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입사 감사합니다…첫 출근 때 차량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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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4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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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신규입사자 픽업서비스 © 뉴스1
티몬 신규입사자 픽업서비스 © 뉴스1
티몬은 신입과 경력 입사자들의 첫 출근을 환영하고,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한 ‘신규 입사자 첫 출근 픽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픽업 서비스는 출근 첫날 해당 직원들의 자택으로 차량을 보내 쾌적한 출근을 지원하고, 가족들에게 좋은 인재를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티몬의 특별한 입사 축하행사다.

7월부터 티몬에 입사하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첫 출근 픽업서비스를 통해 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티몬이 직원 만족도 높이기에 나선 것은 회사 성장의 중심은 임직원이라는 기조가 작용했다.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계속해서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을 기본으로 성과에 대한 분명한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티몬을 구성하는 핵심, 성장해 나가는 근원이 임직원인 만큼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우수 성과자 연봉인상, 해외여행 및 차량지원 등 성과에 따른 분명한 보상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들을 마련해 우수한 인재들이 계속해서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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