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배상문, 이웃돕기 1억원 또 기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8일 03시 00분


코멘트
프로골퍼 배상문(33·사진)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배상문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7일 “배상문이 지난해 12월 31일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용처는 사랑의열매와 상의해 결정한다”고 밝혔다. 2011년 SK텔레콤 오픈 우승 상금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은 배상문은 2016년에도 1억 원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