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이달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개별소비세 인하에 버금가는 규모의 할인을 마련했다. 최대 440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랜드로버의 경우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사양에 따라 최대 1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최대 110만 원 혜택이 지원된다. 재규어는 E-페이스와 F-페이스를 각각 80만 원, 130만 원 할인한다. 전기차 모델인 I-페이스는 390만 원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개소세 인하 혜택 연장 프로모션을 통해 매력적인 SUV 모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기 바란다”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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