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형문화재 공연-전시 한자리에서 감상하세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8-21 03:00
2019년 8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9-08-21 03:00
2019년 8월 21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 24일까지 전주 한옥마을서 열려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공연과 전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막을 올렸다.
제2회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가 20일 ‘신(新)바람’을 주제로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과 어진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축제는 24일까지 열린다.
마음에서 부는 바람(관악·현악), 입에서 부는 바람(소리), 자연에서 부는 바람(농악·무용), 손에서 부는 바람(기능) 등 4가지 테마로 꾸며진 축제는 전라북도무형문화재연합회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마련했다.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무형의 몸짓과 소리, 작품으로 전달하고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해 무형문화재 보존과 발전의 틀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어진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30명이 제출한 합죽선, 가야금, 장구, 청자, 탱화 등 작품 55점을 만날 수 있다.
23, 24일에는 농악과 판소리 등 22개 종목에 대한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에는 4개 단체와 18명의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참여한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은 멋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애향의 고장”이라며 “우리의 무형 유산을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해 문화·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무형문화재
#전통문화유산
#판소리
#농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구기종목 무너진 韓, 파리올림픽 선수단 200명 붕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찐명’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단독출마… 李 독주체제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