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회의사당 폭파” 고등학생 문자에 경찰·소방 출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25 19:21
2021년 1월 25일 19시 21분
입력
2021-01-25 19:06
2021년 1월 25일 19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신고는 허위로 밝혀졌으며 용의자는 1시간여만에 붙잡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경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문자가 112에 접수됐다.
영등포경찰서와 여의도지구대, 영등포소방서는 즉시 출동해 국회의사당 내부와 주변에 폭발물 등이 있는지를 수색했다. 수색 작업에는 영등포소방서는 소방인력 70명과 소방차량 21대, 지구대 경찰관 등이 투입됐다.
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국회의사당은 물론 서강대교 남단까지 경찰 인원이 배치됐다. 그러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자 위치를 추적하는 통신 수사를 병행해 오후 6시 30분경 “허위신고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남자 고등학생 A 군으로 정신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군과 부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법원장 낙마’ 이균용, 대법관 후보로… 사법사상 처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노모에 망치 휘두른 불효자…재판부도 격분했지만 벌금형 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4시간 폰 켜두고, 쉬는 것 기대하지마” 바이두 부사장, 회사 떠났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