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기자 시절 사진보니…“기자계 신민아” “분위기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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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4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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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캡처, 조수빈 아나운서 트위터
SBS 뉴스 캡처, 조수빈 아나운서 트위터
안현모 전 SBS 기자(34)와 브랜뉴뮤직의 대표인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본명 김세환·40)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안 전 기자의 과거 기자 시절 모습이 화제다.

라이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안 전 기자와의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안 전 기자는 대원외고를 거쳐 서울대 졸업 후,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이직해 기자로 활동했다. 특히 그는 기자 활동 당시 '기자계 신민아' 등으로 불리며 여신급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안 전 기자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안 전 기자가 기자로 활동했던 당시 방송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 전 기자는 방송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배우인 줄", "분위기 여신", "비주얼이 남다르다", "연예인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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