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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헤르미온느의 셀카?’ 엠마 왓슨 도플갱어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30 20:30
2020년 12월 30일 20시 30분
입력
2020-12-30 20:30
2020년 12월 30일 20시 30분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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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 속 헤르미온느를 연기한 엠마 왓슨(오른쪽)과 닮은 카리 루이스. 자료사진 | 카리 인스타그램, 더선 홈페이지 갈무리
영국 출신 유명 배우 엠마 왓슨을 꼭 빼닮은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더선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하나인 헤르미온느(엠마 왓슨 분)를 똑같이 재현한 미국의 카리 루이스(31·여)를 소개했다.
카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리 포터 속 마법 학교인 호그와트의 교복을 입고 지팡이를 든 그는 엠마 왓슨이 연기한 헤르미온느와 놀라울 만큼 닮아있었다.
카리는 엠마 왓슨과 이목구비가 원체 비슷하고 특히 웃는 입매가 똑 닮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엄마조차도 엠마 왓슨의 사진을 보고 나라고 착각한다”며 웃으며 말했다.
영화 ‘해리 포터’ 속 헤르미온느를 연기한 엠마 왓슨(오른쪽)과 닮은 카리 루이스. 자료사진 | 카리 인스타그램, 워너브라더스 제공
카리는 지난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개봉 직후 길거리에서 낯선 사람들이 말을 거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당시 12살이었던 카리는 그때까지만 해도 해리 포터 시리즈나 배우 엠마 왓슨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러나 독서를 좋아했던 카리는 해리 포터 책을 접하면서 시리즈에 푹 빠졌고, 자신과 닮은 헤르미온느 캐릭터를 좋아하게 됐다. 그러다 SNS에 재미 삼아 올린 헤르미온느 분장이 큰 인기를 끌면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미녀와 야수’ 속 벨을 연기한 엠마 왓슨(오른쪽)과 닮은 카리 루이스. 자료사진 | 카리 인스타그램,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후에도 카리는 해리 포터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엠마 왓슨 닮은꼴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한 2017년부터는 주인공 벨(엠마 왓슨 분)을 닮았다는 말도 같이 듣는다고 한다.
카리는 헤르미온느 코스프레를 해달라는 행사 요청이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에서 날 보고 (엠마 왓슨과 너무 닮아서) 충격을 받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 재밌다”고 덧붙였다.
카리는 기회가 되면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히기도 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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