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훼손 심화’ 새별오름·용눈이오름 탐방제한 검토
뉴스1
업데이트
2020-03-04 19:16
2020년 3월 4일 19시 16분
입력
2020-03-04 19:16
2020년 3월 4일 19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제주도가 탐방객 급증으로 훼손이 심한 새별오름과 용눈이오름에 대해 자연휴식년제(탐방제한)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새별오름에서 산책하는 관광객들.2018.11.15/뉴스1 © News1
제주도가 탐방객 급증으로 훼손이 심화되고 있는 새별오름과 용눈이오름에 대해 자연휴식년제(탐방제한)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3개 환경단체와 함께 오름과 습지, 곶자왈 등 독특한 환경자산에 대해 식생과 복원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오름은 물찻오름, 도너리오름, 송악산 정상부 및 정상 탐방로, 문석이오름 등 4개와 새별오름과 용눈이오름까지 모두 6개다.
습지는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을 설치한 100개다. 곶자왈은 조천~함덕 곶자왈지대, 구좌~성산 곶자왈지대, 한경~안덕 곶자왈지대, 애월 곶자왈지대가 모니터링 대상이다.
이 가운데 제주 대표 오름이자 관광객과 탐방객이 많아 훼손이 심화되고 있는 새별오름과 용눈이오름에 대한 모니터링이 주목된다.
새별오름과 용눈이오름에 대한 모니터링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탐방로 식생조사 및 변화상태 요인 분석, 오름훼손 여부 조사, 탐방로 시설 조사 등이다.
제주도는 모니터링 결과 훼손이 심각하다고 판단이 내려지면 ‘오름가꾸기 자문위원회’ 의결을 거쳐 새별오름과 용눈이오름에 대해 자연휴식년제(탐방제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제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폭행-부양 거부, 상속제외 패륜에 넣어야”… 사회적 합의가 관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늘과 내일/장원재]햄버거만 사러 갔다 세트를 들고 나온 이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IA 빈틈 파고든 신민재의 발…이것이 챔피언 LG의 ‘잠실 클래스’[어제의 프로야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