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1명, 지하 1층서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1-13 12:34
2022년 1월 13일 12시 34분
입력
2022-01-13 11:19
2022년 1월 13일 11시 19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아파트 외벽 붕괴 현장.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붕괴사고 실종자 6명 가운데 1명이 발견됐다. 사고가 발생한지 사흘 만이다.
소방당국은 13일 오전 11시 14분경 사고 현장 지하 1층 계단 난간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을 발견했다.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철선과 콘크리트 등 적재물을 치우는 대로 남성을 구조한다는 계획이다.
2차 붕괴 우려로 중단됐던 내부 수색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재개됐다. 소방당국이 진행한 휴대전화 GPS(위치정보서비스) 추적에 따르면 실종자 5명은 사고 현장 근처, 1명은 인근 쌍촌역 부근에 있는 것으로 잡혔다.
사고는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일어났다. 공사 중 201동 23~38층 외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지상에 있던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층 컨테이너에 있던 2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연락 두절된 실종자들은 사고 당시 27층부터 32층 사이에서 소방설비 점검과 조적작업, 유리창 청소작업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붉은 불빛을 쫓던 소녀들 –전화 교환수 이야기 [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북 부안서 규모 1.0~2.0 여진…시설 피해 500건 넘어 증가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니가타현, 36년 전 조선인 사도광산 강제노동 기술” 日아사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