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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이틀 뒤부터…종교시설만 골라 절도 5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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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이틀 뒤부터…종교시설만 골라 절도 50대 붙잡혀

뉴스1입력 2020-01-03 17:43수정 2020-01-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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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만 골라 절도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5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익산에 있는 한 교회와 원불교에서 8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교회 관계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A씨의 이동경로를 파악해 A씨를 전주의 한 모텔에서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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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교도소에서 출소한 A씨는 마땅한 직업이 없어 생활비를 구하기 위해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A씨에 대한 여죄를 조사한 결과 그는 출소 후 이틀뒤인 지난달 18일 수원의 한 교회와 성탄절인 지난달 25일 전주의 한 교회에서도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종전과가 있는 A씨는 종교시설의 경우 보안시설이 허술한 것을 알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자신의 범행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수원과 전주의 교회에서 훔친 금품과 범행 방법에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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