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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주 여객선 운항 2021년부터 재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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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주 여객선 운항 2021년부터 재개될 듯

황금천 기자 입력 2019-11-12 03:00수정 2019-11-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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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공모에 5개 업체 신청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중단된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2021년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해수청)에 따르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재운항 사업자 공모에 5개 업체가 신청했다. 인천해수청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열어 5개 업체를 평가한 결과 최고점을 받은 H사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1993년 설립돼 인천, 전북 군산, 전남 광양을 거점으로 항만 운송과 액상화물 하역업 등을 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인천∼제주 항로에 새 여객선을 건조해 투입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은 선박 건조 추진 상황을 보고한 뒤 부두시설 확보, 시설 운영계획 수립 등을 이행해야 하는 조건부 면허를 우선 내준 뒤 나중에 정식 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선박을 건조하는 일정 등을 감안할 때 2021년 9월부터 인천∼제주 여객선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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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주 항로 여객선은 세월호(6825t급)와 오하마나호(6322t급)를 운항하던 청해진해운이 2014년 5월 면허가 취소된 뒤 6년째 뱃길이 끊겨 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인천 여객선#인천해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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