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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2625만원…전월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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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2625만원…전월比 1.3%↓

뉴시스입력 2020-01-15 14:53수정 2020-01-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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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2019년 12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발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계속되면서 지난달 서울 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가 소폭 하락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석한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1184만3700원으로 전월 대비 0.42%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6.31% 상승한 수치다.

서울 송파를 비롯해 지방 광역시인 부산 동래, 대구 달서, 광주 남 지역 등에서 신규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돼 지난달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HUG는 분석했다.


서울은 전월 대비 1.33% 하락한 3.3㎡당 2625만1500원을 기록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7.53% 상승한 수치라 분양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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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3.3㎡당 1809만3900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0.08%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79% 상승했다. 이 중 인천은 3.3㎡당 1320만6600원을 나타내며 전월에 비해 80만원 상승했고, 경기는 1482만6900원으로 조사돼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40만원 가량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전월 대비 0.49% 하락한 3.3㎡당 1227만9300원을 기록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3.51% 상승한 수치다. 대다수 지역은 상승 내지 보합세를 보였으나, 부산과 대구, 광주의 분양가가 하락하면서 평균 분양가가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울산은 1037만1900원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고, 대전은 1198만5600원 울산은 1036만3000원 세종은 1141만1400원으로 보합을 유지했다. 부산과 대구, 광주는 각각 1281만7200원, 1442만7600원, 1265만22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기타지방의 분양가도 소폭 하락했다. 기타지방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917만700원으로 전월 대비 0.71%하락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6359세대로 전년 동월 1만3968세대 대비 17%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분양 세대수는 총 9901세대로 지난달 전국 분양물량의 60.5%를 차지했으며, 전년동월 9946세대 대비로는 45세대 줄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총 5030세대로 전년동월 3123세대 대비 1907세대 증가했고, 기타지방은 총 1428세대로 전년동월 899세대 대비 529세대 늘어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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