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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 위성정당 참여 안해”…전국위서 ‘만장일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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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 위성정당 참여 안해”…전국위서 ‘만장일치’ 결의

뉴시스입력 2020-03-08 19:10수정 2020-03-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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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혁신 길 꿋꿋히 걷겠다" 특별결의문 채택

정의당이 8일 진보·개혁 시민단체들이 제안한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창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정의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서 4·15 총선 관련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례 연합정당 창당 참여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민진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정의당은 전국위를 통해 비례 위성정당 관련 논란 등 작금의 정세와 관련해 전국위원들의 판단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위원들은 당초의 결정대로 정의당은 비례 위성정당에 참여할 수 없음을 확고히 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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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수구 세력의 기득권 지키기 행태와 기득권 양당 체제로의 퇴행을 막아내 정치 혁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겠다는 결의를 모아 만장일치로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의당은 이날 전국위에서 당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총선 지역구 후보자 70명과 재보궐선거 후보자 4명을 인준했다. 또 당원과 시민선거인단 참여로 진행된 경선 결과에 따라 선출된 29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인준도 마쳤다.

총선후보 선출 결과에 따른 여성할당 현황은 지역구 22.85%, 비례대표 62.06%로 평균 34.34%다. 장애인 할당 현황은 지역구 1.42%, 비례대표 13.79%로 평균 5.05%다.

이로써 정의당 당규가 정하고 있는 ‘전체 후보자 30% 이상 여성할당’, ‘전체 후보자 중 10% 이상 장애인 할당’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는 평가다.

정의당은 아울러 이날 선거구 획정에 따른 분구나 통합, 경계 및 구역 조정으로 인해 선거구가 조정된 경우 변경된 선거구로 입후보가 가능하도록 결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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