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남해서, 대형산불 신고…알고보니 붉은 노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7 14:39
2019년 1월 7일 14시 39분
입력
2019-01-07 14:39
2019년 1월 7일 14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남 남해군에서 붉은 노을을 산불로 오인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7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17분께 112종합상황실로 “망운산 정상에 산불이 났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가 접수됐다.
망운산은 주변에 민가가 많아 만약 큰불로 이어져 2차, 3차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질 수 있어 신고를 접수한 경찰들의 마음은 급했다.
남해경찰서는 서둘러 관할 파출소와 형사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은 망운산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산불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경찰의 확인 결과 남해를 여행하던 한 관광객이 망운산 너머로 물드는 붉은 노을을 산불로 오인 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출동 등 소란이 있었지만 산불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남해의 선명한 붉은 노을과 일출을 산불로 오인한 사람들이 종종 신고를 한다”고 말했다.
【남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민의힘,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 완료…108석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들들 힘 싣기’ 나선 김승연 회장, 차남과 63빌딩 방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에 오동운 변호사…1·2대 연속 판사 출신 지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