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그룹, ‘화요’ 설 선물세트 한정 판매… “소용량‧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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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14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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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그룹은 증류식 소주인 ‘화요’ 설 선물세트를 14일 선보였다.

설 선물세트는 5종의 화요(용량 200㎖)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병 디자인과 재질은 유지하고 용량을 조절해 ‘좋은 술을 즐길 정도로 마신다’는 흐름을 반영했다. 특히 ‘혼술족’(집이나 가게에서 혼자 술 마시는 사람들) 등을 겨냥했다.

이와 함께 오동나무로 만든 포장을 더해 소장 가치와 고급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5종의 화요 중 ‘화요 17’은 맛과 향이 깔끔하고 알코올 도수가 낮다. ‘화요 25’의 경우 쌀 특유의 풍미가 돋보인다. 이 밖에 ‘화요 41’ ‘화요 53’ ‘목동주 화요 엑스 프리미엄’ 등이 들어가 있다.
판매처는 서울 양재 대구 대전 세종 등 전국 10개 코스트코 매장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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