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전문무용수지원센터 ‘2017 무용인 한마음축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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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30, 31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17 무용인 한마음축제’를 연다. 국립발레단, 국립국악원무용단, 유니버설발레단, 김용걸 댄스시어터, 아트프로젝트 보라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팀을 비롯해 김설진, 김재덕, 이정윤 등 61명의 무용수가 참여한다. 출연자 전원이 재능기부로 출연하고 입장 수익금은 무용예술인의 복지 향상에 사용된다. 02-720-6202
 

■ KBS교향악단이 9월 1∼3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등 일원에서 제1회 여수음악제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소프라노 윤정난, 테너 김성현 등 여수 출신 연주자들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폐막일인 3일에는 KBS교향악단 전·현직 단원들에게 지도받은 여수 지역 청소년들이 KBS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인 요엘 레비가 지휘한다. 061-641-0040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공연되는 ‘바로크로의 귀환, 첫 번째 이야기’는 16세기 말∼18세기 중기의 약 150년간 발전한 바로크 음악을 연주한다. 바흐의 칸타타, 비발디의 라 스트라바간차 E단조, 겨울 1악장 등을 바로크시대 악기를 이용해 연주한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 테너 임동일, 바이올리니스트 서주희, 쳄발리스트 아르투로 페레스 푸르, 플루티스트 이예린 등. 전석 4만 원. 032-818-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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