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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FC 004, 세 번째 메인카드는 ‘스틸맨’ 정호원과 ‘미스터 사탄’ 조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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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FC 004, 세 번째 메인카드는 ‘스틸맨’ 정호원과 ‘미스터 사탄’ 조준용

장은상 기자 입력 2020-02-14 13:22수정 2020-02-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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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fc 정호원 vs 조준용 대전 포스터. 사진제공 | 제우스FC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 제우스FC가 29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두 번째 서울 대회를 개최한다.

제우스FC는 14일 이번 대회 세 번째 메인카드를 공개했다. ‘스틸맨’ 정호원(31·파라에스트라 서울)과 ‘미스터 사탄’ 조준용(25·대구 쎈짐)이 라이트급에서 양보 없는 대결에 나선다.


정호원은 2승4패의 전적으로, 극진가라데를 기반으로 한 종합격투가다. ‘스틸맨’은 펀치와 맷집이 강철처럼 묵직하고, 단단해 스승으로부터 받은 링네임이다. 현재는 극진가라데 도장을 개관해 지도자로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그는 최근 제우스FC 001에 출전해 정석찬과의 대결에서 1라운드 40초 만에 TKO 패를 당했다. 이전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훈련을 거듭하며 다시 일어설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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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원은 “1회 대회에서 상대방이 내 펀치에 맞아 쓰러지는 걸 보자 급하게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미끄러지면서 한 방을 맞았는데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정말 아쉬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누구하고든 붙여만 준다면, 헤비급이라도 싸우겠다. 제우스FC 공무원이 되겠다”며 강한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맞붙는 ‘미스터 사탄’ 조준용은 2승7패의 칠전팔기 파이터다.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만화캐릭터 ‘미스터 사탄’을 닮아 붙여진 링네임이다. 스타일은 그라운드를 주 무대로 삼는 그래플러다. 최근에는 주짓수 브라운벨트로 승급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그라운드 경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준용은 “1년 만에 복귀하는 경기다. 그 동안 충전기를 가지며 준비한 만큼, 내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제우스FC 라이트급 챔피언벨트는 내가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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