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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객 빅데이터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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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객 빅데이터 구축한다

임재영 기자 입력 2019-09-02 03:00수정 2019-09-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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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만들어 관광정책 수립과 마케팅에 활용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관광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고 데이터에 기초한 관광정책 수립 등을 위해 ‘내비게이션 빅데이터’를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주방문 관광객 이동 패턴 빅데이터 분석 연구’를 추진한다.

차량 내비게이션 빅데이터에는 검색 시점, 출발·도착지 검색 정보 및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정보, 이동 시간, 이동 거리, 평균 속도, 검색 횟수, 재방문 여부 등의 정보가 포함된다. 제주지역 내비게이션 이용 건수는 하루 6만여 건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관광객 이용 건수만을 분리해 분석한다. 내비게이션 빅데이터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숙소, 음식점, 관광지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성별, 연령 등의 정보를 갖고 있는 이동통신 빅데이터를 함께 활용하면 보다 상세한 관광객 이동경로를 분석할 수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 방문 관광객의 최신 관광 성향을 파악하고 분석하면 관광정책 수립, 관광업계의 마케팅 전략, 학술연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 제주방문 관광객의 만족도 증가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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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비게이션 빅데이터#제주방문 관광객 이동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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