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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해역서 신종수법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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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해역서 신종수법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뉴시스입력 2020-01-04 14:24수정 2020-01-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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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4일 해군과 공조해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22척을 퇴거했다고 밝혔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15t 목선으로 7명의 승선원이 타고 있었으며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방 약 16.6km 해역에서 우리 영해를 침범해(NLL 약 4km 침범)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포한 중국어선은 신종수법인 형망어업으로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했고, 단속시 등선장애물 설치 및 선원들의 저항은 없었다.


또 이번 작전의 선봉에 투입된 특수기동정은 지난 2019년 12월 24일 처음으로 연평도에 전진 배치됐고, 이번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아울러 해경은 나포 직후 중국어선 선원들과 선박에 대해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소독 및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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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한 중국 어선은 인천 전용부두로 압송 후 국립인천검역소와 중부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별도로 검역 등을 실시하고 중국선원들은 ‘영해 및 접속수역법’을 적용해 불법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비단은 “2020년 새해 첫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을 나포를 필두로 우리 해역에서의 불법조업하는 외국어선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통해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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