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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한도 상향… 고가 가전도 결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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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한도 상향… 고가 가전도 결제 가능해진다

김형민 기자 입력 2019-12-05 03:00수정 2019-12-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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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부터 ‘스케일업’… 핀테크 투자펀드 3000억 규모 조성 내년 하반기부터 카카오페이나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수단으로 가전제품이나 항공권 같은 고액 상품을 살 수 있게 된다. 또 3000억 원 규모의 핀테크 업체 전용 투자 펀드가 조성되고 혁신기술을 가진 업체가 기업공개(IPO)를 할 때 심사 절차를 우대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현재 200만 원 수준인 간편결제 선불 충전·이용 한도를 높이기로 했다. 아직 상향 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고가 가전 등을 살 수 있는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소비자가 간편결제를 위해 페이 업체에 미리 충전해놓은 돈을 금융회사 등 외부 기관에 보관하는 방안이 도입된다. 충전된 금액을 좀 더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차원이다. 올해 상반기(1∼6월) 기준 페이 업체의 충전 잔액은 약 1조5000억 원이다.

금융권과 민간 출자로 이뤄지는 핀테크 전용 투자 펀드도 4년간 300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사업자가 기술특례로 상장할 때는 평가와 심사 등에서 우대해주기로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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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삼성페이#간편결제#한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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