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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檢에 준엄한 경고…특검 해서라도 낱낱이 벗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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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檢에 준엄한 경고…특검 해서라도 낱낱이 벗겨낼 것”

뉴시스입력 2019-12-04 17:21수정 2019-12-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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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선택적 수사'라 아니할 수 없어"
"검찰이 정치적 행동 넘어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
"한국당 수사는 미진…이렇게 직무유기하면 절대 가만 안 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으로 조사받던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이 숨진 데 대해 “이번 사건은 왜 공수처와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한 검찰개혁이 반드시 필요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검찰에서 이뤄지고 있는 여러가지 수사 상황을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선택적 수사’라고 아니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결백하다면 지금이라도 검경 합동수사단을 꾸려 모든 수사 상황과 과정을 투명히 공유하고 함께 철저히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민주당은 특검을 통해서라도 이 사건을 낱낱이 벗겨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패스트트랙 충돌사건과 관련, 한국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미진한 데 대해서는 “검찰이 국민이 아닌 조직에만 충성하기 위해 정치적 행동을 넘어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든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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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러한 의혹 불식을 위해서라도 (공수처와 검경수사권 조정) 법 통과 이전에 기소와 수사에 반드시 착수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은 최근 검찰의 행동을 굉장히 의심스럽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오늘부터 검찰에 대해 아주 준엄하게 경고하고 검찰이 이렇게 직무유기하면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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