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음악 서비스나 온라인 MMORPG 등의 분야에 국한되어 있던 월정액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술의 발달로 엔터테이먼트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는 상황. 이에 MS의 ‘프로젝트X 클라우드’를 비롯해 소니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PS 나우’가 PS5에서 더욱 강화되는 등 2020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클라우드 게임 시장을 어떤 콘솔 기기가 주도할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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