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잘살고 있어요…“큰 범수와 여자 범수”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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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31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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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전 OBS 아나운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아들, 딸과 함께 3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 패션 컬렉션에 참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범수 가족의 모습이 관심을 끈 가운데,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근황에도 눈길이 간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범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해맑은 표정의 큰 범수와 여자 범수”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토스트를 들고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다정한 부부의 일상이 보는 이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윤진은 “떡볶이와 순대와 오뎅과 튀김과 토스트를 먹고 우리는 내일 아침부터 다이어트를 하기로 다짐했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2011년 딸 소을, 2014년 아들 다을을 얻었다. 이범수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윤진은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통역사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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