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나비타월드, 아이들 위한 다채로운 행사 마련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4월 1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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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비타월드
사진제공=나비타월드
2017 서울모터쇼가 지난 31일 고양시 킨텍스 전시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끈 ㈜나비타월드는 제2전시장 9홀(휴게공간 옆)에 체험존과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체험존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장난감 자동차 브랜드 시쿠(siku), 브루더(bruder), 롤리토이즈(rolly toys)를 직접 운전해볼 수 있다.

또한 소방, 건축, 레이싱 옷을 입고 롤리토이즈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스카니아, 벤츠, CAT 등 실제 차량의 1:16 스케일로 제작된 독일 명품 토이 브루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편백나무 브루더존’, 다이캐스트 차량 전문 독일 브랜드 시쿠의 미니카를 시쿠월드와 체험할 수 있는 ‘시쿠월드존’도 준비되어 있다.

사진제공=나비타월드
사진제공=나비타월드
이와함께 나비타월드는 모터쇼 기간동안 시쿠(siku)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와 포토존 이벤트를 개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나비타월드 최미향 대표는 “아이들이 모터쇼의 주인공,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아이들이 모터쇼에서 본 자동차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입완구 유통전문 기업 나비타월드는 아이들의 놀이와 교육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쿠, 브루더, 롤리토이즈 등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완구 외에도 세계적인 피규어 전문 브랜드 슐라이히, 아이들의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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