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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재앙의 날’ 팔레스타인 시위…진압으로 60명 다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16 01:16
2019년 5월 16일 01시 16분
입력
2019-05-16 01:16
2019년 5월 16일 0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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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시위대가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땅을 빼앗긴 날로 여기는 ‘대재앙(나크바)의 날’을 맞아 대규모 시위를 벌였고, 이스라엘 군이 강경 대응하면서 약 6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다쳤다,
AP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팔레스타인인 수천명이 이날 가자지구의 분리장벽 근처와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서 시위를 벌였고 이스라엘 보안군 측과 충돌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팔레스타인 시위대는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돌을 투척하기도 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이 시위대에 최루가스와 실탄을 발사하면서 강경 대응했다.
가자 보건당국은 이스라엘군과 충돌 과정에서 6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가자지구 분리장벽 인근에 약 1만명의 폭도와 시위대가 모여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팔레스타인은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의 건국 선포로 팔레스타인인 수십만명이 고향에서 쫓겨냈다고 보고, 매년 5월 15일을 ‘나크바의 날’로 정해 애도하고 있다.
매년 이날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서는 격렬한 충돌이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작년에는 약 60명의 팔레스테인인이 사망했다.
【가자지구=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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