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게임즈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모바일 전략슈팅게임 ‘포트리스M’의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맵을 원작과 같은 비율의 초대형 맵으로 바꾸고, 전투 인원수도 3 대 3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또 폭발력과 피격 범위 축소 등 시각 효과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격력 평준화, 아이템 변경 등 유닛 밸런스도 개선할 계획이다. 게임 세계관과 지적재산권(IP) 확장도 준비 중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론칭한 포트리스M은 1000만 유저가 즐긴 국민게임 ‘포트리스’의 모바일 버전으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