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최상의 색소폰 연주 ‘리얼마스터 풀패키지’

TJ미디어

최근 색소폰 반주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노래방 업계 1위 TJ미디어에서 출시한 ‘리얼마스터’이다. 각종 음향 장비를 한 기기 안에 탑재하였으며,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이 실제로 연주하여 제작한 고품질 MR·AR를 제공하는 등 기존 색소폰 반주기와 차별화된 기능과 콘텐츠, 가격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 밖에도 색소폰 녹음 편집 기능, 무선을 통한 앙상블 합주 기능, MR·AR 곡당 개별구매 등 많은 장점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리얼마스터의 강점은 바로 ‘풀패키지’이다. 프로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색소폰 공연장 수준의 음향 시스템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없이 음향 세팅까지도 간편하다는 점이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색소폰 공연 또는 연습을 위해 고가의 반주기와 음향 장비를 구입하더라도 음향 전문가가 아닌 이상 환경에 맞게 설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까다로운 일이다.

이러한 색소폰 연주자들의 고민을 해소해주기 위해 탄생한 것이 ‘리얼마스터 풀패키지’다. 리얼마스터 풀패키지는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패키지는 공연이나 연주, 연습 등에 필요한 장비들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목적과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이용하면 된다.

TJ미디어 관계자는 “보다 더 즐겁고 편리한 색소폰 연주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TJ미디어는 국내 색소폰 문화 활성화와 유망 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총상금 규모 2200만 원과 특전이 걸린 ‘2017 리얼마스터 색소폰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