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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제품 유럽수출 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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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제품 유럽수출 길 활짝

주애진 기자 입력 2019-01-24 03:00수정 2019-01-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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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EU, 항공안전-기술인증 MOU
파트리크 키 유럽항공안전청장(왼쪽)과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항공안전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한국과 유럽연합(EU)이 항공안전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간 항공기 등 관련 기술을 인증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오전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유럽항공안전청과 항공안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항공안전청은 유럽 내 항공안전 분야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관련 법체계 이행 지원, 항공제품 안전성 인증 등을 맡고 있다. 체결식에는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장과 파트리크 키 유럽항공안전청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유럽항공안전청이 2017년 9월 국토부에 민간항공기 운항안전 정보를 공유하자고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협력의 주요 내용은 항공안전 분야에 대한 교육과 훈련 교류, 워크숍·세미나 공동 개최, 기술 분야 인력 교류, 항공안전정보 공유 및 협력회의 개최 등이다.

한국과 유럽에서 제작한 항공기나 엔진, 부품에 대해 상호 기술인증을 해주는 업무약정을 추가로 체결하기로 했다. EU와 약정을 체결하면 국내 항공제품 수출시장을 유럽으로 확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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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항공안전#mou#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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