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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 태풍 ‘링링’ 북상에 대책 마련 나서…“비바람 피해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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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 태풍 ‘링링’ 북상에 대책 마련 나서…“비바람 피해 막아야”

뉴스1입력 2019-09-05 22:17수정 2019-09-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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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호 태풍 ‘링링’ 예상 이동 경로.(기상청 캡처)2019.9.5/뉴스1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5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기상수문국의 통보에 의하면 5일 12시 현재 중국 대북(대만) 동쪽 450㎞ 해상 부근에 도달한 태풍 13호가 조선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신은 “태풍은 앞으로 시속 14㎞의 속도로 조선 서해안을 따라 올라오다가 7일 밤 황해남도 부근에 도달한 후 황해남·북도, 평안남도, 함경남도 내륙을 거쳐 8일 오전 경에 함경북도 부근을 지나갈 것으로 예견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7~8일 동서해안 대부분 지역에 50∼100㎜, 함경남·북도 일부 지역에 200㎜ 이상, 평안북도와 황해남·북도 남부 지역에 150㎜ 이상의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자강도와 양강도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여러 지역에서 10m/s 이상, 국부적으로 15~20m/s 이상의 센 바람이 불 것이라고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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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일 밤부터 8일 오전까지 강원도 해안에서, 8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함경남·북도 해안에는 강한 해일도 일 것으로 예측했다.

통신은 “지금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큰물과 비바람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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