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일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작한 우주정거장 영상을 ‘QLED 8K’에 담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NASA의 우주정거장 영상은 8K 해상도로 제작됐다.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과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우주인들의 모습 등이 담겼다.
삼성전자는 NASA의 영상을 전직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Scott Kelly)에게 보여주며 대담을 진행했다. 스콧 켈리는 우주에서 340일을 체류해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물이다.
영상을 본 스콧 켈리는 삼성전자와 인터뷰에서 “마치 우주에서 내가 경험한 것을 그대로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스콧 켈리와의 대담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재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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