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회장, 적십자인도장 금장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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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빙그레 회장(사진)이 적십자인도장 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적십자인도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인도주의 실천자에게 주는 상이다. 김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로 사재를 출연해 김구재단을 설립하고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회장, 백범김구기념사업회 부회장, 독립기념관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2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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