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축제 ‘서울 파트너스 위크’ 9월 16일 개막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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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마포 DMC-구로 G밸리서 열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다음 달 16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구로구 G밸리에서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는 창업과 유통, 콘텐츠, 연구개발(R&D), 일자리 등을 포괄하는 비즈니스 축제다.

행사 기간 기업이나 창업자, 시민들은 SBA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SBA의 판촉 지원 서비스인 ‘아이마켓서울유’를 활용하거나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주선받는다. 시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입사캠프, 신직업 포럼 등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건전 게임문화 가족캠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캐릭터 퍼레이드 등 가족이 즐길 만한 분야도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웹사이트(spw.sb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마포#dmc#구로#g밸리#서울 파트너스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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