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호

차준호 기자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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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인천취재본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인천경제청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run-juno@donga.com

취재분야

2026-04-11~2026-05-11
지방뉴스97%
사회일반3%
  • ‘춤추는 도시’ 인천

    인천의 다양한 춤 장르를 보여주는 공연 ‘춤추는 도시 인천’이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대전시실, 인천터미널 사거리 등에서 열린다.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창단 4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한 공연은 전국에서 모인 시·도립 무용단들의 대표적 레퍼토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시립발레단이 정통발레 ‘고집쟁이 딸 파드되’와 ‘베니스 카니발’을 선보이고 대구시립무용단이 현대무용 ‘DCDC’로 관객과 가까워진 무대를 꾸민다. 또 부산시립무용단이 창작 무용 ‘본색’ 중 ‘고요의 시간’으로 관객을 맞는다. 초여름 밤의 정취를 담은 전통춤 한마당도 펼쳐진다. 야외특별공연 ‘야회(夜會)’는 춤을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과의 이브닝 파티 같은 공연이다. 인천시립무용단만의 다양한 전통춤 레퍼토리와 함께 풍성하게 꾸며진다. 나기운 인천시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춤추는 도시 인천 2021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가득한 인천을 만들어나가는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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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인재 양성 협약

    인하대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분야 전문가 인재 육성에 힘을 모은다. 인하대는 17일 대학 본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재직자 재교육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사 과정 신설 △석·박사 연계 및 대학원 과정 신설 등 교육·연구 부문의 공동 연구와 인력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인하대는 2026년까지 5년간 인하대 생명공학과와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를 중심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재직자 교육 과정을 설치·운영한다. 인하대는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와 교육부 주관 BK 21 혁신인재 양성사업의 신산업 분야에 선정된 ‘산학융합 인터랙티브 바이오 공정 혁신 교육연구단’을 통해 바이오 공정 신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산학 협동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은 바이오 전문과정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는 등 직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하대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는 공과대학 생명공학과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의 융합 대학원 과정이다. 바이오 공정, 바이오헬스, 혁신 신약 등의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해 융합 학위 과정을 개설했다. 생명공학과는 1986년 학과 신설 후 1000명 이상의 석박사급 인재를 배출했으며 2014년, 2019년 교육부가 선정하는 ‘바이오 의약 분야 최우수 대학’에 올랐다. 김용신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지원센터장은 “인하대의 수준높은 커리큘럼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는 물론 인천 지역사회에 바이오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길을 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공정 전문가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인하대의 발전은 물론 국가와 지역 사회 모두가 윈윈하는 산학협력의 모델을 선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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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적 해변, 신이 빚은 기암바위… 청정 자연을 간직한 섬

    인천지역에서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처음 선정된 옹진군 백령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백령도 하늬해변, 진촌리 마을이 인천에서 처음으로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 올여름 휴가철 수많은 인파로 북적대는 유명 관광지를 피해 훼손되지 않은 청정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백령도를 찾으면 좋을 것 같다. 인천에서 뱃길로 4시간 떨어진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이다. 국내에서 여덟 번째로 큰 섬으로 서해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를 대표하는 섬이다. 백령도는 지리적으로 북한 황해도 장산곶을 직선거리로 10여 km에 두고 있다.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천혜의 자연경관과 비경을 간직한 섬이다. 백령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는 두무진이다.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모습과 같다고 해 붙여진 두무진은 절경을 자랑한다. 약 4km에 걸친 해안선을 따라 오랜 세월 풍파를 견뎌내며 만들어진 높이 50여 m의 규암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려 충신 이대기가 쓴 ‘백령지’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제391호인 사곶해변은 넓이 300m, 길이 3km의 넓은 백사장을 자랑한다. 전 세계에 두 곳밖에 없는 천연 비행장으로 한때 군부대 비행장으로 사용됐다. 천연기념물 제392호인 콩돌해안은 마치 콩알을 뿌려 놓은 듯한 독특한 해변으로 약 2km에 걸쳐 콩처럼 둥글둥글한 자갈로 이뤄져 있다. 고전설화인 심청전의 배경이 된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고 전해지는 연봉 바위도 구경거리다. 심청각에서 맑은 날에는 장산곶을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인 ‘중화동교회’ 기독교역사관에서는 한국 기독교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6∼9월 연꽃마을에 가면 백령도 자생 심청연과 20여 가지의 다양한 연꽃을 볼 수 있다. 백령도의 대표 먹거리는 ‘사곶냉면’이다. 냉면 사리는 백령도에서 나는 메밀을 주로 사용한다. 사곶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물냉면 육수와 비빔냉면 소스가 함께 들어간 반냉면 등 세 가지다. 투박하게 썰어 놓은 돼지고기 수육은 사곶냉면과 어우러져 메밀냉면의 맛을 더해준다. 백령도에는 현재 냉면집 여섯 곳이 있다. 까나리액젓, 전복, 흑염소, 해삼, 돌미역 등 다양한 특산물도 인기다. 백령도에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인 ‘백령 흰나래길’이 있다. ‘용기포맞이길’(총 2.7km, 소요시간 1시간), ‘점박이 물범길(총 3.1km, 소요시간 1시간 15분) 등 총 9개 코스가 있는데 주요 관광 코스와 연결된다. 환경부는 최근 3년 만에 시행한 국가 생태관광지역 공모에서 백령도 하늬해변과 진촌마을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했다. 전국 26개 지역이 지정됐지만 그동안 인천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백령도 ‘하늬해변’과‘ 진촌리 마을’은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제331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해양보호생물)의 국내 최대 서식지다. 점박이물범은 1940년대에는 약 8000마리가 서해에 서식했지만 최근에는 1500마리로 개체수가 많이 감소했다. 하늬해변에서는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백로와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한반도에서 보기 어려운 신원생대 암석을 관찰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이용해 소청도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에 갈 수 있다. 매일 3회 운항하는데 백령도로 떠나는 첫 쾌속선(하모니플라워호)은 오전 7시 50분에 출항한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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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단신도시에 ‘수요 응답형 버스’ 달린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올해 하반기(7∼12월)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는 서구 검단신도시의 입주민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실시간 수요 응답형 서비스인 ‘I-MOD(아이모드) 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모드 버스는 승객이 원하는 버스 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노선에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 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배차, 경로 등을 서비스한다. 시는 iH공사와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위한 한정 면허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8월부터 이동 수요에 따라 2가지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검단신도시 내부를 수요에 따라 순환하는 방식으로 16인승 버스 2대를 운행한다. 또 출퇴근 시간에 서울, 경기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검단신도시와 계양역 완정역 풍무역을 대상으로 45인승 버스 3대가 운영된다. 내년 1월부터 ‘인천시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 계획에 따라 16인승 버스 2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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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태 16대 인천대 총장 취임

    인천대는 제16대 박종태 총장(사진)이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내고 조율해 극대화하는 교향악단의 지휘자 같은 총장이 될 것”이라며 “국립대학법인으로서 인천대가 지역과 국가, 나아가 인류에 봉사하는 사회가치 창출의 책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총장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학내 각 대표만 초청한 가운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총장 취임식을 치렀다. 취임식에는 홍진배 인천대 교수회장, 김주홍 총학생회장, 조길수 직원노조위원장, 양승모 조교노조위원장, 김응호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총장의 임기는 2025년 5월 9일까지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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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세 아들 학대해 뇌출혈 중태… 친모-동거남 체포

    뇌출혈로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은 5세 남자아이의 몸에 멍 자국 등이 있다는 의료진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친모와 동거남을 체포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범죄처벌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의 혐의로 A 씨(28)와 그의 여자 친구 B 씨(2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10일 오후 1시경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B 씨의 아들 C 군(5)을 학대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도 평소 아들 C 군을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뇌출혈 증상을 보인 C 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완전히 의식을 찾지 못해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병원 의료진은 C 군의 양쪽 볼과 이마에 멍 자국 등이 있어 경찰에 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A 씨는 경찰에서 “목말을 태워주며 놀다가 실수로 떨어뜨렸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쳐서 들어왔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의 추궁 끝에 A 씨는 C 군이 의식을 잃었던 당시 폭행하는 등 학대한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 B 씨도 “평소 아들을 때린 적이 있다”며 학대 사실을 경찰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지난해 9월에도 효자손을 든 채 C 군을 혼내다가 이웃 주민이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경찰은 C 군의 몸에서 별다른 외상을 발견하지 못해 형사 입건을 하지 않았다. B 씨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C 군을 낳았고 2년 전부터 만난 A 씨와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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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한 바이오 인프라 송도, ‘K-바이오 랩 허브’ 최적지로 급부상

    인천국제공항을 10여 분 거리에 두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바이오 기술 개발에서 임상, 생산까지 전 분야의 혁신적인 체계를 갖춘 세계 유일의 ‘원스톱 바이오 도시’다. 이 때문에 송도가 정부 공모 사업인 ‘K-바이오 랩 허브’를 유치할 경우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인천시와 송도 입주 바이오 기업에 따르면 미국 모더나 백신 생산기지가 된 송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바이오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우선 세계 1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도시다. 2018년 기준 송도는 56만 L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량을 보이며 경쟁 도시인 샌프란시스코(44만 L), 싱가포르(27만 L), 더블린-코크(23만 L)를 넘어섰다.○ 랩 허브 유치에 최적화된 ‘송도’ 송도는 바이오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소, 병원이 집적화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단일 도시다.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입주해 있다. 글로벌캠퍼스의 벨기에 겐트대를 비롯해 연세대,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가 입주해 있다. 최근 기공식을 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길병원, 인하대병원이 있다. 국내 1위 혈당측정기 제조사 아이센스, DM바이오, 얀센백신, 올림푸스, GE헬스케어, 독일의 머크, 찰스리버래보래토리즈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 생산, 연구 시설을 운영 중이다. 미국 포천지가 선정한 글로벌 200위 기업인 프랑스의 생고뱅도 송도에 첨단바이오 공정 제조시설을 짓고 있다.○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최적지 ‘송도’ 2월 송도에 문을 연 스타트업 파크에는 바이오 스타트업을 포함해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있는 기존 바이오 기업과 상생하고 있다. 스타트업 파크 입주기업 77개사 중 17개사가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세계 최고의 바이오 기업이 되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정부 공모 사업으로 유치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통해 바이오공정 전문 인력을 연간 2000명 이상 배출할 계획이다. 시는 인력양성센터를 통해 바이오산업 분야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벤처·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면서 K-바이오 랩 허브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2024년부터 본격 운영하는데 2021년 하반기부터는 바이오 인력 120명을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실시한다.○ 바이오산업 성패는 ‘선택과 집중’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11월 인천 송도를 방문해 송도가 대한민국이 바이오산업 강국으로 가는 중심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혁신과 상생의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지원을 약속했다. K-바이오 랩 허브는 바이오 스타트업과 기존 바이오 기업, 국내외 연구소, 대학과 병원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가능한 도시에 있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K-바이오 랩 허브 모델인 미국 보스턴에서 랩 센트럴이 성공한 데에는 든든한 바이오 관련 산·학·연·병이 버팀목이 됐다. 송도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중심 도시다. 인천은 최근 국내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산·학·연·병·관이 한자리에 모여 K-바이오 랩 허브 유치를 위한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7일 송도 G타워 22층 투자유치센터에서 ‘K-바이오 랩 허브’ 유치 및 인천 바이오클러스터 고도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산·학·연·병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바이오 앵커 기업으로서 K-바이오 랩 허브와 연계해 의약품 개발 및 투자,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펀드 운영 등 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도 “K-바이오 랩 허브는 다가오는 10년의 근간이 되는 핵심이다. 바이오 2단지 내 건설할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K-바이오 랩 허브와 연계하고 원부자재 국산화를 위해 벤처기업과 함께 연구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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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로봇랜드 개발계획’ 산업부 원안 가결

    인천시는 ‘인천 로봇랜드 조성 사업에 대한 개발 계획(변경안)’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봇 관련한 기술 개발, 생산, 체험 기능을 연계한 로봇산업 혁신 협력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로봇산업시설과 상업 및 업무시설, 테마파크를 연결해 인간과 로봇이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이 계획에 따라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인천 로봇랜드에 ‘(가칭)로봇실증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로봇실증지원센터를 교두보로 삼아 로봇 기업의 연구와 기술개발, 실증, 인증 지원을 위한 로봇시험 인증 장비를 도입해 로봇 산업 분야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또 로봇과 미래자동차 융합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2023년까지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를 만든다. 국내 유일 자동차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 인천 분원을 유치해 센터 설립과 운영에 힘을 쏟기로 했다. 시는 올 4월 국내 1위의 교육용 로봇 전문기업인 ㈜로보로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인천로봇랜드 9900m² 터에 본사, 연구소, 공장을 이전했다. 김준성 인천시 미래산업과장은 “로봇랜드에 입주하는 기관과 기업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최대의 로봇 산업 혁신 협력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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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서 K바이오의 미래 만나보세요”

    5일 새벽 미군 수송기 편으로 한국에 도착해 유명해진 ‘얀센 백신’을 만든 존슨앤드존슨사의 연구원을 만나 세계 백신의 동향을 들어보고,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으로부터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알아본다. 유전체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민섭 대표로부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유전체 분석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워볼 수 있다. 올 여름방학 인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에 참가하면 얻을 수 있는 값진 체험들이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줄 온·오프라인 강의와 기업 현장 견학, 실험 및 실습이 펼쳐진다. 송도 입주 대학인 겐트대,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연세대 교수와 바이오 기업의 경영진 및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송도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 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연구원의 설명을 듣는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 경영진, 연구진이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는 강연을 펼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7월 30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후 공통 과제를 수행한다. 7월 31일과 8월 1일(1차), 8월 7·8일(2차), 8월 14·15일(3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3단계 수준에 맞춰 강의와 실험 실습이 이뤄진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혈통 분석 서비스 ‘유후’ DNA 분석 키트 실습을 통해 혈통 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바이오 아카데미를 마친 청소년에게 주최 및 후원기관 ‘인증서’를 수여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만큼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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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서 ‘K바이오’의 미래 확인하세요”

    5일 새벽 미군 수송기 편으로 한국에 도착해 유명해진 ‘얀센 백신’을 만든 존슨앤드존슨사의 연구원을 만나 세계 백신의 동향을 들어보고,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으로부터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알아본다. 유전체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민섭 대표로부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유전체 분석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워볼 수 있다. 올 여름방학 인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에 참가하면 얻을 수 있는 값진 체험들이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줄 온·오프라인 강의와 기업 현장 견학, 실험 및 실습이 펼쳐진다. 송도 입주 대학인 겐트대,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연세대 교수와 바이오 기업의 경영진 및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송도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 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연구원의 설명을 듣는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 경영진, 연구진이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는 강연을 펼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7월 30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후 공통 과제를 수행한다. 7월 31일과 8월 1일(1차), 8월 7·8일(2차), 8월 14·15일(3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3단계 수준에 맞춰 강의와 실험 실습이 이뤄진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혈통 분석 서비스 ‘유후’ DNA 분석 키트 실습을 통해 혈통 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바이오 아카데미를 마친 청소년에게 주최 및 후원기관 ‘인증서’를 수여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만큼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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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서 ‘K바이오’의 미래 확인하세요”

    5일 새벽 미군 수송기 편으로 한국에 도착해 유명해진 ‘얀센 백신’을 만든 존슨앤드존슨사의 연구원을 만나 세계 백신의 동향을 들어보고,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으로부터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알아본다. 유전체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민섭 대표로부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유전체 분석이 인간에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워볼 수 있다. 올 여름방학 인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에 참가하면 얻을 수 있는 값진 체험들이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줄 온·오프라인 강의와 기업 현장 견학, 실험 및 실습이 펼쳐진다. 송도 입주 대학인 겐트대,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연세대 교수와 바이오 기업의 경영진 및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송도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 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연구원의 설명을 듣는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 경영진, 연구진이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는 강연을 펼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7월 30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후 공통 과제를 수행한다. 7월 31일과 8월 1일(1차), 8월 7·8일(2차), 8월 14·15일(3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3단계 수준에 맞춰 강의와 실험 실습이 이뤄진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혈통 분석 서비스 ‘유후’ DNA 분석 키트 실습을 통해 혈통 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바이오 아카데미를 마친 청소년에게 주최 및 후원기관 ‘인증서’를 수여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만큼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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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서 ‘K바이오’의 미래 확인하세요”

    5일 새벽 미군 수송기 편으로 한국에 도착해 유명해진 ‘얀센 백신’을 만든 존슨앤드존슨사의 연구원을 만나 세계 백신의 동향을 들어보고,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으로부터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알아본다. 유전체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민섭 대표로부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유전체 분석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워볼 수 있다. 올 여름방학 인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에 참가하면 얻을 수 있는 값진 체험들이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줄 온·오프라인 강의와 기업 현장 견학, 실험 및 실습이 펼쳐진다. 송도 입주 대학인 겐트대,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연세대 교수와 바이오 기업의 경영진 및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송도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 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연구원의 설명을 듣는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 경영진, 연구진이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는 강연을 펼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7월 30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후 공통 과제를 수행한다. 7월 31일과 8월 1일(1차), 8월 7·8일(2차), 8월 14·15일(3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3단계 수준에 맞춰 강의와 실험 실습이 이뤄진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혈통 분석 서비스 ‘유후’ DNA 분석 키트 실습을 통해 혈통 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바이오 아카데미를 마친 청소년에게 주최 및 후원기관 ‘인증서’를 수여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만큼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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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새벽 미군 수송기 편으로 한국에 도착해 유명해진 ‘얀센 백신’을 만든 존슨앤드존슨사의 연구원을 만나 세계 백신의 동향을 들어보고,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으로부터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알아본다. 유전체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민섭 대표로부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유전체 분석이 인간에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워볼 수 있다. 올 여름방학 인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에 참가하면 얻을 수 있는 값진 체험들이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줄 온·오프라인 강의와 기업 현장 견학, 실험 및 실습이 펼쳐진다. 송도 입주 대학인 겐트대,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연세대 교수와 바이오 기업의 경영진 및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송도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 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연구원의 설명을 듣는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 경영진, 연구진이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는 강연을 펼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7월 30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후 공통 과제를 수행한다. 7월 31일과 8월 1일(1차), 8월 7·8일(2차), 8월 14·15일(3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3단계 수준에 맞춰 강의와 실험 실습이 이뤄진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혈통 분석 서비스 ‘유후’ DNA 분석 키트 실습을 통해 혈통 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바이오 아카데미를 마친 청소년에게 주최 및 후원기관 ‘인증서’를 수여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만큼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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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흥행 성공’… 치열한 경쟁 예고

    인천 서구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에 국내 대형병원이 인천 진출을 선언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 주요 병원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국내 금융사를 비롯해 외국 대학과 잇달아 협약을 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등 사업자 선정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라의료복합타운 개발사업 공모에 국내 대형병원 5곳이 접수를 마쳤다. 인하대국제병원컨소시엄(인하대병원), 서울아산병원케이티앤지하나은행컨소시엄(서울아산병원), 한국투자증권컨소시엄(순천향대학부속부천병원), 메리츠화재컨소시엄(차병원), 한성재단컨소시엄(세명기독병원) 등 5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냈다. 이들 컨소시엄은 인천 의료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적임자라는 점을 알리며 ‘세(勢)’를 과시하고 있다.인하대국제병원컨소시엄의 경우 청라를 ‘국제 의료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인하대국제병원컨소시엄은 대한항공, 미국 유타대, 유럽의 신생아 집중 치료시스템 보유 의료기관, 미국 북동부의 의용공학 분야 최고 권위 기관과 손을 잡았다. 유타대는 스타트업과 혁신, 경제 생산량 관련 지표에서 글로벌 최상위권 대학으로 인천대, 가천대와 함께 추진하는 ‘디지털바이오메디컬 사업단지’ 조성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컨소시엄도 인천 발전의 비전을 제시했다. 하나은행은 서울아산병원, KAIST, KT&G와 손잡고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나은행과 각 기관은 청라국제도시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산학연병(産學硏病) 연계를 통해 첨단 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금융과 재무적 투자자 역할을 한다. 메리츠화재 컨소시엄도 차병원 그룹의 바이오 클러스터 운영 경험 및 역량을 내세우고 있다. 산학연병 시스템을 통해 기존 패러다임을 벗어나 전 생애 주기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복합단지형 모델을 제안했다. 또 단지 내에 초등학교를 비롯해 주거시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 주택을 짓는 등 전 생애 주기를 반영한 의료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 컨소시엄은 차병원, 메리츠화재, 현대건설, 롯데건설, 해양종합건축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무소가 참여했다. 인천경제청은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후 7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서구 청라동 1의 601 일대 26만1600m²의 터에 1단계 300병상 이상, 2단계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시설 및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조성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공모에서 기존 3.3m²당 316만∼353만 원이던 토지공급가를 3.3m²당 250만 원으로 낮추고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오피스텔도 3000채를 건립하도록 허용했다. 지난해 3월 1차 공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리면서 신청한 사업자가 없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의료복합타운 토지가격이 3.3m²당 248만 원으로 저렴하게 공급하고 수익용 오피스텔 부지도 제공하면서 국내 대형병원이 인천 청라 진출을 꾀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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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서 ‘K바이오’의 미래 확인하세요”

    5일 새벽 미군 수송기 편으로 한국에 도착해 유명해진 ‘얀센 백신’을 만든 존슨앤드존슨사의 연구원을 만나 세계 백신의 동향을 들어보고,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으로부터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알아본다. 유전체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민섭 대표로부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유전체 분석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워볼 수 있다. 올 여름방학 인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에 참가하면 얻을 수 있는 값진 체험들이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줄 온·오프라인 강의와 기업 현장 견학, 실험 및 실습이 펼쳐진다. 송도 입주 대학인 겐트대,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연세대 교수와 바이오 기업의 경영진 및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송도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 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연구원의 설명을 듣는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 경영진, 연구진이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는 강연을 펼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7월 30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후 공통 과제를 수행한다. 7월 31일과 8월 1일(1차), 8월 7·8일(2차), 8월 14·15일(3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3단계 수준에 맞춰 강의와 실험 실습이 이뤄진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혈통 분석 서비스 ‘유후’ DNA 분석 키트 실습을 통해 혈통 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바이오 아카데미를 마친 청소년에게 주최 및 후원기관 ‘인증서’를 수여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만큼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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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관련 도서 전자책으로 보세요”

    인천시는 치매 정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한 ‘치매북스―가치함께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치매 환자를 위한 영화관도 운영하고 있다. 치매북스―가치함께 도서관은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인 ‘가치함께 도서관’의 모바일 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자 이 앱을 선보이게 된 것. 가치함께 도서관은 치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지역 12개 공공도서관에 별도로 설치된 치매 정보 코너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치매 관련 간행물뿐만 아니라 치매 소식을 담은 소식지 ‘소복소복’, 국가 치매 관리 사업 정보 등을 e북 형태로 제공한다. 치매와 관련해 궁금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및 치매 상담 콜센터를 통한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 검색창에 ‘치매북스’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백완근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치매센터 등 치매 관련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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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스탠퍼드대 연구소, 송도에 문 열어

    미국 스탠퍼드대 스마트시티 연구소(SCIGC)가 3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문을 열었다. 10여 명의 스마트시티 관련 석·박사가 상주하는 SCIGC는 스마트시티의 환경·사회적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스마트시티 기술의 효율적인 적용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친다.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수적인 스마트 파이낸싱, 지속가능한 도시시스템,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및 경쟁력 강화, 스마트시티 기업가 정신 등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실리콘밸리와 한국을 연결하는 협력의 허브 및 경제자유구역 내 앵커 연구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GS칼텍스, 현대자동차, 구글 등 국내외 기업과 공동 연구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협력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스마트시티 연구 모델의 상용화를 비롯해 전 세계 보급, 한국형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연계한 연구 용역 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공계 분야를 대표하는 미국 사립대인 스탠퍼드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와 ‘QS(Quacquarelli Symonds)’가 선정한 2021년 글로벌 종합대학에서 2위에 오른 명문 연구 중심 대학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개소식에서 “SCIGC가 한국 최초의 스마트시티이자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혁신 도시인 인천 송도에 문을 열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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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인재 선순환 체계 만들어 도시 전체에 활력 불어넣을 것"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늘리고 있다. 소규모 대면, 비대면 만남을 통해 인천교육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학생 자녀를 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초청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학부모가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파악한 뒤 ‘공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은 고교학점제나 대학입시, 인천시교육청의 미래 교육 로드맵 등 교육 현안에 대한 질문을 도 교육감에게 던지고 있다. 도 교육감은 2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풍경처럼 자리했던 학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무상 급식을 비롯한 무상 교육 정책을 더욱 단단하게 해 가정이나 학교, 지역 간 차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차별 받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간 지역 간, 학교 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힘써 온 것으로 안다. “가정이나 학교, 지역 간 격차에 상관없이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배울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교육감이 된 후 꾸준히 무상 교육 정책을 확대한 이유다. 인천은 2019년부터 사립유치원을 포함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 급식을 완성했다. 올해는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친환경 무상 급식 시대를 열었다.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 고등학생 무상 교과서뿐만 아니라 2020년 12월부터 선제적으로 고등학교 1학년 무상 교육비를 지원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2019년 인천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 비율이 서울을 포함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다고 밝혔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학부모의 걱정이 크다. “고교학점제 도입은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에 따른 교육을 할 수 있는 만큼 기대도 크다. 대학 입시나 취업에도 큰 변화가 예상돼 ‘고교학점제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해 학생 진로와 적성에 맞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이와 연계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고교학점제를 지원하는 미래형 대입 제도와 대국민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 고교학점제 도입은 대입제도에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한발 앞서 성취평가제에 기초한 미래형 대입제도를 논의할 시점이다.” ―‘인천형 직업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인천형 직업교육의 취지는 ‘인천에서 나고 자라서 교육을 받고 정착할 수 있는 직업교육을 하자’는 뜻에서 시작했다. ‘인천형 직업교육을 어떻게 펼칠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관내 기업체를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지,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업 측과 의견을 나눴다. 시 교육청과 인천시의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 대학, 특성화고, 마이스터고가 협력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려 한다. 또 지역 기업에 취업시키고 직장에서 성장하도록 하는 ‘초연결 직업교육’을 확대하려고 한다. 올해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해 항공정비산업(항공 MRO)과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한다. 내년에는 소방, 뷰티, 관광 산업 분야 인재를 추가로 키워내는 등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 모델을 일반화할 계획이다.” ―최근 발표한 제물포고등학교 이전을 포함한 ‘인천 교육, 인천을 디자인하다’ 정책에 대해 설명해 달라. “‘인천 교육, 인천을 디자인하다’라는 정책은 미래 교육을 준비하려는 것이다. 지역 간, 학교 간 균형 있는 교육 발전을 추구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교육을 펼쳐 ‘교육으로 더 살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새로운 교육 수요를 맞추면서도 지역과 상생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지역의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그 지역에 특화된 유·초·중·고교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해 지역을 이해하며 성장한 아이들이 그 지역을 발전시키는 인재로 거듭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남은 임기 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 인천 교육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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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인천시, 5년간 1120억 투입

    인천시가 해양쓰레기에 대해 생활폐기물과 같은 수거·운반·처리 시스템을 마련해 깨끗한 인천 앞바다 만들기에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바다의 날(31일)을 맞아 2025년까지 1120억 원을 투입하는 ‘해양쓰레기 저감 종합계획(2021∼2025년)’을 발표했다. 환경특별시추진단과 청정 해양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가 만든 해양쓰레기 저감 종합계획에는 한강과 해외 유입 쓰레기, 어업 쓰레기 등 다양한 오염원으로 갈수록 황폐화하고 있는 인천 해양의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담고 있다. 발생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51억여 원을 들여 면밀하고 객관적인 미세플라스틱 조사 실시, 육상쓰레기 해양 유입 사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해양환경 정화선 건조 지원과 바다환경 지킴이 지원 사업 내실화 등 수거·운반체계 개선을 위해 176억여 원을 사용한다.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 확대(한강수계 쓰레기 처리)와 도서 지역 자체 처리시설 확충에 741억여 원을 투입하고 섬·바다 살리기 민관 협력 강화 등 시민 참여 협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3월 환경특별시추진단장에 임명된 환경운동가 장정구 씨는 “관계 기관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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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낙하산 인사說로 술렁

    인천 서구 백석동에 있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신임 사장 정부 낙하산 인사설로 술렁이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서주원 사장의 임기가 다음 달 25일까지여서 신임 사장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4∼13일 10일간 사장 공모에 8명이 지원했다.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거쳐 25일 5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이후 서구지역을 중심으로 ‘부도덕한 정치권 인사’를 둘러싼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원자에는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전 국회의원과 안상준 현 매립지공사 경영본부장, 서광춘 전 매립지공사 노조위원장, 손원백 전 매립지공사 드림파크본부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립지공사 노조와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내에 있는 주민지원협의체는 경기 의왕시장 출신으로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장을 지낸 신창현 전 의원을 겨냥해 ‘부도덕한 정치적 낙하산 사장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이 단체는 “신 전 의원은 2018년 국회교통위원회 의원 시절 신규 택지 관련 후보지를 사전 유출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 문제로 21대 총선에서 공천도 못 받았는데, 이제 와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자리를 주려는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이어 “수도권매립지는 매립장 사용기간 종료와 대체매립지 부지 확보 등 현안이 산적해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서 사장은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출신으로 환경전문가이다. 서 사장의 부인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다. 2000년에 설립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역대 사장을 보면 환경부 출신이거나 정치권 인물 등 낙하산 인사로 채워졌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사장 후보자를 복수로 뽑아 추천하면 환경부 장관이 이르면 다음달 말에 신임 사장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사실상 지난 20여 년간 낙하산 인사가 사장으로 취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지역 실정을 잘 모른 채 임기를 마친 사장도 있었다”고 전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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