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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민족사관학교 자사고 재지정…79.77점으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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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민족사관학교 자사고 재지정…79.77점으로 통과

뉴스1입력 2019-07-01 14:35수정 2019-07-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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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순영 강원도교욱청 대변인이 1일 강원도교육청에서 열린 민족사관고등학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재지정 평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2019.7.1/뉴스1 © News1

강원 유일의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인 횡성 소재 민족사관고등학교가 1일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79.77점을 얻으면서 재지정이 통과됐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날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민사고에 대한 자사고 재지정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학교운영(30점), 교육과정 운영(30점), 교원의 전문성(5점), 재정 및 시설여건(15점), 학교만족도(8점), 교육청 재량평가(12점) 6개 영역, 30개 지표에 대한 평가·심의를 진행했다.

민사고는 이날 평가에서 기준 점수 70점보다 9.77점 높은 79.77점을 얻으면서 2024학년도까지 자사고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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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지표별 세부항목에 대한 감점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교육청 관계자는 2014년 평가 점수인 90.23보다 10점 가까이 점수가 떨어진 것에 대해 “영역별 감소 요인은 있으나 교육청 재량평가 중 감사 내용이 가장 큰 감점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2014~2017년 감사 내용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민족사관고 운영성과 평가와 관련해 평가기준 마련(2018년 12월), 학교자체평가 보고서 제출(3월31일), 서면 평가(4월5~6일), 학생·교원·학부모 만족도 평가 온라인 설문(4월22일~5월1일), 현장 평가(5월24일), 강원도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 과정을 진행했다.

민사고는 자사고 재지정 평가 내용은 교육부에 보고되고, 내년 3월1일 기준으로 재지정이 승인 될 예정이다.

주순영 강원도교육청 대변인은 “이번 평가는 정치, 이념적 입장과 관계없이 객관적인 평가지표에 의해 엄정하게 진행했다”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자사고 평가를 통해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지정 목적에 맞게 학교 및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6년 개교한 민족사관고등학교는 2010년 6월 30일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지정 받았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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