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우징, 기아대책 난방비지원사업 ‘희망온(ON)’ 후원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2월 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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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기아대책 함현석 본부장,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
(왼쪽부터)기아대책 함현석 본부장,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
전원주택 전문기업 윤성하우징(대표 윤용식)은 최근 안산 본사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희망온(ON)’ 난방비 지원사업 후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기아대책 ‘희망온(ON)’은 국내 81만명 저소득계층 중 4000여 가정의 어린이들을 결연·지원하는 후원 캠페인이다. 추운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며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사람을 돌보는 것은 진정한‘건축’의 기본이며, 힘없는 이웃을 돌보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26년간 한 길을 걸어온 전원주택 분야의 리더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저소득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한 변화가 있길 바란다.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난방비 지원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고 약속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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