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장녀 서민정씨, 보광창투 장남 홍정환씨와 교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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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민정 씨(29·사진)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정환 씨(35)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정 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 졸업 후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 등을 거쳐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93%를 보유해 서경배 회장에 이어 2대 주주다. 홍정환 씨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조카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아모레퍼시픽그룹#서민정#보광창업투자#홍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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