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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13.3도 ‘한파 크리스마스’…내일은 더 춥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2-25 10:48
2021년 12월 25일 10시 48분
입력
2021-12-25 10:38
2021년 12월 25일 10시 3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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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서울의 수은주가 -13.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21.2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현재 서울과 경기 등 전국 곳곳에 한파경보가 발효돼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경기 파주가 -14.9도로 가장 낮았고 동두천 -14.7도, 강원 철원 -14.4도 등 곳곳에서 -10도 이하를 기록했다.
대구 -5.6도, 광주 -4도, 울산 -3.4도, 부산 -2.2도 등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남부지방에서 영하권을 기록했다.
한낮에도 서울이 -7도에 머무는 등 온종일 춥겠다. 체감온도는 한낮에도 -13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 중·북부에는 30㎝ 내외의 많은 눈 쌓인 지역이 있다. 특히 강원 속초 55.9㎝ 등 일부 지역에서는 50㎝가 넘는 눈이 쌓였다.
울릉도·독도에는 대설경보가, 광주와 제주도 산지·전남(무안·영광· 함평·장성)·전북(순창·부안·고창)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26일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매우 춥다.
이번 추위는 27일까지 이어지다가 28일 낮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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