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석

송은석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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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고 글도 조금 씁니다. 악플도 관심입니다.

취재분야

2024-05-04~2024-06-03
사회일반32%
칼럼32%
문화 일반7%
정치일반7%
경제일반4%
사건·범죄4%
국제일반4%
인사일반4%
검찰-법원판결4%
정당2%
  •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휴식을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구는 16일부터 21일까지 카페거리 도로변 공영주차장에 의자와 파라솔 등을 설치해 쉼터로 꾸미는 ‘이로운 도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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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 최고 관청 의정부 터 복원 작업 공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의정부 터 발굴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공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조선시대 최고 관청인 의정부 터 복원을 마무리한 뒤 주변에 공원을 조성해 올해 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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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행정 기관 ‘끝판왕’ 의정부 터를 거닐다 [청계천 옆 사진관]

    18일 오전 때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십수 명의 시민들이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 모여 있었다. ‘의정부지’ 투어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의정부는 1400년(정종 2년)부터 1907년까지 영의정·좌의정·우의정 등이 왕을 보좌하면서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구였다. 오늘날의 국무조정실, 국회, 대법원, 헌법재판소 등이 포함된 기능을 수행했다. 의정부 관련 옛 건물들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조금씩 헐려 나갔다. 의정부 터에 지어진 옛 경기도청 건물도 1990년 철거되면서 1997년에 시민 열린 마당이 조성돼 야외공연장과 주차장, 전시장 등으로 활용되다 2016년 7월 18일부터 발굴 작업에 들어갔다. 2020년 9월에는 국가 지정문화재(사적 제558호)로 지정됐다.의정부지 현장 공개 투어는 17~18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에 진행됐다. 투어 참석자들은 평소 공사 펜스로 둘러싸여 있던 현장에 들어가 영의정과 좌의정, 우의정이 근무하던 정본단, 재상들의 회의장소인 석획당, 우물 등 유구(遺構·옛 토목건축물의 흔적)를 전문가들의 설명과 함께 관람했다.서울시는 공원 조성이 마무리되는 올해 말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할 예정이다.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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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습 드러낸 거대한 北발사체 잔해…동체에 ‘천마’ 적혀[청계천 옆 사진관]

    15일 오후 우리 군이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의 나머지 잔해를 인양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천리마 1형’을 발사한 지 보름 만이다.이 발사체는 1단 추진체 분리 뒤 2단 추진체 고장으로 전북 군산 어청도 서쪽 200여 km  거리 해상에 추락했다. 우리 군은 발사체 추락 당일 2단 추진체로 추정되는 원통형 물체를 찾아내 인양했다. 이번에 발견한 잔해도 2단 부위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조류가 세고 수중 시야가 50cm에 불과했으며 인양 과정에서 원통형의 매끄러운 표면 때문에 체결한 와이어가 번번이 미끄러져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다 동체 상단부와 중간부 이음새가 압박을 견디지 못해 파손됐다.  이에 군은 이 부분에 ㄷ자형 고리를 설치하고, 상단부와 하단부에 소규모 폭발 장치로 구멍을 뚫어 와이어를 걸었다. 이후 물살이 가장 약한 시점이었던 15일 오후 8시 50분 무렵 수면 아래 10m 지점까지 끌어올린 뒤 보강 와이어를 설치, 최종적으로 크레인을 통해 발사체를 건져 올려 갑판 위 적재에 성공했다. 이번에 발견한 발사체에는 천마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다.인양된 발사체 잔해는 현재 평택항으로 이동 중이며 한미와 함께 공동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핵심 부품이 나올 경우 발사체 기술을 가늠할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15일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하며 도발을 재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한미 양국 군이 연합·합동화력 격멸 훈련을 실시한 것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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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귀엽죠?

    세계문화축제에서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를 쓰고 포즈를 취한 아이들. 제각각 개성 넘치네요.―서울 은평구에서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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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헬스쇼 찾아온 ‘닥터헬기’ [2023 서울헬스쇼]

    14일 오전 ‘2023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가 열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상공을 닥터헬기가 가로지르고 있다. 서울광장 상공은 원래 비행금지구역이지만 응급환자가 생기면 언제 어디든 닥터헬기가 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날 2대의 운항이 허락됐다. 서울광장에서 이틀째 이어진 서울헬스쇼에선 비보이 페스티벌, 도심 속 릴랙스 ‘불멍’ 타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이 참가했다. 행사는 15일까지 열린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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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우산 타고 출발∼

    공항 인근 공원에 설치된 대형 우산. 비행기 대신 우산 타고 멀리 여행 가고 싶네요. ―인천 영종도 하늘정원에서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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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러시아, 댐 폭파의 범인은 누구?[청계천 옆 사진관]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 댐이 포탄에 의해 파괴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저녁 갑작스러운 굉음과 함께 댐 상부에서 불꽃이 일었다. 이윽고 무너진 댐 사이로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강물이 빠져나갔다.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이 댐은 높이 30m, 길이 3.2km로 약 18㎦의 물을 담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위험 지역’에 거주 중인 약 1만 6000명의 시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 댐은 인근 자포리자 원전의 냉각수를 공급하는 주요 원천이다. 냉각수가 제때 공급되지 않을 경우 원전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미 뉴욕 타임스는 보도했다. 다만 원자력 기구(IAEA)는 즉각적인 위협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 공격에 대해 대량 살상용 환경 폭탄이라며 비난했다. 한편 러시아의 크렘린 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우크라이나가 고의로 댐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아직 누가 댐을 파괴했는지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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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사진기자가 뷰파인더 너머까지 봐야 하는 이유

    지난달 3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의 김준영 사무처장이 7m 높이의 철제 구조물에서 고공농성을 하던 도중 경찰과 충돌했다. 김 사무처장은 크레인을 타고 농성장으로 접근하는 경찰에게 정글도를 휘두르거나 쇠파이프를 내리쳤다. 경찰도 진압봉으로 대응했고 김 사무처장은 피를 흘리며 끌려 내려왔다. 이 장면은 각각 전남경찰청과 한국노총 측에 의해 다른 버전의 영상으로 언론에 공개됐다. 언론들은 각자의 성향에 맞는 장면을 사진으로 캡처해 보도했다. 일부 언론은 피 흘리는 김 사무처장의 모습을 강조했고, 다른 언론은 김 사무처장이 휘두르는 칼에 초점을 맞췄다. 한날한시에 일어난 사실을 두고 언론사의 프레이밍(framing)에 따라 행동 주체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 것이다. 프레이밍이란 어떤 사실을 둘러싼 다양한 시점 중 특정 관점으로 해석한 뒤 일정한 틀에 맞춰 보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최근 같은 사진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이 적용된 사례도 있었다.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가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두고 정치권과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사진은 계엄군과 광주 시민들이 대치하는 모습을 군의 등 너머로 촬영한 것이었다. 이를 두고 야당과 진보 성향의 누리꾼들은 계엄군의 시선으로 본 민주화 운동이냐며 반발했고 논란이 커질 것을 염려한 보훈처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그러나 그 사진은 5·18기념재단에서 직접 제공한 것이며 직전 정부에서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던 사진이다. 그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렇게 사람들은 같은 사진이라도 머릿속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해석을 붙인다. 언론뿐만 아니라 정치인과 독자들도 프레이밍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사실을 보여주는 보도 사진도 뉴스 생산자와 독자의 성향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곤 한다. 사진기자도 현장에 갔을 때 주관에 휘둘릴 수 있다. 사각의 틀 속에서 주제를 정하고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뺄지 취사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현장에서 객관성을 가지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뉴스 생산 과정에서 편집돼 최종적으로 지면에 반영되기 전 1차 생산자인 사진기자는 있는 그대로 현실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사진기자들 중 뷰파인더를 볼 때 두 눈을 뜨고 있는 사람이 많다. 뷰파인더 안에서만 일어나는 모습에 치우치지 않고 밖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끊임없이 시선을 돌리기 때문이다. 또한 보도사진의 독자적이고 본질적인 기능은 기록성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지면에 사용되지 않더라도 기자가 촬영한 사진은 그 자체로 역사의 자료가 된다. 처음 사진기자를 시작하던 시절 선배 기자가 ‘현장에 나가면 360도를 담으라’고 가르쳐 준 이유다. 앞서 있었던 광양제철소 현장에 사진기자들이 있었다면 당연히 양측 장면을 모두 카메라에 담았을 거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편 기자가 촬영한 사진으로 진실이 왜곡되는 건 아닌지 늘 주의한다. ‘정보 과잉의 홍수 속에서도 사진이 제일 자극적’이라는 수전 손태그의 말처럼 잘못된 프레이밍에 휘둘린 애꿎은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다. 역사를 바꿨던 사진 중 AP 사진기자 에디 애덤스가 1968년 촬영한 ‘사이공식 처형’도 잘못된 프레이밍의 대표적인 사례다. 남베트남 군인이 셔츠 차림의 베트콩을 길거리에서 권총으로 즉결 처형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이 충격적인 사진으로 미국에서는 반전 여론이 들끓었다. 미국의 지원을 받는 남베트남 군인은 악인, 피해자는 애꿎은 서민이라는 이미지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은 달랐다. 사살당한 남자는 남베트남 장교의 집에 침입해 그의 아내와 다섯 명의 자녀, 80세 노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전투원이었다. 즉결 처형을 집행했던 군인은 전쟁에서 패배한 뒤 미국으로 망명했지만 평생을 잔인한 살인마로 비난받았다. “그는 베트콩을 죽였고, 나는 그를 카메라로 죽였다. 사람들은 사진을 믿지만, 사진은 조작하지 않아도 거짓말을 한다. 사진은 절반의 진실일 뿐이다.” 십수 년이 지난 뒤에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실을 고백한 애덤스의 말이다. 송은석 사진부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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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안양천 진출입로 원격조정차단기 설치

    31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인근에서 구청 직원들이 진출입로 원격조정차단기를 점검하고 있다. 양천구는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안양천에 원격조정차단기 26대를 설치했고, 연말까지 5대를 더 설치할 계획이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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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北 주장 우주발사체 발견…빠른 사진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군 당국이 31일 오전 8시 5분경 어청도 서방 200여 km 해상에서 북한이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는 잔해물을 식별해 인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사진을 바로 언론에 제공했습니다. 해당 부위는 발사체의 1단과 2단 연결 부위로 추정됩니다. 북한 조선 중앙 통신은 이날 보도를 통해 “신형 위성 운반로켓 ‘천리마 1형’이 정상 비행 도중 1계단 분리 후 2계단 발동기(로켓 엔진)의 시동 비정상으로 추진력을 상실해 추락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함을 발견해 대책을 긴급히 강구한 뒤 2차 발사를 가급적 빠른 기간 내에 실행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41분경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위급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른 아침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경계경보에 혼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22분 뒤인 오전 7시 3분 행정안전부는 ‘06:41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이라는 내용의 위급 재난 문자를 보내 서울시의 경계경보 발령을 정정했습니다.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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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글판’ 여름편 새단장

    3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에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걸렸다.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중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어떤 시간은 반으로 접힌다/펼쳐보면 다른 풍경이 되어 있다”란 구절을 따왔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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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도심 낚시터

    한 남성이 도심의 작은 하천에서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낚시하러 어디 멀리 나갈 필요가 없네요. ―일본 나고야에서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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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녹슨 사랑?

    세월이 흘러 낡고 지저분해진 자물쇠들. 함께했던 연인들의 사랑은 그대로일까요?―서울 남산 서울타워에서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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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가득… “숨 쉬기 힘들어요”

    2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역 인근에 설치된 미세먼지 전광판에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적혀 있다. 이날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혹은 ‘매우 나쁨’을 보였다. 23일에도 잔류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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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전칠기 매력속으로

    서울공예박물관은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특별전시 ‘나전장의 도안실’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근현대 나전칠기를 대표하는 장인 6명의 작품 60여 건과 도안 36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관객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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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어떤 간판일까요?

    누가 걸어가는 모습인 줄 알았는데 어금니 모양이네요. 물감과 붓까지, 치과 간판이 독특합니다.―도쿄에서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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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 만들어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사흘 앞둔 1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은평세계문화축제’가 열렸다.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를 만들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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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버섯 모자

    한 여성이 유명 게임의 캐릭터 버섯 모자를 쓰고 길거리를 걸어갑니다. 일상이 게임처럼 흥겨워 보이네요. ―일본 오사카에서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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