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가성비 높인 신제품 ‘오! 라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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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9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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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 오뚜기는 가성비를 높인 ‘오! 라면’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감자 전분을 넣어 뽑은 면과 사태, 양지를 우려내 국물 맛을 냈다. 이와 함께 야채 등을 넣어 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 게 특징이다.

또 계란과 김치, 고추, 파 등 라면에 자주 쓰이는 재료와 어울리도록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 라면은 라면의 본질에 가장 가깝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저성장 기조 속에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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