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려고 사탕, 껌 많이 먹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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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27일 14시 47분


최근 서울시는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할 경우, 금연 표시가 없는 곳이라 할 지라도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자꾸 올라가는 담뱃값도 주머니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굳이 새해 다짐으로 금연을 목표하지 않았더라도 어쩐지 흡연자들은 생활 곳곳에서 내몰리는 느낌이다.

흡연자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져 가는 이런 상황에서도 불안함, 신경질증, 짜증 등 심리적 반응과 손떨림, 불면증, 심지어는 소화장애 같은 신체적 반응들로 대표되는 금단현상은 금연을 어렵게 한다. 자신도 모르는 새 손가락 사이에 담배 한 개피를 꽂아 넣게 되고 머릿속은 흡연 욕구로 가득 차는 것.

전문 상담사들은 이 같은 금단현상을 극복하는 것이 금연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금연을 위해 많은 이들이 사탕이나 껌을 씹는데, 이 경우 충치나 과한 당의 섭취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외모중시풍토가 만연한 요즘 같은 때에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격’이라는 것이다.

건강한 금연이 목표라면 인공화학 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은 무설탕 초본 젤리를 선택하자. 썬라이더에서 출시한 초본 젤리 써니데이즈는 민트, 레몬추출물, 계피추출물 같은 상쾌한 자연의 향기가 텁텁한 입안에 청량감을 선사한다. 허브 성분이 흡연자 특유의 입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젤리 형태의 쫀득한 식감은 금연가들의 심심한 입안을 달래주는데도 제격이다. 써니데이즈는 전국 110개의 썬라이더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직영점, 롯데백화점 관악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금연은 혼자만의 의지로 이루기 어렵다. 하지만 깔끔한 자신을 위해,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꼭 이루어 져야 할 목표이다. 새해에는 건강하게 맛있는 초본젤리가 금연에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해 줄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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