성인 기준 나이는 18세다. 제너는 지난 3일 법적 성인이 됐다.모델로 활동 중인 제너는 성인이 됐음을 입증하려는 듯 검은 색 망사 옷을 입고 찍은 민망한 노출 사진을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진은 전문가인 러셀 제임스과 촬영했다.제너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나머지 사진들을 보고 싶어하는 사내들이 못 참을까봐 오늘 촬영한 놀라운 사진을 살짝 공개한다"고 설명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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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 “하태경 군미필-독도망언…의원자격 있나”

    작가 이외수 씨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이 작가의 해군 제2함대 장병 대상 강연을 둘러싼 논쟁을 21일에도 이어갔다. 인신공격성 발언도 서슴지 않는 등 두 사람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특히 이 작가는 하 의원의 군 미필과 독도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지적하며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하 의원은 이 작가의 해군 강연을 "독립기념관에 아베(일본 총리)가 가서 강연한 것과 같다"고 극단적으로 비유했다.이 작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군대는 젊음을 보석으로 만든다'는 강연을 한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진짜 사나이' 출연이 부당하다고 주장하시는 하태경 국회의원과 뜻을 같이하는 악플러들께 묻는다"며 "하태경 의원은 국민의 4대 의무인 국방의 의무조차 수행치 않았다. 그리고 독도 망언도 서슴지 않았다. 위안부 할머니들까지 그분을 국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시위를 했다. 그분이 과연 국회에 앉아 계실 자격이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이 작가는 "군대는 경계에 실패하면 패전과 직결된다. 북한의 소행에 의해 천안함이 침몰했다면 지휘관은 처벌이 마땅하고 치욕 중에서도 소름 끼치는 치욕을 자인해야 한다"며 "군대 안 갔다 오셨더라도 이 정도의 상식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공격했다.이어 "그리고 독도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제 강연 자격을 따지기 전에 자신의 의원 자격부터 따져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이 작가는 또 다른 글에서 하 의원의 '독도망언'이 무엇인지 밝혔다. 그는 "'독도는 분쟁지역이며 일제시대 사람들은 일본제국을 자신의 조국이라 생각했다'라고 망언을 일삼던 분이 이외수의 군대는 젊음을 보석으로 만든다는 강연에 극단적인 거부반응을 보인다"며 "국방부에도 항의하고 방송국에도 항의하고 기자회견까지 여셨군요. 헐"이라고 꼬집었다.하 의원도 지지 않았다.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작가의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여럿 올렸다.군 미필에 대해서 그는 "제 병력 문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님께 여쭌다"며 "제가 군대 못 간 이유가 80년대 중후반 길거리에서 최루탄 맞으며 민주화, 통일 외치느라 그래서 감옥 살다 군대 못 갔는데 님은 80년대 후반 뭐하셨는가?"라고 항변했다.이 작가가 "구차스럽다"며 "독도망언은 어쩌실 거냐"고 묻자 하 의원은 "구차스런 논쟁은 님이 먼저 시작하셨다"며 "전면전으로 님과 저의 과거 다 까서 옷 벗고 싸울건지 아니면 천안함 제한전으로 할건지 결정하라. 님의 선택을 따르겠다"고 밝혔다.또 국회를 떠나라는 주문에 "이외수님이 민주화 운동 하다가 감옥 가서 군대 못 간 저 같은 국회의원 대한민국 떠나란다"며 "이외수 씨, 민주화 운동 하느라 군대 못 가신 분 수두룩한 민주당을 사실상 기망한 건데, 민주당은 꿀 먹은 벙어리네요"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천안함 부대에 이외수 씨가 가서 강연한 것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분이 계셔서 쉽게 말씀드린다"며 "그건 독립기념관에 아베가 가서 강연한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이라고 쏘아붙였다.한편 이 작가는 지난 16일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힐링 콘서트'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녹화의 한 부분으로 진행됐다.이 사실을 접한 하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 작가가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정부 발표를 '소설'이란 표현으로 조롱했다며 이 작가 출연분에 대한 방송 중지를 요청하고 해당 부대 관계자의 문책을 요구해 논란이 불거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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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문종 “박원순 낙제점…김황식 전 총리 ‘필승카드’”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21일 내년 6월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당원들은 김황식 전 총리를 '필승카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홍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 인터뷰에서 "김 전 총리가 총리직을 성공적으로 했고, 강직한 이미지와 호남출신 등 저희 당이 굉장히 선호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많은 당원이 김 전 총리를 공천했으면 좋겠다고 저희에게 요구하고 있다"면서 "아주 논리정연하고 성실하고 강단이 있다"고 치켜세웠다.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당에서 김 전 총리에게 (서울시장 출마) 요청을 드린 적은 없다"며 "그리고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출마 안 하신다는 얘기를 중간에 계신 분들이 하신다고 간접적으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홍 사무총장은 또 "이혜훈 최고위원이 출마선언을 한 상태"이라며 "그 외에는 많은 분이 거론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서울시장 나가겠다고 확답하신 분은 없다. 정몽준 의원이나 오세훈 전 시장 등 많은 분이 거론되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손사래를 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경원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이나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본인들 입으로 안 나간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치판이라고 하는 것이 알 수 없어서 언제 어떻게 마음이 바뀔지 알 수 없다"고 밝다. 홍 사무총장은 박원순 시장에 대해서는 "지금은 현역 프리미엄으로 난공불락처럼 보일 수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지지도가 많이 흔들리고 있고, 앞으로 선거가 6~7개월 남아있기에 큰 의미가 없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의 이미지·지지도가 기본적으로 굉장히 낮고, 안철수 신당의 영향도 있기에 새누리당의 후보가 가시화되고 그분들이 서울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나면 상황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사무총장은 지난 2년간 박 시장의 시정운영 능력을 평가해 달라는 주문에 "제가 보기에는 거의 낙제점이 아닌가 싶다"면서 "(점수로 치면) 60점 미만"이라고 혹평했다.한편 이혜훈 최고위원은 전날 TBS라디오에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 질문에 "80~90%까지 온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또 다른 라디오 방송에서도 "많은 분의 의견을 듣고 있고 그분들의 의견에 따라 상당히 긍정적으로 기울어 가는 상황"이라며 사실상 출마 의사를 밝힌바 있다.여권에서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의지를 밝힌 것은 이 최고위원이 처음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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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가족부, 정시퇴근 문화 공모전 시행…“칼퇴근 해요”

    2116시간. 우리나라 근로자의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이다. OECD 평균 1696시간(2011년 기준)보다 420시간이나 더 길다. 정규 근무시간이 끝난 후 야근이 일상인 직장이 아직 많다. 여성가족부는 이같은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고 정시퇴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가족사랑의 날' 실천 온라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과 함께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가족사랑의 날에 정시 퇴근한 뒤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을 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한다. 사진은 디지털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촬영사진만 출품 가능하다. 또 `가족사랑의 날을 실천하기 위한 나만의 비법`을 주제로 정시퇴근을 위하여 업무효율을 높이는 방법과 직장에서 가족사랑의 날 실천을 유도하는 방법 등을 작성해 다음달 20일까지 공모한다. 참가 희망자는 일·가정 양립 가족사랑 캠페인 홈페이지(http://familyday.kr)에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으로 뽑히면 미니빔프로젝트, 컴퓨터, 로봇청소기, 텐트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직장인들의 지나친 야근 때문에 가족간의 소통이 줄어드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요일 하루만큼은 모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개인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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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행정관 1명 상품권-골프접대 적발돼 원대 복귀”

    청와대 행정관들이 상품권을 받거나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이 최근 적발돼 경질됐다는 동아일보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소속 행정관 3명의 인사와 관련해 2명은 각자 사정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원대 복귀(청와대 파견 전 근무하던 정부 부처로 돌아감)한 것이고 나머지 1명은 골프 접대와 상품권 수수가 드러나 '원복' 조치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골프 접대는 청와대 파견 전에 있었던 일이고, 상품권은 비교적 소액이라고 볼 수 있는 상품권을 받아 책상 서랍에 오랫동안 넣어두고 있다가 적발됐다"며 "상품권을 언제 받았는지는 모른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해당 행정관의 비위 적발 배경에 대해 "청와대 내부의 시스템을 다 밝힐 수는 없지만 공직기강과 관련된 여러 시스템이 있는데 그 부분(골프접대와 상품권수수)이 문제가 돼 원대 복귀 시킨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청와대는 특수성 때문에 일반 부처보다 도덕적인 잣대를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기업체로부터 받은 상품권이)소액이라 할지라도 적발됐기 때문에 (원 소속부처로) 돌려보내는 조처를 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그는 비위가 적발된 행정관을 원복한 것이 적절한 조치냐는 지적에 대해 "징계 여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청와대에 근무하다가 원복하는 것이 하나의 조치"라고 밝혔다.}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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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vs 홍준표, 경남도지사 놓고 ‘빅매치’ 성사되나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은 21일 경남도지사 출마설이 돌고 있는 박영선 의원에 대해 "박영선 의원의 고향이 경남"이라며 "많은 당원이 그쪽으로 나와주기 바라고 있는 심정들이 보도를 통해서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박 사무총장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 인터뷰에서 "박 의원은 당의 큰 자산"이라며 "그래서 서울시장도 거론되고 있고 차기 대권 주자로도 거론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본인은 아직 아무런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당에서는 '좋은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고 국민적 지지도 매우 높은 분이라고 설명했다.홍준표 현 지사가 재선에 도전한다는 가정하에 승산을 묻자 "홍준표 지사가 도정을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는 제가 말씀 안 드려도 평가가 나와 있다고 본다"고 깎아내리며 "지난번 서울 동대문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나와서 저희 당의 후보에게 많은 표 차이로 졌다. 민병두 우리 당의 전략본부장에게 패한 경험이 있다"며 해볼 만한 상대라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우리 당의 누가 나가도 일단 자신감을 갖고 나갈 수 있다"면서도 "다만 영남이라고 하는 지역이 워낙 저희 당의 취약지역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민스러운 것이 사실"이라고 승리를 확신하지는 못했다.한편 박 의원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홍 지사와 고향이 같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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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국정원 직원이 ‘흑색선전물’ 122만 건 뿌린 것과 동일”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21일 전날 검찰이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대선 개입 트윗 리트윗 110만 건을 추가 확인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 것과 관련, "트윗 댓글이라는 것은 현대판 흑색선전물"이라며 "국정원 직원이 직접 122만 건의 흑색선전물을 선거 전에 뿌린 것과 동일하다"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통화에서 "공소장 변경 신청이 (어제) 저녁 8시 50분에 접수됐고 정확한 숫자는 122만 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 당시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이 3·15 부정선거에 해당하는 정도의 양이란 발언을 한 적도 있다"며 "122만 건도 빙산의 일각이라는 의구심이 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이어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목표가 2000만 건이었는데 2300만 건이었기 때문에 상을 받았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또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별수사팀(팀장 이정회 부장)이 공소장 추가변경을 놓고 법무부·청와대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무부와 청와대의) 방해공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제 오후 8시 50분에 (공소장변경신청서를) 접수했던 것도 비밀로 하려고 했던 것도 확인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박 의원은 '들리는 얘기로는 어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특별수사팀 전원이 사표 내겠다고 했다는 얘기도 있다'는 질문에 "그런 이야기를 뒷받침해 주는 것이 어젯밤 8시 50분에 이것이 접수됐다는 사실하고, 접수됐다는 사실을 숨겼다는 것"이라며 "오늘 2차장이 브리핑을 하겠다는 검찰의 태도, 이런 것들이 많은 의심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검찰에서는 젊은 검사들이 이미 윤석열 팀장 사건이 한 번 났었기 때문에 또 검찰이 이런 문제로 사표를 내거나 수사팀이 집단적으로 항의를 하는 일이 있으면 우리 검찰 조직은 죽은 것 아니냐. 이러한 여론형성이 굉장히 많이 되어 있었다"며 검찰 분위기를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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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길 “박 대통령, 외압의 실체 황교안 장관 해임해야”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1일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정원 직원들이 대선 전 트위터에 100만 건 이상을 트윗·리트윗한 혐의를 추가 확인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외압의 실체로 지목당해 온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120만 건의 트윗 글로 선거개입 한 충격적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며 황 장관의 해임을 요구한 뒤 "아니라면(박 대통령이 해임하지 않더라도) 황 장관은 더 머뭇대지 말고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대표는 "황 장관은 이미 윤석열 전 팀장으로부터 외압의 실체로 지목받아 왔다"면서 "황 장관은 진실을 가리려 했다. 가리려 했던 진실의 죄과가 클수록 황 장관의 죄가 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김 대표는 특별수사팀이 혐의를 추가 확인해 공소장 변경을 다시 신청한 것에 대해 "윤석열 전 팀장이 이끈 특별수사팀의 용기 있는 검사들이 외압을 이겨낸 성과이지만, 이것도 빙산의 일각이라고 한다"며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 개입의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또 "군 사이버사령부의 선거개입이 국정원의 지휘 아래 진행됐다는 것이 현역 고위간부의 생생한 증언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며 특검을 재차 요구했다.김 대표는 "대통령 이해 당사자인 사건에서 행정부 소속인 검찰에게 수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요구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은 애당초 특검이 맡아야 할 전형적 사건이다. 지금이라도 특검에 의한 진실규명이 해답"이라고 특검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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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국립공원에 최고 2m 때 이른 폭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사무소는 20일 전날 지리산 일대에 폭설이 내려 장터목 산장~천왕봉 사이 일부 구간에는 최고 2m까지 눈이 쌓였다고 밝혔다.공원 사무소는 "지리산 고지대를 중심으로 평균 적설량이 1m 안팎에 이른다"며 "11월 중순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공원 사무소는 직원들이 눈이 내린 이후 곧바로 제설작업에 나서 현재 탐방로는 정상적으로 개방돼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바람이 심하고 기온도 영하로 떨어져 방한 장비를 철저히 챙기고 아이젠과 스틱 등 안전장비도 갖춘 후 산행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공원 사무소는 특히 장터목~천왕봉 구간과 로터리~천왕봉 구간이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공원 사무소 관계자는 이날 10여 명이 지리산 산행에 나섰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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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문 씨(문재인) 죽이려다 이 씨(이명박) 죽게 생겼다”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20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등 이른바 '사초(史草) 실종' 논란과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건 폐기했다고 난리인데 비밀기록물 9700건을 국가기록원에 이관했다"고 참여정부의 성과를 언급한 후 "반면 이 전 대통령은 단 1건의 비밀기록물도 이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이어 "5년간 9700건의 문건이 있었다고 봐야 하는데 이 전 대통령은 9700건의 사초를 폐기한 것"이라며 "조사를 받아야할 사람은 이 전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정 총리에게 따졌다.우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은) 단 1건도 넘기지 않았는데 (노 전 대통령이) 무슨 사초 폐기를 했다고 난리냐"며 "이웃집 문 씨(민주당 문재인 의원) 죽이려다 자기집 이 씨(이 전 대통령)가 죽게 생겼다"고 비유했다.}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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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이외수 제2함대 강연 참담” 비판에 이외수 반응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20일 작가 이외수 씨의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 강연에 대해 "황당하고 당혹스러움을 넘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날 선 비판을 담은 논평을 내자 이 작가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박했다. 하 의원도 곧바로 재반박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는 등 두 사람이 신경전을 폈다. 이 작가는 "으원님, 군대 안 가려고 국적 포기한 고위층 자녀들보다 황당하겠습니까. 저는 그래도 병역은 필했습니다"라며 발끈했다.이에 하 의원은 "제가 왜 논평을 냈는지 파악이 안 되신 모양"이라며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인 것을 소설로 생각하십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도대체 순국한 천안함 장병들에게 무슨 면목으로 천안함 평택2함대 가서 강연할 생각을 하셨나요? 과거에 하신 말씀 다 잊었습니까?"라고 꼬집었다.하 의원은 또 다른 글에서 "이외수님, 지금이라도 천안함 북한 소행을 소설이라고 조롱한 것에 대해 국민과 순국 천안함 장병 46영령들께 사죄할 생각 없으십니까?"라며 "우리 국민들 마음이 너그러워 진심으로 사과하면 용서해 주실 겁니다"라고 밝혔다.앞서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작가가 며칠 전 녹화를 마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천안함 편'에 출연, 해군 2함대에서 강연한 것을 맹비난하는 논평을 발표했다.이 작가의 강연 소식은 그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진짜사나이' 초청으로 천안함 제2함대 사령부에서 강연. 평택은 처음 가봤는데 산이 거의 보이지 않는 고장이었습니다. 인천함에서 수병들과 기념사진. 돌아오는 길에 서평택 휴게소에서 돈까스를 먹었는데 주인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고 밝혀 알려졌다.하 의원은 이에 대해 "천안함 잔해가 전시되어 있는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천안함 폭침을 '소설'로 규정하고 '내가 졌다'며 조롱하던 이외수가 초청 강연을 하고 그것이 '진짜사나이'를 통해 방송된다니…"라며 "황당하고 당혹스러움을 넘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 작가가 2010년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천안함 사태를 보면서 한국에는 소설 쓰기에 발군의 기량을 가진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지금까지 30년 넘게 소설을 써서 밥 먹고 살았지만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는 딱 한 마디 밖에 할 수가 없다. 졌다"는 글을 올린 것을 지적한 것. 하 의원은 "비록 해당 트윗에서 '소설쓰기' 당사자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지목되지 않았으나,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정부를 겨냥한 것임을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랬던 이외수가 천안함 잔해가 전시돼 있는 제2함대 사령부에서 강연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돈까스가 맛있었다는 등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며 "이외수의 눈에는 국민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 천안함에서 희생된 장병들에 대해 아무런 미안함이 없나"라고 따졌다. 하 의원은 초청강연회 이름이 '힐링콘서트'였던 점을 상기하며 "도대체 누가 누구를 힐링하겠다는 것인지, 그 모욕적인 자리에서 해당 부대의 장교와 지휘관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답답해진다"고 했다. 하 의원은 "이외수의 초청강연 자리에 있었던 해군 장병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방송을 지켜본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들은 얼마나 참담할지 가슴이 먹먹하고 죄송스럽다"며 초청강연 주최 측과 강연을 승인한 제2함대 사령부의 반성을 요구했다. 하 의원은 또한 "MBC는 즉각 공개사과와 해당 방송 중지를 해야한다"며 "제2함대 사령부 측은 초청강연 관련자 전원에 대해 문책하고 천안함 유가족들에게 백배사죄하라"고 촉구했다.하 의원은 또 "(녹화날인) 11월 16일은 '대한민국'과 '해군의 명예'가 사라진 부끄러운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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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진 국방 “사이버 司 청와대 직보 주장은 사실 무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0일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심리전 활동에 지침을 내렸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 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김 장관은 국정원의 심리전 지침이 특수정보 보고서인 '블랙북' 형태로 국방부 장관을 통해 청와대에 직보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런 보고서는 없다"고 부인했다. 김 장관은 '블랙북'에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옹호하고 심리전의 주요 활동방향이 담겨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며 "아침에 보고받는 사항은 북한의 해킹시도에 관련된 정보, 북한의 사이버에 대한 선전·선동에 따른 현황 등"이라고 해명했다.김 장관은 '북한이 플루토늄과 별도로 우라늄으로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는 첩보가 있다. 어느 정도까지 진전됐느냐'는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의 질문에 "북한이 우라늄을 이용해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장관은 '실제 우라늄으로 된 핵무기가 있느냐'는 유 의원의 추가 질문에 "확인된 첩보는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9월 관측된 영변 원자로 재가동 징후에 대해선 "영변에 있는 원자로의 시험 가동으로 추정한다"면서도 정상 재가동 여부에 대해선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 현재로서는 시험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본격 가동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의 남북한 전투력 비교 관련 질문에 "북한 전투력은 비록 재래식전투력은 (우리에 비해) 숫자가 많다 하더라도 전쟁이라는 것은 국가 잠재역량까지 포함해야 하기에 총체적인 전쟁역량은 우리가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국방정보본부장이 '북한과 1대1로 싸우면 우리가 진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말 개탄스럽다'는 황 의원의 지적에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 아마 오보가 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 장관은 아울러 "시정을 요구해서 정정보도가 난 것으로 안다"며 "잘못된 보도가 군의 이미지를 실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외 발언에 신중을 기하도록 교육하겠다"고 덧붙였다.}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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