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남기 “朴정부, 구조개혁 성과 못 냈지만…文정부 책임회피는 안돼”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4 13:26
2018년 12월 4일 13시 26분
입력
2018-12-04 13:23
2018년 12월 4일 13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4일 박근혜 정권 당시 정부가 “구조개혁의 노력은 했지만 성과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로는 “사회적 합의나 노사간 협의에 의해 진행되지 않고 무리하게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전 정권을 평가해달라”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질의를 받고 “성과를 못 내고 그냥 열심히 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다만 현재의 경제지표 악화를 두고 “전 정부 탓으로 전부 돌릴 수 없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소득분배 등 양극화지표가 올해들어 더욱 악화된 것을 지적하는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의 질의에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1기가 여러가지 새로운 정책 노력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지금 민생경제가 어렵단 지표가 나왔다”며 “이는 전 정부와 마찬가지”라고 했다.
한편 그는 근로시간 단축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와 관련, “6개월로 할지 1년으로 할지 둘다 깊이있게 고민했다”며 “사회적인 수용도를 볼 때 6개월 정도로 완화하는 쪽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정부가 미리 결정해서 제시할 사안은 아니고 경사노위에서 잘 협의해야 한다”며 “사회적 타협을 통해야 강력하게 작동된다”고 덧붙였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1대 국회 막판 민주당 입법 독주… 民意 잘못 읽고 있다[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배추 36%·김 19.8% 올랐다… 생산자물가 넉달째 상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성호 “중립만 지키면 안돼”…추미애·조정식 이어 국회의장 두고 ‘명심 경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