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상주시 농·특산물 오픈마켓 운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8월 14일 05시 45분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20일까지 2주간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상주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12시∼21시30분, 일요일 10시∼19시30분이다. 농·특산품으로는 곶감, 포도, 복숭아, 천마, 산양삼, 잡곡류 등 다양하다. 12일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제9경주로 ‘농업중심도시 상주시 기념경주’(혼4등급, 1700m, 연령오픈)가 열렸다. 이정백 상주시장 및 유통마케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상금과 상주시 지역 특산품을 부상으로 전달됐다.

한국마사회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자체의 업체들과 오픈마켓을 개최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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