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새 사령탑 박성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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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신기성 감독 후임으로 박성배 전 우리은행 코치(사진)를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신한은행은 11일 “구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여자프로농구 지도자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박 전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하상윤, 박성훈, 양지희 코치도 새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까지 6시즌 동안 우리은행 코치로 지내며 6연속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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